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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모차자 0 320 2012-04-10 02:37:01

마음이 많이 아플 정도가 아닙니다...

제가 깊이 아는 분의 아들도 가족의 수저를 줄이기 위해 자원해서 군에 갔는데 최근의 소식에 의하면 운전병인데도 영양실조라 비교적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40kg를 밑 돈다고 하더군요.
통곡하는 부모를 보면서.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이 찢어지는 현실을.
말도 안되는 말로 만이 아닌 방법이 무엇이 있는 지요...

그저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한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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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꼴은애국 ip1 2012-04-10 04:52:09
    우리 노예 수꼴들은 북한 국민들이 굶어죽건 병들어죽건 무조건 지원반대랍니다
    탈북자 중에도 우리 노예 수꼴들의 세뇌에 마음을 뺏기면 북한지원반대로 돌아섭니다

    쌀이든 옥수수든 식량이든 뭐든 지원하면 북한김씨왕조와 그 추앙세력인 간부들만 살찌운다며
    북한김씨왕조가 무너질 때까지는 북한국민들이 굶어죽건 고문당해 죽건 무슨 도움이라도 주면 안되는 거라며
    북한 내부일은 북한 국민들이 알아서 해야 되는 거라며
    북한을 향한 모든 지원은 종북좌빨빨괭이들의 선전선동이라며
    우리 노예 수꼴들은 결사반대랍니다

    그치만 북한인권유린에 대한 시위에는 할 일 없는 저학력 저소득 고연령들이라 알바비 일당만 준다면 무조건 참석한답니다 말로만 나불대니 돈들 일도 없고 또 그래야 손주들 뭐라도 사줄 수 있어서

    우리 노예 수꼴들은
    북한김씨왕조독재에 대해서 이를갈며 분노를 폭발하며 어디서도 풀지못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남한쿠테타군부독재에 대해서는 한없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적극지지 한답니다

    우리 노예 수꼴들은
    북한김씨왕조독재체제에 편승해 아첨하며 이득을 얻는 부류들을 증오하고 비난하지만
    남한쿠테타군부독재세력에 기승하며 빌붙어 호위호식한 이들은 한없이 존경한답니다

    우리 노예 수꼴들은
    북한김씨왕조독재체제하의 북한국민들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끝없이 분노하지만
    남한쿠테타군부독재시절의 남한국민들의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러우며 인권유린당한 일반 시민들을 좌빨빨갱들로 매도하며 마땅히 쳐 죽여야 하는 거라고 나불댄답니다

    우리 노예 수꼴들은
    일제강점치하에서 온 가족도 버려가며 독립운동에 앞장선 사람들을 반ㅄ취급하며 가장이 없어 생활이 어려운 그 후손들은 그저 빈민취급하지만
    일제강첨치하에서 친일매국노 짓을 하며 부와 권력을 움켜쥐고 대물림하며 지금껏 호위호식하는 부류들은 애써 친일은생존수단 국민의99%는친일 드립하며 그들의 노예가 되어 오로지 빨갱이만 주둥이에 달고 산답니다

    탈북자 대부분이 북에 남겨진 가족들의 끼니 걱정으로 남한에서 자신들이 잘 먹을 때마다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가슴아파하지만
    우리 노예 수꼴들은
    북한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종북좌빨빨괭이들의 뻘짓이므로 아무런 도움도 주어서는 안된다고만 나불대기만할 뿐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북한에 대한 글로벌한 인도적 지원엔 눈가리고 아웅하며 왜구 우익들처럼 갈라파고스화 되어 좁디좁은 우리 노예 수꼴들만의 세상에 처박혀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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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꼴은애국 ip1 2012-04-10 04:55:28
    자 그럼 우리 노예 수꼴들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아래에 붙는 댓글로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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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좃정은 ip2 2012-04-10 05:46:51
    수고많다. 미국에서 내가시키는 일 하느라. 우리 공화국 통전부에서 원고는 꼬박꼬박 잘 보내주는가보네. 열심히 안하면 자네네 현지가족은 어떻게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
    일하다가 힘들면 재미보러 조국방문단차 타고 놀러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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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차자 ip3 2012-04-10 05:00:50
    죄송합니다.
    제 글은 논제를 제공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모든 분들께서 직접 겪으신 일이라 생각하여 진솔하게 올린 글이며
    저의 직접적인 글이므로 깊은 이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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