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철의원은 공부만 한 착실한 사람입니다.

여자를 겁탈하지도않았고 여자를 팔아넘기는 짓들도 안했고

마약같은건 일절 가까이하지도 않은 착실한 사람입니다.

조의원이 남한에 왔을때 얼마나 자격지심이 생겼겠습니까?

북에서 배운거라곤 김일성 김정일 공산혁명이 전부고

남한의 박사들은 정치 경제 역사 세계사 교양 철학 영어등등

세계에서 쓰이고 널리 통용되는 학문들을 배웠으니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에 유학까지 갔다왔으니 이러한 사람들 틈에 섞여서

토론하고 연구하고 같이 공부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자격지심이

생기겠습니까? 토론과 연구중에 남한의 박사들이 세계사와 교양과 철학을

거론하게 되면은 속으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들어보지도 읽어보지도

못했던것들을 토론하고 연구하고 그러니까요.심지어는 영어 단어도 몰라서

처음듣는 영어단어는 적어놓았다가 집에가서 사전펼치고 밤늦게까지 공부를

했답니다. 자격지심이 생기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때려치울수 있는것 아닙니까?

나자신이 실력이 모자라서 창피하고 나자신이 아는게 너무없어서 답답하다라고

하면서 말입니다.그러나 조의원은 퇴근후에 집에와서 밤늦게까지 공부에

매달립니다. 그게 무려 20년이 흘러서 지금은 어느정도 남한의 지식인들사이에서도

인정을 받고 그러는 겁니다. 조명철의원이 TV에 나와서 토론하는걸 보세요.

말한마디 단어 하나하나가 얼마나 깨끗하고 점잖습니까?

쌍욕이나 입에 처달고 여자들이나 겁탈하고 팔아넘기고 마약이나 손대고

거래하는 양아치들놈들이 주위에 많은 환경의 사람들은 조의원처럼

그렇게 고급스럽고 점잖은 단어들을 쓸수가 없어요.

양복입고 넥타이메었다고 여자나 겁탈하고 여자들이나 팔아넘기고

마약이나 손대고 마약이나 거래하던 양아치들이 신사가 된답니까?

그 신사와 동격이자 동급이 된답니까?

겉은 양복걸치고 넥타이를 멨지만 속은 사람들에게 피해나 주는

양아치 속성을 지닌 자들인데요.

조명철 의원이 기분나쁘다고 사람을 불태워 죽인다라는 말은 절대로

할수가 할수도 생각조차도 못합니다.

여자나 겁탈하고 여자나 팔아넘기고 마약이나 손대고 마약이나 거래하는놈들은

협박의 수단으로 불태워 죽인다라는 말을 자주 해왔기에

그런말을 서슴없이 쓰겠지만 말입니다.

주변에 널린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