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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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북한을 이탈하여 2005년 2월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북한에서 오신 34살난 탈북자 녀성을 만나 결혼을 할때 그는 중국인 한족남편이 싫어서 쫓아 보냇다고 하면서 자기의 아들의 양육비를 지급하자고 하면서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후 탈북여성은 자기의 한족남편을 자기의 먼친척오빠의 집에 들여다 놓고 부양하고 잇엇습니다. 저는 안해가 꾸며주는 기념품들을 안해의 전 한족남편에게 전달하여 주엇고 아들을 귀엽게 생각하고 옷과 식료품도 사주엇습니다. 하지만 얼마후 이 여성이 중국인 남편의 구체 세간살이 까지 관계한다는것을 알고 몹시 마음이 상하였고 안해의 친척오빠에게 내가 합법적인 남편이니 이제는 이집에서 내여 보낼것과 전 남편의 전화번호를 알려줄것을 요구하엿지만 오빠의 대답은 예상외로 저의 안해의 승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저의 부탁을 들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귀국하여 곧 안해를 추궁하엿고 안해는 가출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혼소송을 하였고 안해는 8일만에 집으로 돌아와서 이혼을 하지 않겟다고 하엿죠, 저는 우리 탈북자 부부는 다른 가정보다 더 깨끗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혼을 하지 말것과 한족남편과의 관계를 빨리 정리 함으로서 함께 가정을 잘 꾸려나가자고 하였죠, 하지만 저의 마음속에 박힌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앗고 한족남편의 이야기만 나오면 정말 짜증이 나고 하여 가끔 싸우기도 하고 또한 때리기도 하엿습니다. 물론 때린다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때린후의 마음은 더욱 아팟습니다. 가을에는 반드시 한족남편을 자기가 살던 고장으로 보낸다고 약속을 하엿지만 아직 까지 지켜지지 않앗고 지난 11월 초에 저의 안해는 이혼소송을 하고 집을 가출하엿습니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상습적인 구타와 욕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자주 싸우지고 않앗고 4차에 걸쳐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찬적은 잇지만 집안일에서 잔소리 같은것은 하여보지 못하엿습니다. 제가 안해를 때린것은 물론 잘못된 일이지만 안해가 자기의 한족남편을 감싸고 들면서 저를 욕할때는 정말 어떻게 표현을 하면 좋을 지 모를 정도로 격분하여 지고 이제는 저도 모르게 주먹이 나가게 되엿습니다. 일부러 전 남편의 이야기는 제가 가능한한 피하려고 하엿고 저의 기분이 아니 좋기에 저도 그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싫어하였으며 안해가 저와 한 약속을 어기고 아직도 이행하지 않은것을 아니좋게 생각하면서도 우리들의 가정을 유지하자면 참고 지내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상습적인 구타로 고소되여 피고의 신세가 되고 모든 것을 잃게 되엿습니다. 결혼은 사랑과 약속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까지 무참히 짓밣힐것은 생각도 못하엿습니다. 저에게도 방법이나 여러가지로 잘못된것이 많겟지만 최종적으로 우리 탈북자 가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하엿습니다. 탈북자 여러분,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생각이 많으신 분들은 아래에 글들을 달아주시면 우리 탈북자들의 가정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됨니다. 부끄럽고 무엇이라고 표현하지 못할 심정으로 이글을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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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분 찐자 대단하네 ..
있다면 중거로 되고요..
그냥 안자 당할수는 없지안나요 맞고소 하세요 그여자 가출하여 어디서 멀하였는지. 알아보고요 전한족하고 내통한 사실을 잘생각해보고요 님승인하였지만 님하고 결혼한다음 중국에다녀온 사실이라든지 등 여러가지 약점들을 수집하고 중인도있으면 준비시키시고요 여러모로 보아 상습적인 여자인것 같은생각드네요 그러니 맞고소하세요 님이 안고소 하면 님만 안자서 당합니다
그리구요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서 무료 변호사에게 물어보세요 상세히 ...
그여자 아이 걸고 님을사기친것 같은생각드네요 (두남자 섬기고있어음 님그것두 몰으고 하이고 원통해라 )
님의 기막힌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구타는 크게 잘못되었네요. 가정폭력이 빌미가 되어 일이 더 꼬인 것같군요. 어떠한 폭력도 모두 구속감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피하셔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그 여자분과는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더 좋은 분을 만나세요. 근본이 잘못된 사람인 것같네요. 잘 헤어졌다 생각하세요.
법적인 처벌이나 이혼사유가 충분합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한번도 아니고 4번씩이나 폭행하셨다니...
불화의 원인이 여자분한테 있다고 하지만 폭행은 용납하기 어렵고 이혼을 결심할 충분한 계기가 된것입니다.
중국인과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것을 아셨다면 두분은 결혼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도움이 안되는 얘기만 해서 죄송하지만 깨끗히 잊고 새출발을 하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감정문제는 감정적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별거 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두분의 허심하게 대화를 가져보세요.
예까지 오시느라 고생많으셨는데 잊을거라면 잊어버리고 가능성이 있으면 다시 시작하세요.
추운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하지만 그 여자분의 행위는 더욱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중국에서 그 한족과의 사이에 법적으로 부부가 맞는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만약 중국에서 법적으로 그 한족과 부부관계가 맞다면 님과는 근본적으로
한국내에서 법적으로 부부관계가 성립 될 수 없습니다.
아니라면 그 또한 그 여자분은 님께 큰 죄를 지은 것으로 간통죄로 고소요건이 되며 이혼이 성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