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에 대한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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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불법체류하다가 발각되서 추방당할까봐 벌벌 떠는 모습 보면서... 대통령이 조선족 많이 사는 교회..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거기 갔을때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면서 울면서 봐달라는 아줌마들 보면서...참 조선족들 불쌍하다는 생각 했었는데.... 반대로 이 사이트와서 보니 중국에서 강자입장이 되어 북한 처녀들 인신매매하고 고발해서 포상금받고 그런 모습보니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나도 잘가는 식당 조선족 아줌마 불법체류하는거 아는데 신고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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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조선족에 대한 원망이 커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조선족이 한명있는데 그사람 볼때마다 눈에서 불이 날정도예요
하지만 참고 견디는거예요.
그렇게 엉뚱한 짓을 했댔자 저한테는 이득나는건 없거든요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고 부모없이 혼자 산다는 그사람말을 들으니 정말 동정이 가더군요.
저는 매일과 같이 그사람에게 중국조선족이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우리 회사 회원들은 그게 무슨 말인가고 의욕을 가지게 되는거예요.
그내용에 대해 말을 하면 그것이 사실인가고 하면 그사람도 인정을 해요.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한두사람때문에 그렇게 되는것이 아닐가 하는생각도 들더라구요.
참으면서 일하는거지요.
저도 그 사람을 고자질해서 중국으로 보내고 싶지만 저의 마음이
그것을 허락하지않아 그만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