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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 란 에 게
북 한 13 872 2006-01-02 15:37:38
김경란씨 안녕하세요 ?
우선 김경란씨의 불행한 처지에 위안의 말씀 올립니다 .
저는 지금 북한에서 휴대용 컴퓨터로 이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여태 조요히 읽기만 하고있다 꼭 한번 저의 관점을 올려야 되겠다는
충동을 느끼고 몇자 적어 올립니다 .
지금 , 계획적으로 든가 개인적으로 한국으로 가려다 중국 공안 혹은 쏘련 경찰에
잡혀 북송되는 탈북자가 대단히 많습니다 .
중국에서 잡혀을 경우에는 완고히 한국 행을 시도 않했다고 끝까지 버티며
돈을 좀 고이며는 인차 풀려날쑤가 았습니다 . 저도 한국행을 시도했다가 그렇게
풀려난 사람입니다 .
이번의 실패에서 저는 한국행이 100%의 보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였습니다 .
그때 중국공안에 잡히는 순간 저는 인젠 끝장이구나 하는 절망감에 빠져있을때
함께 중국수용소에 있던 교포가 위안의 말로 < 정신만 차리면 범아구리에서도
살아 날수있다 > 는 말씀이 저에게 많은 계시를 주었습니다 . 그 위안의 말씀에
힘을 입어 저는 용기를 가지고 분투를 하여 살아 났습니 다
때문에 김경란씨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
꼭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
새해에 환한 얼굴로 주님을 영접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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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이 2006-01-02 17:00:49
    정말 북한에서 직접 글을 쓰신건가요?
    북한내부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실려면 중국의 인터넷회선을 쓰시나요?
    신기하군요.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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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01-02 17:22:16
    그걸 믿어여 북한에서 휴대용컴터를쓴단느걸 그사람자체가 거짖말하니 신뢰성이없네여 왜나하면은요 저자체가 탈북자에여 폼한번잡어보느라고 중고 휴대용 컴터를삿서 중국에다니지만 온성까지같다왓지만 휴대용컴터를쓴다는건 완전사기죠 그걸 믿을수가 잇는신뢰감이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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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2006-01-02 18:25:42
    김경란씨 님의 아픈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님께서 올리는 글은 다른 분들의 이해와 관심을 받기보다는 살기가 번뜩이게 하네요
    그리고 님의 사정은 분명히 개인 사정이므로 그일로 하여 여기 계시판에다 도배하면서 한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고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이 산만하게 할 필요 까지는 느껴지지 않네요
    두분사이에 있었던 일은 두분이 알아서 해결하는것이 좋지 않을가요?
    듣건데 법적으로 소송까지 하였는데 안되였다면서요?
    결국 답은 무엇이겠어요
    임영선씨가 무죄라는 것이 아닐가요?
    처음에는 하나같이 동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에서 어딘가 모르게 반감을 주네요
    님의 사정이 그렇다하여 새해 시작부터 여기 계시판에 그렇게 악설을 올려 놓는것은 좀 무리네요
    그글이 임영선씨 한사람이 보는글도 아니고 여기 싸이트에 들어 오시는 모든 분들이 다 보는 글인데 물론 자기한테 해당되는 글이 아닐지라도 그글을 보는이들의 감정은 역시 마찬가지로 불쾌하거든요
    부탁인데요 김경란씨와 임영선씨 두분사이의 일가지고 여기 계시판에 올려 도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지난해에 힘들었던일을 모두 잊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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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1-02 18:56:30
    김경란씨 당신은 참 황당한 여인임으로 생각되네요
    바른소리하면 임명선씨와 한편으로 생각하는 당신 수준 더
    망신하지말고 조용히 지내세요 대한민국법은 정의로 판단함니다
    북한식 재판이 아님을 명심하세요 당신이 아무리 남을 방해도 자신만
    당한다는것을 명심하세요 당신이 떳덧하다면 왜법정으로 해결못하고
    탈북자 동지회 게시판에서 구걸식으로 처리하나요
    ,당신보다 더 당한사람도 아픔을 딧고 새롭게 살고 있습니다
    여인다운 처신을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게시판 시비를 하지말고
    법정으로 해결하세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방랑하는 탈북자들 더
    어려워짐을 명심하세요 ,당신이 임명선씨를 법정구속할 그때를
    기대해 봅니다 제 주제를 알고사세요, 아직도 3국에서 방랑하는 탈북자들
    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만큼 소중한 분들 그분들에게 적은힘이나마도움되는 인생으로 생각을 바꾸면 어떨까요?
    그렇게 소중했던 가족이면 탈북하지 말던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나서야지 당신은 참말로 인생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열고 살아갈 김경란씨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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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란 2006-01-02 22:22:44
    탈북자나 아침이슬님 , 이렇게 조언의 좋은 말씀을 주어서 감사하구요.
    밝힌대 임영선 그가 법에서 기각으로 판결된것만은 사실이예요.
    더 밝히려고 안했는데 모든분들 오해 잘못알고있는것이 한스러워서 씁니다,
    임영선 그사람이 법에 2억을 고이고 나왔답니다,
    한국법일 정의로 판단한다구요,
    정말로 정의로 판단한다면 두사람 즉 임영선이와 나를 불러 또 삼자들인 손해본분들을 불러 정말 누구가 정당한가하는것을 재판장앞에서 판결해야지요,
    임영선이는 이렇게 너절하게 돈을 뜯어먹고 법앞에다 고여 자기의 위선을 숨기려고 하고있어요.
    저처럼 힘없고 돈없는 사람은 마치나 꼭두각시 노름일 뿐예요.
    제가 너무법에대해 몰라 그랬는데 임영선에게 당하고 법과1년기간 ,,,하다보니 법에대해 알게 되였고 인 더이상 당하지 않을거예요.
    탈북자동지회에 글을 올리게되여 죄송한데 나처럼 또 당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저처럼 안되기를 기대하고 바라는바에서 글을 올린것뿐예요.
    이것은 남을 방해한다는 문제에 지나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시비하는것일까요? 당신들이야 말고 시비하고 이런사람을 두둔하고 있군요,
    바꾸어놓고 당신들 친형이나 자식이 내처지에 이르어 죽고 돈도 떼우고 하면 거기쪽에서 임영선이를 가만 있겠냐고요,
    그것도 미안하다는 소릴 한마디없이 오히려 제쪽에서 큰소릴치면서 인간낮가죽을 썻으니말이지 인간다운인간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거짖말로 사기치고 하냐 말이예요,
    올4월에 서초 경찰서에 와서 피해본분들 그것도 한사람아니라 여러사람들 앞에서 4월21일까지 내계좌번호를 남겨라고해놓고 돈을 이날까지 여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돈을 안넣주고 , 또 언니죽었다는소릴듣고 임영선에게 책임을 어떻게 지겠냐고 물을때 정신보상까지 다해준다고 했던사람이 인젠 와서 발뺌하고 있으니 이런사람믿고 탈북하다가 피해만볼 블쌍한 탈북자들을 위해서 올리는글이니 모든분들 참조하시고 임영선이를 두둔하지말기를,,,
    내한자신이 피해보는것은 괜찮은데 수많은 분들일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오고 제일 같지않은 진정한 심정에서 이렇게 글올릴뿐예요
    탈북자님 왜당신은 임영선이를 두둔하면서 인간답지못한 임영선이를 두둔하는당신의 주제는 어떨까요?
    참 코막고 답답하네요,
    그럼당신이 자기돈을 들여 탈북자들을 구출하여 영웅동상을 세우던지?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저의 인생일 힘들어지는거예요
    마음을 열고 남의 일에 참견하지말고 당신의 인생이나 잘살아가보아지는군요.
    당신한테 구걸할한것은 없으니 걱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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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옮김 2006-01-02 23:13:23
    저의 가까운 친구가 임영선씨와 친합니다. 임영선씨는 의협심이 아주 강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학교관계 어떤 모임 때문에 임영선씨를 한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반김일성 삐라를 북에서 뿌린 후, 쫓기게 되자 넘어왔다는 이야기를 먼저 들어서였는지는 몰라도 그가 시시하게 거짓말이나 할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 밑에 임영선씨가 남긴 글에 보면 한국에 입국한 뒤에 버릇없이 내뺀 한 친구의 경우 와서 꿀밤 한대를 맞으면 50만원을 줄 생각이라고 썼더군요. 이 한마디가 모든 걸 설명해 주는 건 혹시 아닐까요?

    조금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저는 임영선씨가 북송된 김경란씨의 친척분들을 빼내기 위해 김경란씨가 밝힌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쓰고도 남았을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그가 돈벌이를 위해 그런 일에 뛰어든 게 아닌 것은 분명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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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1-03 00:48:12
    법에 2억 고이고 나왔다고?
    김경란 당신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네.
    그럼 법이 2억 받아먹었다고 고소하시지 그래.
    정말 미치는 형태도 가지가지구먼....
    이여자야...여긴 그만 들어와. 짜증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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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1-03 06:31:08
    김경란씨 이제 임명선 이야기 그만 하세요,
    당신 보아하니 정말 무식한 분이군요 아주 교활하게 이간도
    조성 하구요 대한민국 법에 2억고이고 나왔다는 당신의 주장
    김정일이 한테나 하시오 이북 촌에서 온 여인이 이제는 대한민국
    법까지 흥정하려 하는걸 보니 제 정신이 아니구려
    배고파 먹고살기 위해 왔으면 갈고리질은 하지 마세요
    탈북자중에 당신보다 더 피눈물 안고 넘어온 이들이 많습니다
    가족을 모두 잃고 그리고 몆억 사기당한 이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선배님들이 게시구요,
    지금은 새로운 인생 서로 도와주며 살고 있습니다
    오직 자기박에 모르는 여자 김경란씨 너무아는 것처럼 하지마세요
    당신은 진실없고 사기잘치는 여인 이란것을 본인이 스스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2억 고였다는데 왜 고소못를 하세요,,
    ,당신 한국 여인 아니세요,솔직하고 착하게 사세요
    남한테 베푸는 인생으로 바꿔 생각하며 사세요
    여자가 너무 살판치면 보기 민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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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란님 화이팅 2006-01-03 12:33:43
    경란님 힘내세요
    그리고 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이해관계에 따라 내편이 될수도있고 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마 경란씨 욕하는 사람들 다 그사람편아니면 브러커해서 탈북자들 돈 떼내는 사람들일겁니다. 임형선이 탈북자들위해서 그런일 했다고..참 웃기는 사람들이네 그 사람 탈북자들 위할 사람같애요 자기 돈벌이 눈멀어가지고 탈북자들 죽건말건 하는 그런인간 우리가 동정해야 할가요. 답은 명백합니다. 그런인간들 편드는 사람들 절대로 건전한 사람 못되요.
    그사람람들 진짜 자기 언니 죽었다면 그렇게 말할가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자기혈육이 죽었는데 그렇게 지껄 여댈수 있을가요. 경란씨 마음대로 애기하세요 그런곳이 아니라고 하는데 여기에 그런글 올리지 않으면 어데 올리겠어요. 그리고 탈북자 죽겠으면 죽고 자기 돈벌이 미쳐있는 그런인간 절대로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정의는 경란씨와 같이 약한자의 편입니다. 그리고 경찰2억받아먹고 풀어주었다는 이야기는 근거를 가지고 명백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게 만일 사실이고 명확한 근거가 있으면 얼마든지 이길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실망하지 마세요. 그리고 앞을 보면서 힘있게 정착해 나가십시오 탈북자들이 다 그런 쓰레기 같은 임형선 같은 사람들 아니니 실망마시고 늘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세요 그럼 올해 님의 일이 잘되기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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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휘 2006-01-03 18:09:26
    경란씨 힘내세요 당신을 욕하며 임영선을 두둔하는 인간들은 그놈하고 똑같은 인간들이니 하늘이 다 천벌을 내릴거에요 돈에 눈 어두운 인간들이 상대가누구던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 불쌍한 사람들의 등뼈만갈아먹는 악한이들이니 힘내고 하고싶은말 마음것 하세요 경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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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2006-01-03 18:51:09
    김경란 도대체 어떤 여인이야,
    참 살아가기 힘들겠다
    북한식 갈고리 빨리 버려라,
    당신가족 그리 소중했는데 한국에는 왜 왔어,
    누구에게도 가족 부탁 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데려오시지
    그러면 이런일 없을거 아니야,
    경란씨같은 인간들 다시는 북한 가족 데려 오지 마세요,
    한국 정부도 국민도 달가워 안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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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 차서^^ 2006-01-03 19:38:17
    위의 "김경란 화이팅"님은 김경란님이 확실하게 맞죠? ^^ 딱 걸렸네...

    경찰이 2억받고 임영선씨 풀어줬다는 얘기 누구한테 한번 해보소...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지 않을 거외다. 허위사실유포죄는 감옥살이를 하는 죄올시다. 김경란씨 정말 대단한 분이군여... ^^ 그래서 "임영선씨가 교활하다"고까지 말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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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지회 2006-01-04 12:02:39
    김경란님과 임영선님 관련 글을 더이상 올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나친 싸움은 서로가 상처입게 되고 게시판에 접속하는 다른 분들까지 불쾌하고 나쁜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앞으로 관련 글들은 전부 삭제할것이며 계속 도배할 경우 접속금지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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