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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주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은 군사적 신자유주의다
불교평화연대 7 325 2006-01-21 21:42:29
불교평화연대 성명서: 주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은 군사적 신자유주의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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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 평화연대
내용: 주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은 군사적 신자유주의다

미국은 한국 민을 속이기 위하여 유연성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언론 조작에 우리의 언론이 속아 넘어간 것 같이 보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위험하기 그지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이 말하는 군사적인 면에서의 유연성이란 한국에서 주둔한 미군의 영구화를 말하기 위함이라는 점이다 그러한 미국의 음모에 한국의 노무현 정부는 현혹된 것이라고 본다

주한미군의 유연성이란 바로 한국의 군인을 미국의 노예 군으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다 이것도 모르면서 주한 미군의 유연성에 넘어간 것에 대한 규탄의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야 말로 한국에서 미군이 영구 주둔하려는 음모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말하는 유연성에 속은 반기문 장관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도록 명해야 한다

주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의하여 중국에 대한 경고임과 동시에 각 지역에서의 분쟁에 대한 참여를 말하기 위함이다 만일에 중국을 미군이 점령할 때 주한 미군이 참여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한반도에 위험이야말로 엄청난 사건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바로 3차 대전의 시발이다 미국이야말로 멀리에 떨어져 있기에 전쟁에 대한 피해를 보지 않지만 한국이야 말로 전쟁의 피해 당사자가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위험을 자초하는 것에 대하여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은 동맹국으로서 미국의 세계 군사전략 변화의 논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의 필요성을 존중한다. 전략적 유연성의 이행에 있어서 미국은 한국이 한국 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동북아 지역 분쟁에 개입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한국의 입장을 존중한다. )

노무현 대통령 시대에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하여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말로 주한미군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미군의 음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그들은 우리 민족을 상대로 전쟁의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절대로 미국의 유연성에 속아 넘어가서는 아니 된다 이제 일어나 국민들이 민족을 지켜야 한다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지 않으면 미국에 의하여 나라를 식민지로 영구히 빼앗긴다고 본다 한 편으로는 주한 미군의 유연성에 대한 선언에 대하여 깊이 내용을 살펴본다면 한국 민을 속이기 위한 언론 조작에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주한 미군이 진실로 유연성을 발휘하려면 정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체결하고 주한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해야 만 한다

미국이 한국에 점령한지 60년이 넘고 이제는 어떠한 면에서도 미군이 한국에 주둔 할 명분이 없다 그러한 결과로 한국 민을 속이고 전 세계 전쟁을 중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 민을 속이기 위하여 주한 미군에 대하여 미국이 유연성이란 언어로 위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 이상 이러한 말에 속아 넘어가서도 아니 되고 정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전환하게 될 것에 대비하여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위장 선언을 하고 있는데 대하여 전 국민은 속아넘어가지 말라

(953년 7월26일(미국시간)은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한 지 3년 1개월 1일이 지난 날이다. 이날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한 시간 전 한국에서 정전협정이 서명됐다’는 것을 라디오를 통해 미국 전역에 전했다. 아이젠하워는 공화당 후보로 52년 대선에서 ‘내가 한국에 가서 한국전쟁을 끝내겠다’는 선거전략으로 당시 강력한 후보인 민주당의 애들레이 스티븐슨을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된다. 취임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아이젠하워는 전쟁에 지친 미 국민들에게 “이번 정전협정으로 인해 빠른 시일 내에 유엔군과 공산군이 정전하게 될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젠하워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대가는 너무 컸습니다. 수만의 미국 가정에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머나먼 동방의 이국 땅에서 생명을 바친 용사들에게 애도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쟁에 대한 미국의 대가를 희생과 애국으로 승화시키며 사상자 가족들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대통령으로서 맹세한다. 병사들과 가족들에 대한 애도를 표한 후 이 연설은 다시 정전의 희망으로 반전하고 있다. 아이젠하워는 ‘적진의 수용소에서 고생하는 수천 명의 미군 포로가 조만간 웃음과 함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정전이 평화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인터넷자료 참조


미국이 이 같은 선언을 하고도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60년 간이라는 세월 동안 점령군으로 남아 있다 이제는 미국이 한반도에서 철수할 것에 대한 선언을 하고 미국이 진실로 평화를 위한다면 한국에서 철수해야 한다 그런데 철수는 하지 않고 유연성이란 신자유적인 입장에서 미국의 이익을 챙기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 미국에 속아 넘어가지 말자고 국민들이 민족을 위하여 결사하자


2006년 1월 19일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스님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도웅

청주불교인권위원장 : 각의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불교 여성 회 회장 : 성법




서울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우

부산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재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대효

인천 불교평화연대 대표 : 정암

강화 불교평화연대 대표 :보현

경기 남부 불교평화연대 대표 : 마조

경기 서부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민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장 :보화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이상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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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임 2006-01-21 22:29:02
    불교평화연대라... 이런 단체는 불교를 대표하거나 정통성이 있는 단체가 아니란걸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죠. 마치 불교계의 공식입장인것 처럼 착각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자들은 천주교쪽으로 말하자면 친북반미를 주장하는 함세웅 같은 작자들입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김일성과 손까지 잡고 짝짜꿍하고 놀았던 문익환이 되겠고요. 이적단체인 한총련이 이 땅의 대학생들의 대표가 아닌것 처럼 이런자들 역시 불교계 입장과는 사실 거의 관련없는 이단아들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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