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주한미대사님
Korea, Republic o 우익 0 314 2011-07-26 12:27:40

주한 미국대사 “성 김” 님께 드리는글
김대사님! 반갑습니다.쯔나미 처름 밀어닥치는 동아시아 의 국제정치 환경 속에서 어려운 현안문제가 산적(山積)된 주한 미국대사 취임을 축하,환영 하며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편 “핵”이라는 괴물(怪物)과 각종 굵직한 현안업무 가 김대 사님앞에 놓인 각종 애로사항 으로 떠 오를것이 또한 걱정이기도 합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국제정세는 김대사님께서 잘 아시지만 필자나름대로 좁은 소견 과
번거로운 마음으로 생각한바 를 반복해서 올리겠습니다.

현안문제는 북괴집단 의 핵(核)입니다.
이것은 자기들이 주도 하는 남북 적화통일 이라는 과제를 지상 목표로 하며 필히 이루어내겠다는 복안에 핵(核)하나를 가지고 관철 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그들의“핵”에 집착하는 심층심리가 바로 한반도 적화통일이며 변함없는 그들의 국가정책 이라는 것이 필자의 변함 없고 일관된 주장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한반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 못할 핵관련 회담을 개최하고자 하는 안일한 생각들을 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들을 상대로 회담 분위기 마저 무르익어가고 있는데 이것은 공산당을 알면서도 모르는 소치라 확신 합니다. 왜?

1917년 제정 러시야를 타도하고 볼쉐비키 붉은 혁명이 성공한 이래 공산당은 평등을 강력 주장한 반면 전세계 인류에게 평등과 이익 을 갖다 준적이 한번 없었기 때문에 장기간에 시달리던 중 공산당 무용론 이라는 결과 가 구 쏘비엩 연방의 붕괴를 초래 했다는것도 아울러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1987년 Perestroika 와 Glasnost 라는 과정을 거처 70년 공산당사(共産黨史)는
“구 쏘비엩 연방 공화국”의 요란한 붕괴음(崩壞音)을 시작으로 풍비박산(風飛雹散)되고 15개 연방국 공화국은 자기 갈길을 찾아 가지 않았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에 관련한 급박한 부문에 Vietnam의 적화를 거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시 표현하면 우리는 Vietnam 과 이란성(二卵性)쌍둥이 라는 끊을수 없는 정치 생리적인 내밀한 관계가 잠재하고 있음을 강조 하는바 입니다.

1954년 France군은 디엔 비엔푸 전투에서 Vietmin 의“보 구엔 지압” 장군이 이끄는 제4사단에 패전하였고 미국은 월남전을 바로 이어받아 20여년간 정글 수렁에 천문학적 숫자의 전쟁 자금을 퍼부었지만 결국 1975년 Viet-cong 에 의해서 우방 Vietnam 은 적화 당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는 미국의 순진 함이 뒷받침 되는 역할을 했습니다.
“헨리 키신져”씨의 공산당을 믿은 빠리평화 회담으로 3년여의 세월을 허무하게 넘겨 Vietcong 으로 하여금 적화통일 을 할 수 있게 미국인의 손으로 직접 붉은“카펱”을 깔아준 결과 얻은 것은 인도지나 반도의 적화 이외에 무엇이 었습니까?
Vietnam 적화가 바로 공산당 에게 속은 첫케이스로 미국이 주역으로 지목 되었다는 것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옛 자유중국(中華民國)의 고(故) 장개석 총통(蔣介石 總統)께서는 공산당을 믿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유언을 했을정도 였는데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대일 국공 항일 합작에서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바로 국공 내전으로 비화되고 여기서 전세가 기울어 장개석 총통께 불리해지고 불가피하게 대만으로 패퇴했습니다.

원인은 국공합작 작전을 뒤집어 엎으며 장개석 총통의 뒷통수 를 거세게 때린 모택동 의 배신행위(背信行爲)가 이를 강변하고 있으며 뼈저리도록 아프게 맞이 한 당사자는 고 장개석 총통 정부와  중국 국민들 이였던 것입니다.

지금 겉잡을수 없이“6자회담”이니“미-북 양자회담”이니“남북 양자 회담”이니 하는 용어들이 여름철 한밤에 불나방처름 천지도 모르고 날뛰는 무리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여기에 북괴집단의 흉계가 철저히 주도적 역할을 하여“미-북 양자 회담”성취의 흑심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이들은 끈질기게 미-북 양자 회담을 이끌어 내려 하는 야심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에 특별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김대사님! “미-북 양자 화담”,“6자 회담”,”남북 당사자간 회담” 이모두가 성립되리라고 믿으십니까? 필자의 근시안적(近視眼的)인 생각이지만 이것은 한마디로‘No’입니다.

그들의 기본정책은 대한민국을 타도하여 적화통일 을 하고자하는 통일정책이 1945년이후
면밀히 이어저 오고 있었던데 에서 찾고자 하는 필자의 주장에 귀기울여 주십시요!

이들의 심리적 배경을 보면 상대인 대한민국에 대한“막연한 피해의식”과“끝없는 열등 감”과“극도의 적개심” 으로 뭉쳐진 집단으로서 자기 신조(信條)이외는 절대로 남을 믿으려 하지 않으며 제3자가 이를 풀어볼래야 풀수 없는 난공불락의 철옹성입니다.

이러한 파괴적 광인적성품(狂人的性品)이 배경이 되어있는데 그들을 정상적 정신상태의 소유자로 인정해 회담을 한들 성사할수 있을것으로 보시는지?

이런자들을 상대로 국제관례에 의해서 그들을 회담 대상으로 택한다는 것은 무식한 폭력배(暴力輩)들을 궁중만찬(宮中晩餐) 귀빈석에 불러 앚히는것과 다를바없으며  어린애나 천사같이 순진함을 반복하는 소치가 아닌지 다시 생각 해야할 때 라고 강조합니다.

그들의 간교한 술책에 말려든 다음에 한반도 에서 미군 철수 를 악랄하게 이루어 낸후 그들은 “남북통일 은 우리 국내문제이니 미국은 한반도 에서 철수해 맞당하다”는 카-드 를 들고나와 미국 퇴출론을 주장 할것입니다.

그때 대한민국은 제2의 Vietnam 같은 비참한 현상이 벌어지게 될것입니다.

한마디로 표현 해서 미국사람 들은 아직도 공산당을 제대로 모르고 순진 하거나 바보가 아닌가 생각 하게됩니다. 공산당이 성실하게 회담에 임한다해도 그들은 등뒤에“륰 색”을 따로 메고 있다는것에 특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항상 이중적인 그들을 절대로  믿지 마십시요

그들의 미소(微笑)의 뒤에는 변함없이 상대 타도의 악한 모습이 도사리고 있으며“한 틀에서 찍어낸”같은 모습의 복각물(複刻物)에 지나지 않는 붉은 탈바가지 일뿐 입니다.

김대사님 께 부탁 올리노니 북괴집단을 정확히 들여다 보십시요. 한가지 예를 들고 글쓰기를 마치겠습니다.

월남전으로 되돌아가 연합군 과 Vietcong 간에 치열한 교전중에 한국군이 Vietcong 포로를 잡았습니다.

우리 군은 Vietcong 병력이 더 숨어 있음을 예견하고 포로들의 행동을 계속 감시했습니다. Vietcong이 인원수에 비해서 솥에 앉히는 밥쌀의 양(量)이 과다해서 이상히여겨 즉각 포로를 심문 한결과 일개 분대 병력이 움막 지하에 숨어 있는 것을 즉각 일망 타진한적이 있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만일 미군이 인원수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밥쌀을 앉히는 것을 본들 그대로
넘어가지 않았을까요?. 동양인인 우리 시각으로 간과 할수 없었던 위험한 찰라 였습니다.

그렇기에 공산당을 다시 보아야 한다는 결정적 계기가 바로 “빠리 평화회담” 의 실패에서 찾아보아야 한다고 필자는 강력주장 합니다.잊어서는 안될 중대사안 이 아니겠습니까?.

김대사님! 공산당 을 보시는 시각도 한국군의 감각처름 공산당의 속을 예리하게 들여다
보는 자세로 북괴집단을 판단하신다면 실패가 없을 것 입니다.

미국 “헨리 키신져”전 국무장관의 빠리 평화 회담결과 노벨 평화상 을 수상 하셨습니다.그의 노벨상이 인도지나 반도에 어떤 영향을 끼첬는지? 두말 않겠습니다.

김대사님께 부담되는 말씀 대단히 죄송 합니다만 우리 한반도 의 입지가 너무나 급박하고 그야말로 내우외환(內憂外患)입니다.

북괴뢰집단 은 언제나 남침하여 그들의 야욕인 적화통일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부사정을 보면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역적의 10년 좌익정권 기간 사회 각계각층에 독버섯 좌익종자(種子)들을 무수(無數)하게 파종(播種)했습니다.

지금 그종자들이 성장하고 계속 독을 피우며 해독을 끼치는 영향으로 우리의 국가안보와 정권마저 맥을 못추고 그위협에 흔들리고 알수없는 이유로 그들을 수수방관(袖手傍觀)하고 있는 현실이 진정 기가 막힙니다.

1953년 한반도 전쟁이 휴전된 이후 북괴집단은 남침적화통일을 이룩하기위해 1954년 부터
휴전선을 기점(起点)으로 남침땅굴을 굴착 남하 하고 있으며 지금 대전 지역까지 온것으로 확신 하고 있습니다.

이 남침 땅굴을 발견 하기위해 민간인들이 사재(私財)를 아낌없이 투입한 관계로 가정 파탄 을보고 가족은 풍비박산 되고 당사자는 북괴공작원의 테러로 순직하는등 희생이 막대했습니다.희생되지는 않았으나 그테러 의 영향으로 병상을 지키고 있는 애국열사들이 아직도 있으며 아픈 마음으로 현실을 보고있으나 어찌할수 없는 안타까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고양시, 파주 탄현 땅굴이 현안문제로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들 민간인 들은 정부의 무관심과 외면에 설상가상(雪上加霜) 으로 이들의 애국적 충정을 보상금을 노리는 민간인 사기꾼이라는 오명(汚名)을 뒤지어 씌워 매도하고 아예 취급대상에서 외면 되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속에서 지금도 고군분투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우리 국가안보와 경제의 길목인 제주자치도 에 해군 군항을 건설하는 중인데 이것이 조직적으로 반대를 외치는 불순 좌악집단의 전위대원 30여명이 서귀포 강정마을 군항 공사현장을 강점하고 공사차량 진입을 방해하며 길에들어눕는 작태까지 연출하는 방해공작 으로 공사가 중단 되어 국가 예산 수백억원씩 계속 손실을 보고있습니다.

국가안보와 직결된 군사시설 설치를 방해하는 좌익 불순잡단을 국법으로 제재를 하지못하는 작금(昨今) 정부는 맥없이 방치하는 이현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으며

대사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미국같으면 과연 그대로 방치 했겠습니까?
국가가 있는지 정부가 있는지 법이 있는지 국제사회의 시선이 두렵고 창피한 현실을 어찌해야 할지 큰 걱정입니다.

북괴집단의 특수공작원 간첩 그리고 국내의 좌익분자들!
여기 더 보태서 중국의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이 초특급 경제성장 과 무력의 대폭증강, 주변 약소국을 무시하는 오만불손한 고자세적 태도(高姿勢的態度) 이또한 우리에게 정신적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잇습니다.

동 아시아의 지도적 강대국임을 자처하나 오만불손(傲慢不遜) 하고 무례(無禮)한 중국의 하는 소리! 를 그들의 표현대로 나타내면

“미국만 아니면 한국은 벌써 손 보았슬 나라”라고 극도로 노골적인 표현 폄훼를 부담없이 하는 수준에 도달함은 물론 상대국을 깔보고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 입니다.

또한 우리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초청 회담장소 에서 양광례 중국국방부장 은 김장관 앞에서 미국을 15분간이나 비난하는 무례(無禮)한 행패를 서슴지 않고 거품을 튀깁니다.대국 답지않고 비열(卑劣)의 도를 지나첬습니다.

김정일 집단의 노동당 규약인 유혈 폭력 적화통일정책 (流血 暴力 赤化統一政策)을 포기하지 않는한 그들의 한반도 적화통일 노선이 그대로 견지돼 나갈뿐며 앞으로 될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예견 하셔야 합니다.

중국은 또한 북괴집단 을 온존(溫存) 시켜 중국의 뒷마당인 북괴집단 지역을 민주자본 주의 이념을 차단하는 이념(理念)의 완충지대(緩衝地帶)로 확보하려는 흑심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아울러 아셔야 하겠습니다.

만일 한반도가 민주통일이 되었을 때 중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중에서도 두뇌가 가장 우수한 연변 자치주의 조선족이 대한민국과 지리적으로 직접 닿게 됩니다.

때문에 무진(無盡)히 신경을 쓰게 될 괴로움을 맛보기 싫은 것이 중국의 심층심리(深層心理)이며 절대불변이 배경으로 현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것도 계산 하셔야 합니다.

대사님께 정신적 부담이 되는 문제를 두서없이 올려 드려 죄송 합니다만
풍전등화(風前燈火)같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주도면밀(周到綿密)히 분투 해주실것과 특히 대북문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고 “제2의 헨리 키신저 탄생”같은 미국의 불명예가 반복되지 않도록 미정부와 긴밀한 협의로 한반도를 지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올립니다.

1945년 세계2차대전 종전후 미국은 공산당의 확산에 그야말로 물심 양면 보이지 않게 힘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되새겨 현실을 직시해야 할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만일 미국이 한반도 에서 퇴출된다면 동 아시아 에서 퇴출 된다는 사상 유례없는 불명예를
얻게 될것이 예상됩니다.

끝으로 주목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북괴집단은 대한민국을 “다시는 상종하지 않겠다”고 텔레비전 방송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Booldog 같이 생긴 남녀 방송원이 성난 짐승 같은 폭음(暴音) 즉 폭력적괴성(暴力的怪聲) 으로 위협을 해온 것이 한두번 이 아니고 계속되어 왔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상종 하지않겠다고“대내 대외 공식천명” 했는데도 불구하고 7월하순 현재  인도네시야 발리에서 남북간 접촉이 다시 진행되고 있으며 핵문제를 중심으로한 회담을 열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앞뒤 분간의 필료성이 없는 독특한 논리 인것입니다.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고 수시로 자기 의지를 꺾거나 바꾸는 행동을 식은죽 떠먹기로 쉽게아는 이런 작자들 을 어떻게 무엇을 믿고 회담을 할수 있겠습니까?

대사님! 참교활(狡猾)하지요? 일구이언(一口二言)은 이부지자(二父之子)라는 옛말이 있지만 그들 사전(辭典)에는 이런말이 없는 모양입니다.뻔뻔스런자 들의 표리부동(表裏不同)하고 엎었다 뒤집었다 마음대로 편한대로 바꿀수있는 양면성이 나타난 특이 사례 입니다.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릴 필요가 없는 집단이 바로 북괴집단 입니다. 식언번복 허위날조 적과 동침까지도 서슴없이 할수 있는 저질스럽고 불결한 걸레 같은 작자 들의 모임이 바로 북괴집단 그들인 것입니다.

이런것들이 미소짓고 협상 테이블에 나타 났다는것은 내부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했을 때에 한해서 나타나는 기현상(奇現象)임을 꿰뚫어 보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미북회담 성취후 불법 남침 적화통일이 궁극적인 목표 라는 것을 다시 주장 합니다만 절대로 잊지 마십시요!!!

우리 대한민국에 치명타를 가할수 있는 것이 북괴집단임을 다시 확인하시고 조국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외교적 역량을 발휘해 주실것을 재삼당부(再三當付)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sanho ip1 2011-07-26 13:01:59
    어--휴,,
    우익... 할아버지신가요?
    ㅋㅋ 울 할아버지도 저의 막내 삼촌이랑 붙잡아 무릎을 꿇게하고 욕을 할때는
    왜 그랬냐구 막 다그치거든요.

    그런때는 대답을 짧게 잘 해야지 안그랬다간 죽거든요.
    할아버지는 " 이놈이 아직도 횡설수설 하는 꼴이 제 잘못을 모르는가 보구나.
    이눔아 옛날부터 말이 많은 놈은 한 마디도 쓸말을 못하는 법이다."
    하고는 울 아버지를 들어 오라고 불러 앉히고는 " 애비는 도대체 동상놈 교양을 어떻게 하길래 저놈이 저모양이냐?" 하고ㅡ 불호령을 칩니다.

    우익이라는 분이 쓰신 글이 넘 길어서 숨이 차길래 미안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뱃사공 ip2 2011-07-26 13:24:43

    -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8 07:39:4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라마 ip3 2011-07-26 16:13:03
    미국도 유엔도 다시 북괴를 살려 남북 분단을 영속시키려 돕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는군요

    자유국가들은 인명을 소중하게 여기기에 개정일에게 볼모로 잡혀 있는 사람들 때문에 개정일 군단을 도울 수밖에 없는 약점이 있군요.

    하긴 자유국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공산권은 자유국가처러 하지 않고 베트남 먹듯 먹어치울 겁니다.

    두고보십시오. 북괴를 살려줬다가 나중에 남한 분명히 북괴한테 먹힙니다. 북괴가 먹는 문제만 해결되면 남한 상대도 되지 않습니다.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

    남한은 상대가 안돼요. 중공처럼 급속히 일어나 남한을 먹어치울 겁니다. 북괴는 지금 말려죽여야 합니다. 그리고 북괴 인민들이 일어날 때까지 지켜보며 휴전선에서 끊임없이 방송을 통해 유사시에 북괴군을 우리 편이 되도록 선무공작을 벌여야 합니다.

    공산주의자와 타협하는 것은 바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공산권을 이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산당과 평생을 싸웠던 레이건처럼만 하면 됩니다.

    요즘 세상을 보니 정치가라는 자들이 참으로 대가리가 우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래가 걱정된다.

    북괴는 남한으로부터 받아들일 건 모조리 받아들여 자신들 체제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할 겁니다. 새로운 건설공법과 컴퓨터 기반 시설 전수해준 것 어디다 써먹는지 보면 모른답니까???

    한심한 자유국가의 정치 나부랭이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이겨라님의 말씀이 어쩌면 이렇게까지 찡?????
다음글
김계관 씨, 이 기회에 망명하는 게 어떻겠오? (클로디아 로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