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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여인의 "웃기지만 슬픈 유머" !
Korea, Republic o wkdbxhddlf 0 329 2011-10-14 22:49:18
작성일 : 11-09-25 18:59
어느 여인의 "웃기지만 슬픈 유머"!
 글쓴이 : 장학포
조회 : 481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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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슬픈 유머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를 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사위는 강도.

 

남편과의 사랑은 운명적인 사랑,

아들과의 사랑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손자와의 사랑은 짝사랑,

며느리와의 사랑은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랑,

딸과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남편을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 수 덩어리, 혼자 내 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내 아들,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이고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이고,

빚진 아들은 내 아들이다.

 

미친 여자,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여기는 여자.

 

아들에게,

재물을 안 주면 맞아죽고,

반만 주면 쫄려죽고,

다 주면 굶어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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