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된 우리!! |
---|
저두 한마디 할까합니다 이경호님처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자기가 자기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스스로 권익을 보장 받으려는 생각이 없다고봅니다 님의 말씀처럼 유출 근거가 없다고하는것과 유출이 됬다는것은 엄연히 틀립니다 근거가 없다고 하는것은 숭의동지회 관계자(회장을 비롯한 몇명의 소위 간부들)의 변명일 따름이며, 그들은 우리 탈북자들에게 "유출되건 말건 관심도 없다!" 라고 망언을 합니다 또 명단은 분명히 유출되었으며, 명단에는 남한입국 년월일, 이름, 생년월일, 현주소, 탈북당시직업, 현재직업, 연락처 등이 분명히 기재 되어있으며, 그 신상서류 위에는 숭의동지회 라는 글자가 분명히 찍혀있읍니다 서류는 두가지 양식으로 되었는데 숭의동지회의 사무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도 "만약 이문제가 사회에 폭로되면 경찰청에서 2003년도까지의 명단은 넘겨 받은 사실을 자백하겠다" 고 했으며 경찰청은 숭의동지회에 신상명세서를 넘겨준 일이 전혀없다고 잡아뗍니다 무엇때문에 서로 말이 상반될까요?? 또한 경찰청은 지금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낸 탈북자들에게 함부로 공권력을 못쓰고 구멍수만 찾을까요?? 진실은 반드시 정의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그네들도 알기때문이죠.. 이경호님의 말씀처럼 군단위든, 도단위든, 경찰청이 탈북자 단체에 신상명세서를 넘겨주었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탈북자들의 신변보호를 한다는 경찰청이 그 서류를 관리하면 될것이지.. 숭의동지회에 넘겨주면 숭의동지회가 우리들을 신변보호해줄 기관이겠습니까?? 넘겨준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경찰청과 2003년도 명단까지 받았다는 숭의동지회,,, 여러분은 어느쪽이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모두 자기자신의 인권을 위해 이문제에 방관할것이 아니라 , 경각심을 가지고 진실을 밝히는데 나서야하며, 관계자를 법적 테두리 안에서 각력히 처벌합시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불이익을 받는다면 이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
그리고 숭의 동지회라는 단체는 어떻게 된 단체인지 홈페이지도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어디에다 항의 글을 올려요?
지금 이 소식을 듣고 북한의 가족들 생각하면서 잠 못이루는 수
많은 탈북인들을 생각해보세요 탈북자 동지회가 탈북자 들을 대표하는 단체라면 탈북자 들과 같이 아퍼하고 격분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당신은 자다가 남의 다리 긁기가 특기인거 같소!!!
여기 내려온 사람들이 걱정하는건 자신들이 아니라
북쪽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불이익 당할까봐 걱정한다는데...
동문서답을 하고 계시누만!!!
그리고 주민번호를 어떻게 바꿔 이양반아!!!
나는 대한민국에서 43년을 살고 있지만 주민번호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은 첨이다!!!
이사람 아주 위험한 생각을 하는 친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