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실용에 허약해진 공권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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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6:15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법을 굳게 세우는 힘을 가진 공권력이어야 한다. 특정지역의 결집으로 그 힘으로 세상의 기준을 삼으려는 자들의 눈치를 보는 세상이라면 망국적인 현상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강력한 법치구현을 기본으로 삼는 나라가 되어야 비로소 國泰民安 해진다. 그것이 곧 王道이다. 대통령이 이사람 저 사람의 눈치를 보고 首鼠兩端으로만 다닌다면 결코 왕도를 구축할 수가 없다. 때문에 대통령은 모름지기 강력한 공권력을 구축해야 한다.
인간 속에는 타인을 죽여서라도 착취하려는 탐욕이 도사리고 있다. 그것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공권력의 힘은 반드시 필요한데, 물론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그 사랑이 왕이 되어 그 탐욕을 완전 제압하게 되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공권력은 인간의 탐욕을 최대한 억제하는 힘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 힘이 나오게 하는 시스템에도 탐욕을 가진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 탐욕이 발동하면 결국 망가진 시스템이고 공권력이 현저하게 약화되는 것이다. 만일 그 공권력이 나오게 하는 시스템에 단합을 잘하는 특정지역 출신들이 주류를 이룬다면 그 힘은 기득권 확보와 보호와 확대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른바 공권력의 유출이 그것이다. 대통령이 그 없어진 힘, 약화된 힘으로 나라를 섬겨야 한다면, 아마도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빠져나가는 방식일 것이다.
빛이 어둠을 물리치듯이 하는 큰 힘을 가진 지도자들을 요구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등잔불도 불빛이기에 그 만큼의 어둠을 물리치는데, 온 세상을 환하게 하려면 아무래도 태양빛과 같은 각성능력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 짙은 어둠을 한순간에 물리치고 온 세상을 명명백백하게 하기 때문이다. 쥐구멍을 찾는 지도자가 아니라, 국민에게 어둠을 물리치자고 국민을 각성케 하고 국론을 통일케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특정지역의 패권주의는 반드시 依法措置 해야 한다. 그것의 핵심에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있고 그 주구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짓을 하는 김정일의 인적 물적인 인프라를 관리하는 자들이다. 그것을 반드시 국가 반역으로 단죄해야 한다. 그것을 묵인하는 것 때문에 번성한 것이 현재의 비극이다. 김정일과 내통하는 힘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에서 패권을 잡은 특정지역이 바로 그 비극의 원흉들이다.
대통령의 의로운 진노가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강력한 법치구현 그 왕도의 진노가 대통령의 얼굴에 서리고 그것에 대한 엄중한 법치구현을 위해, 그 망가진 시스템을 복원하고 그것의 힘을 축적하여 마침내 법치구현을 해내어 반역세력을 무너지게 한다면 비로소 나라가 김정일의 손에서 구출되는 것이다. 그것들이 저렇게 준동하는 한에는 대한민국이 망하게 된다. 대통령의 얼굴에 희색은 완벽한 법치구현을 이뤘을 때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엄중함을 거부하는 희색은 특정지역패권주의의 번성을 위한 그 은택일 뿐이다. 그것들에게 나라 망치는 것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혜택(?)을 주는 것일 뿐이다. 대통령의 웃음의 본질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대통령의 희색은 국가반역자들을 다 제거한 후에 나타나야 한다. 그의 웃음을 만드는 국민에게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아야 한다. 대통령의 희색의 의미는 파안대소의 의미는 법치구현의 강력함에서 나오고 구현에서 나와야 하고
그 일에 목숨을 건 모든 시스템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희색은 법치구현을 위해 희생한 그분들에게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처럼 많은 혜택을 안겨준다. 작금은 그렇지 아니하다. 그의 희색으로부터 혜택을 보는 자들은 주적과 내통하는 반역자들이다. 기가 막힌다. 대통령은 깊이 참회해야 한다. 그 비겁함을 그 수서양단을 나라에 대한 법치구현의 강력한 의지가 없었음을 회개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큰 죄를 지은 것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의 힘을 구하지 못하고 유기했기 때문이다. 그것을 참회해야 한다. [요한계시록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수서양단이 살길이 아니다. 살 길은 오직 이 말씀이다.[요한계시록3: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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