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셨어요? |
---|
와...오늘 뉴스를 보니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출입국사무소로 엄청많이 끌려가는것 같애요........그런데 거기에 중국교포가 안보이는게 참 아쉽네요...차라리 동남아 사람들은 가만 놔 두고 우리나라에 불법체류하고있는 중국교포들만 싸악~잡아갔으면 좋겠네여...알기로는 현재 우리나라땅에 기어들어 딸러를 벌어 자기나라땅에 가져가는 중국교포의 수가 30만선으로 알고있어요.........너무 가슴아파요...옛날에 남한사람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일에 광부로,간호원으로,그리고 베트남 전쟁때 한사람 한사람 노동자들과 군인들의 피와 바꾼돈의 몇배가 이미 해외로 빠졌대요.....정말 가슴아파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뭐 어딜가나 못된사람들이 있죠..
안타깝네요...이 현실이..사실 따지고 보면..조선족들이 탈북자들에게 못된짓을 할수 있는건..다 김정일 장군씨 때문인듯 ㅡ..ㅡ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어요~보면 대부분이 나쁜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할수 있죠~북한 여성을 알지 못할 곳에 팔아넘겨 거기가서 인신매매 당하기가 두려워 제발 보내달라고 애원하자 한족처녀를 시켜 둘이서 썩어지게 그 소녀를 발길로 차고 머리채를 휘어잡아 땅에 마구 내동댕이를 쳐 짐승만도 못한 취급받던 생각,참 눈물나네요~오죽했으면 그때 그아파트의 6충에서 뛰어내릴 생각했겠습니까~전화를 걸려 가나 화장실 가나 감시자가 항상 붙어다녀요~너무 서러워 혼자서 엉엉 울다가 내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살살 꼬드려 노래방에 간다고 해놓고는 택시를 타고 원래 나를 돌봐주던 친척집으로 도망쳤죠~
북한에서 금방왔던 상태라 말도 모르지, 얼마나 안타까웠던지,다행히 한국말로 청도라 했더니 그 사람들이 알아듣더군요~
조선족에대한 피맺힌 한이 참 많아요~아직도 조선족남성한테는 당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음,,,여성들이 한국에 와서까지 북한 여자들을 헐뜯고 다닌답니다.주제를 모르고 살판을 치죠~자기 위치가 어떠한지도 모르고 함부로 말을 하고 함부로 회사에 전화를 걸어 통제를 하려고 하니 참나원,,,미칠지경이여요~
호야님과 미워마라 글쎄님은 탈북자들이 얼마나 중국조선족들에게서 고초를 겪었는지 아세요.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하지마세요.
만약 님들이 직접 목격했다면 우리보다 더했을겁니다.
저도 그중국조선족들때문에 남편과 아들을 잃은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억이 막히고 피가 꺼꾸로 쏟아지는것 같아요.
그러니 아무말이나 하지마시고 듣기만 하면 중국조선족이 북한인들에게 한 행동이 얼마나 악착했는지 알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