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이런 방송은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다 보았습니다. 역시 실망만 주는군요.
최종 문제의 타겟을 "북한의 지옥같은 현실, 중국정부의 난민 불인정, 한국정부의 외면" 이것으로 마무리 되였어야 합니다.

왜 탈북자입국을 가난한 개인이나 일부단체들만 나서서 구해야 합니까?
전 세계에 탈북자를 직접 지원해주는 곳이 한국행을 인도하는 몇몇 개인브로커들과 한두곳의 영세 인권단체들 외에 누가 있습니까?

심각한 문제입니다. 만약 이번 프로그램을 보고 브로커를 공격하는 여론만 확산된다면 그동안 존재하는 소수의 탈북자지원하는 곳들마저 문을 닫게 되고 더이상 한국으로 입국하지 못할것입니다.

SBS는 한국정부와 중국정부의 잘못을 따졌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인권단체들의 잘잘못을 추적하고 공개하는것이 순서입니다. 잠이 안오는군요.

못봐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볼 생각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습니다.

탈북자님,사기군 임영선이나 탈북난민운동본부가 없이도 능히 올사람은 다오고 있거든요. 방송을 보았다면서 그렇게도 생각을 잘못하나요. 진정한 선량한 양심으로 문제의 사태를 바로 보고 말씀하세요. 임영선이가 온갖 감언리설로 피해자들을 속이면서 돈을 모으고 있고 9억짜리 으리으리한집을쓰고 살고(이전에는 14억짜리 집을 쓰고 살았다고함) 있으면서도 200만원짜리 임대아파트에 사는 불쌍한 탈북자들의 돈을 그럴게도 악착하게 뜯어 먹고있는데 임영선이는 지금도 자기는 실수를 안한다고 속이면서 자기가하는것이 제일싸고 안전하다고 선전하고 다니고 있으니 참한심하여 말이 안나갑니다. 나는 직접당한사람의 한 명으로서 임영선이가 얼마나 뻔뻔스럽고 사기치는데 이골이 난 분이신지 너무나 잘알고 있거든요. 앞으로 법과 양심앞에 자신의 죄를 인정할때가 있을것입니다. 제발 임영선이없으면 탈북자들이 더는 악착하게 당하지 않고 선한사람들에게 이끌리어 잘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