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 독재자 김정일이 죽음으로 매일 뉴스로 방영한다.

오늘까지 연 4일째다.   매일 귀을 도사리고 듣는다.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다.

혼자서 생각한다." 이놈이 한국은 모두 바보들만 모였나?"그러니 웃음만 나온다.

가다피나. 무함마드도 "독재"자라고 말하면서 김정일은 꼭 "김정일국방위원장 사망"이라고 존칭어를 부른다.

그리고 무슨 조문단파견 소리까지 나온다.. 이거는 정말 바보아니고는 생각할수 없는짓이다.

 자기나라 령토에 포탄을 퍼부고  천안함을 격침시켜 젊은 군인들이 목숨을 빼앗아 갔는데 독재자의 죽음에 축배를 들지 못할망정 조문을 간다니 이거야 말로 언어 도단이다.

정부차원에서 가지 않는다고 해도 민간단체는 가도 되는가?

바보들은 바보짓만 한다더니 조문가는 민간단체는 왜 승인하는가?. 그러면 그들은 대한민국 땅으로 영원히 돌아 오지 못하게 하라.

정말 생각해도 피가 꺼꾸로 솟는다.  그런 독재자 죽음을 두고 무얼 바라나.

남북관계/ 평화통일? 정치적목적?  

그러면 독재자 살아 있을때도 실현되지 않는 협상이 조문을 간다고 실행되겠는가.

제발 대한민국 사람들은 멍청한 짓만 골라서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제 뉴스도 보다시피 최은희라는 영화배우도 김정일은 인간미가 넘친고 어딘가 상냥한데가 있었다고 한다

어찌나 머저리처럼 보이던지 늙어도 더럽게 늙었다고 난 욕한다.

순간을 보고 이렇게 평가하는 남한바보들을 제발 뉴스에 인터뷰라고 내보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북한에서 최하층 인생으로 살았으면 그도 김정일이를 인간미가 넘친다고 했을가? 아니다.

조문을 갔다 와도 얻어 질것이란 도발과 위협뿐이다.

북에서 들은 남조선과 여기와서 내가 본 남조선은 다른것이다.

피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국민정권이다. .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대세의 흐름을 보아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몇마디 주절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