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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박원순후보~ 하버드 도서관 책 3백만권을 다 읽었다고?? |
Korea, Republic o 이무기123 0 519 2011-10-13 13:08:49

하버드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에서 “모두 읽을 기세로 파고들었다”로 바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공식 홈페이지인 ‘원순닷컴’은 朴씨가 美하버드 대학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가 이를 수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순닷컴' 수정 이전의 원문 내용 
 

朴변호사측은 11~12일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http://wonsoon.com/3472)에 게재 글에서
“원순 씨의 책사랑은 유별날 정도여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
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면서 “(미국에서) 가져온 책이 수 만권에 달하는데, 이 책들이 지금
 방배동 자택의 아파트 구석구석을 모두 채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朴변호사 진영 특유의 ‘억지’와 ‘과장’을 본 네티즌들은 ▲ “하버드대 도서관 장서 수는
약 3백만 권이다. 이걸 1년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모두 읽었다고 하니, 하루에 책을 8219권을
읽은 꼴이다” ▲ “조금 더 있으면 김일성처럼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시고, 모래알로 총탄을
만드시고, 가랑잎으로 압록강을 건너겠다’하는 인간이 남한에서도 나오겠네요”
▲ “안 읽은 책은 복사해서 가져왔다하니 ‘하버드 독서왕’ 이시네. 복사비도 엄청 들었을 텐데,
 참~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시네요. 푸하하하” 등의 댓글을 달았다.

 
'원순닷컴' 수정 이후의 내용 
 

이처럼 ‘하버드 독서왕(?)’ 朴변호사의 독서열(?)이 인터넷을 통해 회자되자 ‘원순닷컴’은
12일 오후 현재(5시15분) 원문을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을 기세로 파고들었다고 합니다”라며 내용을 수정했다.


‘親日부역자들, 해방조국 권력 장악’, ‘이승만은 독재자’, ‘北인권, 폐쇄적인 국가라 알 수
없어’, ‘천안함 폭침, 국민이 믿지 않아’ 등 역사왜곡과 親北발언의 先鋒(선봉)을 달려온 박원순
 汎(범)좌파 서울시장 후보 측의 ‘말 바꾸기’와 ‘거짓말 시리즈’가 끊이지 않고 있다.

朴변호사 측이 26일까지 또 어떤 '거짓'과 '궤변'을 늘어놓을지 歸趨(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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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jhddlf ip1 2011-10-13 13:17:01
    생긴대로 노느라 거짓말을 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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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기123 ip2 2011-10-13 13:35:26
    시민들을 만만히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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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순이 ip3 2011-10-13 17:25:59
    프로필보니 최종학력이 단국대학사인데, 하버드랑은 뭔 상관인교??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다는 사람이 하버드 어드미션한번 못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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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순이 ip3 2011-10-13 17:37:13
    실제로 하버드에서 공부한 적이 없다네요. 그리고 자기 말로는 비지팅스칼라로 왔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본 적도 없다네요.
    http://blog.naver.com/equity1?Redirect=Log&logNo=901257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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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1-10-13 18:01:27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소리가 나는데요~ 내일오전이면 원숭인 동물병원에있을듯ㅋㅋ 야단들 새 되게생겼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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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3 17:51:26
    한국사람들이 가장 헤깔려 하는 경우가 객원연구원 객원교수 뭐 이런 말이죠..

    원래 보통 외국학교들이 3가지 종류로 나눕니다.

    1. visiting professor (교환교수,객원교수) - 이분들은 그나라의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분들입니다. 그나라 학교에서 강의료와 연구료를 받죠...

    2. visiting fellow research (객원연구원 혹은 교환연구원) : 약간의 연구비(교통비에서 부터 약간의 실비)를 지원받습니다. 현직교수들이 주로 이런 걸 이용해서 해외로 나가죠..
    그렇지만 이분들은 객원교수나 교환교수의 명칭을 쓰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이력서 보면 버젓이 교환교수나 객원교수로 표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력서 볼때 주의깊게 살펴봐야죠

    3. visiting scholar(청강생) : 청강생 비슷한 것입니다. 돈만 내면 해당학교에서 받아줍니다. 물론 대략 해당학교의 수업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졸업이 안된다는 것 뿐...개나소나 다할수 있다고 해야 될까.. 웃기는게 visiting scholar를 다녀와서 객원연구원내지 더 심한경우 교환교수로 다녀왔다고 하는 양반들도 많던데..이런 사람들은 진짜 인간이하의 사람들이죠.


    특히 외국물좀 먹었다고 티를 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 (주로 졸부인데 애들 영어는 가르치고 싶고..애들 그나라 학교에 보내고 나서 할 일없는 없는 사람들이 주로 visiting researcher나 visiting scholar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도 안되는 사람들이 그냥 놀러가는 거죠..돈좀되시면 Harvard visiting scholar 신청하신다음에 다시 한국오셔셔 하버드 객원연구원 경력을 한줄 추가하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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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3 2011-10-14 12:05:45
    네 ..visiting scholar는 월급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크게 방해되는 것 없으면 보통 교수들 o.k.하면 올수 있구요. 나름 visiting scholar로 오면 desk도 주고, 과에 등록해야 하므로 서류로 남게 되어 있지만,
    박원순씨는 비지팅 스칼라로의 기록도 없다고 하네요...(한마디로 그냥 사기인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equity1?Redirect=Log&logNo=901257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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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4 18:59:07

    - ㅎ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15 1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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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4 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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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ㅁ ip5 2011-10-15 01:15:54
    병역미필로 따지면 %로 민노당>민주당>한나라당 순입니다. 한번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민주당에 송영길, 안희정, 이광재(손가락잘랐대요), 다 병역미필입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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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5 06:17:26

    - ㅎ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15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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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5 0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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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5 12:30:20
    ㅋㅋㅋ님 맨위에 글과 본문성격이 있는 아래글만 빼고 지웠습니다. 아무래도 선거철인데 사실이라고 해도 제가 어떤 특정한 후보를 비판 하는 것은 안될것 같아서입니다. 분명한것은 비지팅 스칼라와 비지팅 프로페서는 다릅니다. 오히려 비지팅 스칼라와 비지팅 펠로우가 비슷하면비슷하지..더군다나 아직도 비지팅스칼라를 객원연구원이라고 이력서에 포장하시는 분들이 화가나서 ...자기 돈내고 가서 청강하고 오는건데..뭔넘의 미국물을 이런식으로 꼭 먹어야 하는지...스칼라 했으면 원문을 쓰던가 아니면 청강생이라고 쓰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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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ㄴ ip6 2011-10-13 19:50:11
    서울시민들이 참으로 어리숙한가보다..
    아니 바보들만 모인갑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박원숭이 같은 자가 서울 시장을 넘보는가 말이다.

    하기사 서울시민들 바보 옳다.
    좀 당해봐야 한다.

    <김정일 장군님은 솔방울로 폭탄을 만드신다>라고 제놈의 자식들과 손자들을 가르치는
    전교조의 실체도 몰라보고 곽노현이를 찬성해준걸 보면 바보들이 옳다.

    무상급식 판가름 할 때 조차도 곽노현이 이기도록 해주는걸 보면 서울 놈들 당해도 싸다.

    오죽답답하면 하느님이 곽노현을 심판하겠냐.

    이제 북한의 미싸일과 장사포탄이 서울을 불바다 만들어야
    눈깔이 벌개질 서울 놈들이다.
    하긴 그래도 남한정부가 김정일의 심기를 건드려서
    포탄이 날아 왔다고 우길 서울 놈들이다.
    모두 병신이 되어서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가야 한다.

    무상급식 투표 끝나고 다음날 남한의 60이 넘은 어느 영감과
    또 다른 누구들과 술자리를 같이 했는데...
    그 늙은 영감이 자기는 ""오세훈이 새끼 미워서 투표에 참가를 안했다."" 고 하더라.
    술병으로 대가리를 까려다가 겨우 참았다.

    탈북자인 나도 아침에 선거에 가기 싫다고 끙끙하는 네편네와 딸년이랑 친구들까지 끌고 가서 반대 투표를 했는데...
    남한의 60이 넘은 영감새끼가 그런말을 하는걸 들으니 ...
    대갈통 뚜껑이 확 열리드라.

    그놈이 바로 인터넷신문 민족 신문인가 뭔가하는 곳의 수장인 김기백이라는 놈이다.
    내가 그자리에서 ....
    <이놈아 이명박 밉다고 해서 김정일 지지하는놈이나 너도 똑같은 놈이다>
    라고 꽥 소리를 지르니까.....
    허허허... 이놈이 하는 개소리가 탈북자들은 민주주의를 잘 몰라서 그런다고...
    오히려 나를 가르치려 들더라...

    아직도 그때 생각을 하면 차라리 내가 다시 빨갱이가 되고 싶은 심정이다.

    그런데 그놈이 하는 수작이 자기가 진정한 보수 파란다...
    참으로 더러운 것들이 많은 땅이다.

    아니..박원숭이가 서울시장 다음 2대까지도 콱했으면 좋겠다.
    오세훈이 미워서 무상급식에 투표도 참가 안했다는 늙다리 보수놈들이 어쩌는가 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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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1-10-13 21:03:26
    처방아~ 그래도 김기백 이분이 원숭이가 불법모금했다고 검찰에 고발했다는데 빨갱이는 아니니 쬐끔눈감아 주거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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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1-10-13 21:12:58
    원숭이가 당선되면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의 몰락이니 그땐 니마음대로 서울시민들 욕해부리거라 나도지금 단단히 벼르고있던참이니 대한민국의중심인 서울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무너지는것이니께 그렇지않기를 열심히 나경원후보를 영원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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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7 2011-10-13 20:03:44
    축지법 쓰신다는 장군님도 하루에 8천권의 책을 읽었다는 거짓말은 안했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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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3 21:40:30
    제가 위에 말을 한 이유는 한국에서 쓸데없이 객원연구원, 객원교수 이런 말이 너무 자주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비지팅 스칼라(visiting scholar)는 청강생으로 번역해야 가장 좋은 번역입니다. 앞에 비지팅이 들어간다는 것은 그 학교에서 별로 관심없는데 그 학교의 입학허가도 받지 않고 내돈내고 뻘짓 좀 하면 안되냐 이런 말이거든요..특히 정치인들..연예인들....졸부들. 교수들 이력사항에 보면 뻔할뻔자 객원연구원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 비지팅 스칼라 잘해봤자 비지팅 펠로우(visiting fellow)라는 거죠..이게 왜 자랑이 되는건지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으이구...청강생으로 미국가서 좀 배우면 뭔가 달라보이나? 미국가서 그저 하는게 동양학 전공이나 하면 다행이지..(미국가서 한국인이 동양학 전공하면 학점이 죽이거든요.ㅋㅋ) 에효 국민들 세금 뜯어다 세월좋게 청강이나 하면서 그걸 또 자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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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4 2011-10-13 22:01:58

    - ㅎ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15 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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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ㄴ ip6 2011-10-13 23:34:20

    - 처방전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13 23: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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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ㄴ ip6 2011-10-13 23:40:24
    wkdbxhddl 이라는 인간도 뭐 좀 아는군...
    내사 그 기백인지 뭔지 한 영감보고...
    이번에 네놈이 나경원이든 뭐든 한나라당으로 못 만들면 죽여 버리겠다고 했거든...

    근데 그 영감쟁이도 나경원인지 뭔지 한 여자를 아주 아주 신망을 하더라구....

    근데 몽땅 원숭이 같은 것들이 나서서 까불대니 알것냐.
    정몽준이 그 더러운 놈이 다된 판에 변절하고
    노무현에게 표 밀어줘서 한순간에 넘어가는 것 보니 기절을 하겠드라.

    정몽준이 그놈도 그때에 벌써 김정일의 침을 맞고 놈현과 합작을 한거였어..
    나 쁜놈 같으니,,, 정몽준이 정말 더런 놈인거여.
    탈북자들 눈은 못 속인다니까.

    wkdbxhdd-- 너도 까불지 말고 조심해라.
    꼭뒤에 피도 안 마른 놈이 어른들 앞에서 까불대지 말고...
    만약 이번에 박원숭 한데로 넘어가면 네놈도 살아남지 못 할 줄 알고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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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1-10-14 08:10:48

    - wkdbxhddl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14 08: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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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1-10-14 08:13:47
    처방전이놈이 가동주졸하여 고자표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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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ㄴ ip8 2011-10-14 23:16:22
    wkdbxhddlf...
    이사람아 성났어?
    사실 <가동주절> 이야... 그대 아닌감???
    이봐... 뭘 그만한걸 가지구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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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1-10-14 23:49:26
    야이놈아 가동주절이 아니고 가동주졸이다 이놈아 병신자슥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탈북자놈이 또까불고자빠졌네 야 저위에 누가 니놈 안들어오니 속시원하다하더라 지발좀 들어오지 말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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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ip8 2011-10-14 23:55:43
    야 이넘아,,,
    하기사 너같은 수닭이 대붕의 뜻을 어이 알리요.

    나는 너를 <길가에 돌아다니며 혼자 주절거리는 아이> 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달아 줘야 알것냐?
    이눔아 어른인 내거 너같은 코흘리개의 글을 왜 그대로 따라쓰것냐?

    ㅋㅋㅋㅋ 참으로 맹랑한 놈이로고...ㅉㅉㅉㅉ
    너를 과연 ...무엇에 쓸고..???

    뭐 말이 통해야 써볼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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