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을 어쩌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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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지막 년말도 다가오는데 모든 분들이 새해를 맞으며 열심히 살고 계시리라 믿으며 이게시판에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다름아니라 정말 안타까운 일이 생겼는데요. 어떻게 하면 중국에서 고생하는 탈북자들을 도와줄수 있을가요. 래년 1월 20일까지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한명이라도 본국으로 돌아가지않으면 국가 보안법에 의해 처벌준다고 합니다. 이것보다 더안타까운 일이 어데 있어요. 비록 저는 중국에는 친척도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중국에서 고생하던 일을 생각하면 남의 일처럼 생각되지않고 모두 제형제처럼 생각되여서 하는말입니다 우리 어떻게 도와줄수 없을가요. 방법이 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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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은 남한에 존재하는 법인데 중국의 탈북자를 처벌할리는 없고...
아마도 북한의 무슨 법조항인것같은데 1월20일까지 스스로 북으로 돌아가면 처벌안한다고 꼬시고 있나보군요.
언제 한번이라도 단 1초라도 중국이나 북한이 탈북자를 처벌안하고 지켜준적 없습니다.
그런말을 믿을사람도 없지만 또 한번 북한이 장난하고 있나보군요.
굶어죽고 못살게 만들어놓고, 외국에 떠난 사람까지 짐승처럼 잡아가더니...
하늘님 글처럼 무슨 방법이 나져야겠지만 몇년째 계속 미뤄지기만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90년대 후반에는 한국의 천만명 기독교인들이 무슨 서명을 하면 중국의 탈북자가 난민인정이 된다고 그것만 통과되면 살게된다고 하고, 최근엔 미국의 북한인권법안이 통과되면 당장 먼가 해결될것처럼 하더니, ㅠㅠ
중국에 계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힘들어도 운명에 관련되는 문제이니 돈을 들여서라도 데리고 왔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워요.
어떻게 하면 탈북자들을 모두 한국으로 데려 올수 없을가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파요.
북한에 북송되여가서는 그들이 과연 어떻게 되겠는지 모르겠어요.
그것이 제일 마음이 걸려요.
그러니 제가 선이 있으니 의문이 가신다면 연락주세요.
한메일 <a href=mailto:kkb-72@hanmail.net>kkb-72@hanmail.net</a>입니다.
그럼 님의 앞으로의 건강을 위하여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