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빌리버블' 뱃 속에 자기 두개골 보관한 美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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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뱃 속에 희귀한 물질이 들어있다는 뉴스는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한 미국 여성의 뱃 속에는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엄청난 것이 들어 있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 아이다호 출신 제이미 힐튼은 자신의 뱃 속에 동그랗고 단단한 물질을 담고 2개월 정도를 살았다. 놀랍게도 이 물질의 정체는 힐튼의 두개골로 밝혀졌다. 미국의 제이미 힐튼이 뇌가 부어올라 두개골을 절단하고 붓기가 빠질 동안 뱃 속에 보관해 화제가 되고 있다./힐튼 블로그 "이 경험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배웠다"며 "보이는 상처도 있고 보이지 않는 상처도 있지만 모두 상처에 감사해야 한다. 상처야말로 자신이 살아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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