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설움 / 고성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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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봐도 천원 버는 사람이 만원 버는 사람 모르고 돈이란...돌고 돌아서 돈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그럽디다 세상 사는일이 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어떻게 살면 잘 사는건지?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 하면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風凄凄意綿綿(나그네설움, 중국 번안곡) - 龍飄飄 (롱퍄오퍄오) ♪風凄凄意綿綿(펑치치이미옌미엔) - 龍飄飄 (롱퍄오퍄오) 還記得(환기득) / 하이찌떠~ 那年離別時忍住我滿?淚珠(나년별이시인주아만광루주) 나녠리베쓰 런쭈~ 워만쿠앙- 레이쭈~ 雨??冷風凄凄(우몽몽냉풍처처) / 위멍멍렁펑치치 顯得更凄迷(현득경처미) / '쏀떠 껑치미 山盟海誓(산맹해서) / 싼멍하이쓰 濃情蜜意爲何?都已忘記(농정밀의위하니도이망기) / 농칭미이'웨이'허니'떠우'이왕지 留給我(류급아) / 류께이워 創痛的回憶 頻添我孤寂 (창통적회의 빈첨아고적 ) / 촹퉁떠 훼-이 이 핀톈워꾸찌 아직 잊지 않았어요 그 해 이별할 때 나는 눈물방울이 가득찼지만 참았습니다. 비는 부슬부슬내리고 찬바람까지 쓸슬하게 불어 더욱 더 처량하게 하였지요 굳은맹세를 하였습니다만, 끈끈한 깊은 정을 당신은 어찌 벌써 다 잊으셨나요 회상하여야 할 고통을 남겨주어 나를 고독하고 적막하게 만드시나요 (2) 還記得(환기득) / 하이지떠~ 往日甛如蜜如今我空虛無依(왕일첨여밀여금아공허무의) / 왕르톈루미루 찐워쿵쉬우이 ?說過此情不移(니설과차정불이) / 니숴꿔 츠칭뿌이 難道?忘記(난도니망기) /난'따오'니왕지 雖然?是忘情負義(수연니시망정부의) / 이란니쓰왕칭뿌이 我仍然永遠愛?(아잉연영원애니) / 워렁란융왠아이니 整日里(정일리) / 쩡르리 我所想念還是?一個(아소상념환시니일개) / 워숴'씨앙''니옌''하이'스니이꺼 나는 잊지 않았어요 예전엔 아주 행복하였으나 현재 나는 허무뿐입니다. 당신은 정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설마 당신 잊어셨나요 비록 그 감정을 억제할 수 없다 치더라도, 의리마저 저버릴 것인가요. 여전히 나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그리워 하는 것은 변함없이 당신 한사람 뿐입니다 |
- 이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18 21:46:29
돌아 보니 아득히 멀고 먼길 왔건만...아직도 삶의 닺을 내릴 보금자리 어데 인지 모르네요.
음악이 너무도 마음에 젖어 들고 글이 너무도 내 심중을 지르네요.
gwangdikim@hanmai.net
아...인생 안겨 옵니다. 방황하고 방황하고 있는 내 인생,,,이럴가요...? 이래야 될가요...이세상 때론 호랑이 앞이 강아지 같이...무서움 없이... 자유로운 새 같이...날고 날고...또 날아 왔건만... 결국은 내 의지가 아니라 환경에 떠밀린 반항아 심정으로 살아 왔네요.
돌아 보니 아득히 멀고 먼길 왔건만...아직도 삶의 닺을 내릴 보금자리 어데 인지 모르네요.
음악이 너무도 마음에 젖어 들고 글이 너무도 내 심중을 지르네요.
gwangilkim@hanmail.net
메일을 잘못입력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 민정경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0 19: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