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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6.15세력을 제압해야 할 교회가 소금과 빛을 잃고 그 편에 서려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79 2011-07-15 18:18:55

 

[잠언 15:8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기독교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존재의 사회적인 역할을 정의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소금과 빛의 기능의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치료하심에 있다. 악마에게 시달리는 인간과 세상을 건져내어 치료하는 것, 구원하는 것, 그것이 곧 소금과 빛의 역할을 의미한다. 세상을 치료하지 못하는 존재는 그 의미가 퇴색된다는 것과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전락되는 것에 있을 것이다.

 

도리어 사람에게 신기루가 되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아뜩한 인생길을 만들고 인생으로 절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악마의 선전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에 있을 것이다. 만일 교회가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아니라 악마의 도구로 그 존재감을 갖게 된다면 이는 그 존재 자체가 인간의 저주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아픔을 세상에 주는 일부교회들이 6.15세력과 손을 잡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소금과 빛으로 비유되는 의미는 이러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소금이고 빛이라 한다. 이런 소금과 빛이 거기에 공급되지 못한다면 이는 인본주의 또는 기름부음이 그친 곳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점령하는 것이다. 어둠이 어둠을 밝힐 수는 없다. 그들이 6.15세력과 손을 잡는다는 것은 곧 그들 자체가 이미 악마의 어둠이라는 것에 있다. 동질애가 그것이다.

 

upright로 번역된 정직함은 straight, upright, correct, right straight, level, pleasing, correct. straightforward, just, fitting, proper, uprightness, righteous, that which is upright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문의 정직함의 성경적인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믿음 속에 살게 하는 하나님의 본질을 의미한다. 이 정직함의 반의어적인 개념은 적그리스도, 인본주의이다. 인본주의란 인간의 힘의 합을 신앙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정직함의 본질을 가진 자들은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산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언제든지 사랑을 따라 이웃에게 선을 베푼다. 인본주의자들은 그 속에 빛 되신 하나님이 없어 어둠이 자리 잡고 있고 그 어둠은 악마의 본질이기에 언제나 그것들은 서로가 소통한다. 그로 인해 악마의 또 다른 전투부대가 되어 이웃을 인간을 파멸로 이끈다. 그것이 곧 그들의 역할이고 罪業이다.

 

어둠은 악마의 본질로 사는 곳을 의미한다면, 악마의 횡포가 가득한 북한주민을 해방할 수 있는 힘을 가진 하나님의 빛이 있어야 하는데, 일부교회들이 그 빛을 잃고 도리어 어둠의 편에 서서 세상을 더욱 곤고케 한다. 어둠의 폭정에 시달리는 북한주민 편에 서서 빛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어둠을 더욱 어둡게 하니 탈이다. 그런 탈을 세상에 끼치는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온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암흑시대로 들어선 것인가?

 

교회가 세상에 소금을 공급치 못한다면 거기도 역시 부패하기는 마찬가지다. 인간의 본성은 타락하여 부패로 갈 뿐이고 유턴은 결코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성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서 그 부패를 이기고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을 누리게 된다. 그것이 소금의 맛을 의미하는데, 그런 맛이 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런 맛이 있다면 북한주민의 해방과 이웃사랑이 넘치는 한반도와 자유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이다.

 

교회 속에 자리잡는 그 인본주의는 빛과 소금을 공급받지 못하기에 다만 눈가림만 할뿐이다. 빛과 소금이 없는 자기들을 감춘다. 다만 화려한 스펙의 지성인이라는 자부심만 내세운다. 그 자부심으로 세상을 미혹한다. 빛과 소금의 기름부음이 없이도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세상을 미혹한다. 미혹 받은 그들은 다만 종교적인 의식과 그것이 요구하는 주문대로 하면 하나님이 받으실 것이라는 미신에 빠지고 빠뜨린다.  

 

이는 곧 본질의 문제이다. 빛과 어둠은 결코 동행할 수도 동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중도실용이라는 간판이 나온다. 중도우파를 견지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노선이라고 한다. 행동은 중도좌파로 가면서 입으로는 중도우파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도 할 수 없는 것 곧 악마와 천사의 동거를 동행을 만들어 내겠다는 그 발상이 인본주의 핵심이다. 이런 노선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 곧 빛과 소금이 없기 때문이다.

 

옛날에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도 그런 이유다. 가인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제사를 드리지 않고 자기들의 일방적인 제사를 드린다. 결국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이 거부하신다. 아벨의 제사를 받자 이에 화가 나서 아벨을 죽인다. 이와 같이 인본주의는 어둠과 부패만을 불러들이고 인간을 파멸케 한다. 악마의 근거지가 되고 악마의 나팔수가 되고 악마의 군영이 된다. 대한민국은 그것들을 우대하여 망하게 되었다. 그를 트로이의 목마라 해야 한다.

 

그것들이 김정일과 동색이기에 그것들이 서로가 하나가 되어 한반도에서 자유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자유는 하나님의 소금과 빛으로 얻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할 수 없도록 인본주의로 나가니 하나님 보시기에 미운 짓을 하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개입을 막는 역할을 하니 악마의 첨병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자들이 6.15세력과 하나가 되어 한반도를 극한 어둠 악마의 입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피바다가 생길 것 같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공급을 거부한 교회들은 모두가 다 어둠의 편이다. 김정일의 그 기만폭력살인착취를 열광하며 지지한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이용하여 김정일의 수족들을 교회에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준답시고 거기서 똬리를 틀어도 묵인한다. 그것들은 악마의 종자들이 6.15선언을 할 때 그 편에 서서 세상을 미혹하는 증인의 역할을 하였다. 이는 악마의 어둠을 빛이라 한 짓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화로 모는 자들에게 회개란 있을 수 없다. 다만 군중을 속이기 위한 종교의식을 거행하는 것일 뿐이다. 소금과 빛을 거부하는 교회는 결코 세상을 밝게 할 수 없다. 누구든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거하지 않으면 그는 어둠에 잡혀 있을 뿐 세상에 빛을 줄 수 없다. 그것을 숨기는 자들, 아니 그것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알면서 그런 짓을 했다면 이는 발람의 무리들일 뿐이다.

 

그는 다만 부패해가는 인간성에 시달릴 뿐 살아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치 못하여 소금의 맛을 누리지 못한다. 소경된 지도자가 득세하는 세상은 반드시 망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런 지도자들이 득세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몸으로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자기 몸을 사용하는 것이니 말이다. 이는 우상이 된 목회자들이 악마의 종자 김정일의 편에 서서 자유를 망하게 하는 것으로 영업 중임을 의미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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