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10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은 목적이 있으심이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더불어 사심에 있다. 바로 그 원칙을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 모름지기 인간은 하나님이 정하신 유일무이의 도를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는 자들이 있고 알면서도 배반하는 자들도 있다.

혹자들은 배반을 작심하고 도리어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견책을 싫어한다. 견책을 싫어하는 자들은 결국 죽을 짓을 하게 되는데, 그 짓이 곧 인본주의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인본주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그 속에 모시는 것을 거부하고 오로지 인간 신념만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것은 결국 인간이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겠다고 하는 짓인데, 이는 적그리스도적인 행동이다. 그 짓을 모르고 하는 자들도 있다.

만일 사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배반하든지, 몰라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면 무엇과 같은고 하니, 이는 소금이 맛을 잃어버린 것과 같다 하겠다. 소금이 만일 맛을 잃어버리면 무엇으로 세상을 짜게 할 수가 있을 것인가? 후에는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라고 하신다. 소금의 맛은 비유인데 이는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을 통해 세상을 치료하심을 의미한다.

소금의 맛을 내듯이 하나님의 치료를 내는 인간이 되는데 교회의 의미가 있다. 세상에는 각기 그 나름의 치료행위가 있다. 하나님도 그 치료를 세상에 주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기뻐하신다. 만일 하나님의 교회가 그 맛을 세상에 드러내지 않으면 견책을 받게 된다. 계속 고집피우면 하나님의 치료가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세상은 악마를 이기지 못하고 그것에 속아 창졸간에 망하게 된다.

이는 인본주의에 덮인 교회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보응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을 이기지 못한다. 인본주의 빛은 등잔과 같은 것이고 여러 가지인데, 여호와 하나님의 빛은 밝히 만유를 비춘다. 모름지기 빛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어야 참 빛이다. 그 빛만이 세상에 생명을 준다. 그 생명은 아가페 사랑에서 나온다.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고 거기서 인간을 살리는 완전한 지혜가 나온다.

그것을 세상에 주는 것을 소금의 맛이라고 한다. 그 맛을 주지 못하면 세상은 결국 망하게 된다. 밤에는 별빛이 있으나 어둠을 다 물리칠 수 없다. 달빛이 있으나 세상을 광명천지로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다. 하나님의 빛은 일곱 날의 빛과 같다. [이사야 30: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모든 교회에서 나와 온 세상을,

치료해야 한다. [말라기서 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한국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치료가 나오는 통로를 열지 못하면 견책을 받게 될 것이다. 견책에는 rebuke, correction, reproof, punishment, chastisement를 담는다. 하나님의 간절한 견책을 저버리는 자들은 스스로 자멸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죽음을 스스로 자초하는 짓이다. 한국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원을 그 치료를 세상에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세상은 악마의 어둠에 덮일 것이고, 김정일과 그 집단이 북한에서 하듯이 하여 남한 인구 70%를 학살할 것이라 한다. 그 학살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것들에게 노예가 되어 그것들의 집단이 붕괴되는 날까지, 불확실한 날까지 상상 초월한 학대와 노역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사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를 통해 영광을 받게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모두가 한걸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세상에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이사야 60: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드러내는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교회가 그 기름부음을 입도록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짖어야 한다.

그로 인해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 도리어 확산하여 평양을 함락하고 북경의 민주화를 이뤄 패권주의에 젖은 중국을 항구적인 친구나라로 만들어내야 한다. 마땅히 성도는 북한주민이 해방을 맞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소금의 맛을 내는 자들의 당연한 행동이다. 그때만이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크게 세상을 치료하고 인류를 치료하는 나라로 사용하실 것이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이 존재해야 할 이유이다.

[이사야 58:6-12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 말씀이 곧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말씀이다. 한국교회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북한인권을 외치자.

아가페 사랑으로 북한해방을 위해 노력하자. 그것이 이 나라를 치료하는 길이고 동북아에 하나님의 항구적인 평화와 사랑과 행복이 깃들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도록 견책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자. [요한계시록 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인본주의를 물리치고 교회 안에 하나님을 모셔 들이자. 그것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이 임하시는 하나님의 노크소리를 듣자. 문을 열자. 모셔 들이자. 예수님 얼굴의 빛이 대한민국에 어려 모든 어둠을 물리치시도록. [요한계시록 1:16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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