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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라‘ 새민당? 정민련? 도로민주당? 빨품당(빨갱이 품은 당)이라 할 것인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22 2014-03-17 12:24:09

 

제목:‘새정치민주연합이라‘ 새민당? 정민련? 도로민주당? 빨품당(빨갱이 품은 당)이라 할 것인가? 국회선진화악법, 20대 총선서 180석이상을 확보해야 대한민국이 이긴다.

 

[잠언 18:18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제비뽑기는 표결의 의미이다. 표결은 공정성을 확보한다면 최후 확정을 가지게 하는 힘인데, 모두가 다 그렇게 하자와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공동의 합의와 결심이다. 이는 어떤 결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자기천명이고 그 결과에 그대로 굴복하겠다는 선언이다. 이는 서로를 믿는 확신에서 그 표결로 빛을 발한다. 하지만 떼쓰는 것은 어찌 할 것인가? 그것은 소요이고 폭동이고 폭란이고 민란이고 내란인데 이를 어찌해야 하는가? 우리 국민의 문제는 이런 떼씀에 관대하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의결인데, 떼쓰는 자들 앞에서 그것이 파행된다.

 

국회의 이런 비공정성의 결의는 우리 국가의 수치이고 우리 국가의 발목을 잡는다. 악마는 모든 것을 악용하는데, 그처럼 악마의 종자들은 언제나 그 떼씀으로 악용을 정당화 한다. 그들은 그것을 정치적인 행위로 본다. 가증스럽고 심히 수치스러운 짓인데도 이를 정당화 한다. 하여 ‘국회 선진화 법’을 만들었는데, 국회에서 폭력으로 국민 다수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치 못하게 한다. 우리헌법 340조부터 65조까지의 내용에는 국회에 관하여 나온다. 거기는 무엇을 하든지 표결의 의미가 빛을 발한다. 그런 표결로 국민의 의사를 그대로 反映(반영)한다.

 

그 때문에 다수당의 의미가 중요하다. 국민이 어느 당을 더 많이 선출해주었는지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이다. 하지만 헌법 또는 법률에 특별한 규정으로 이를 제한한다.「제49조 국회는 헌법 또는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가부동수인 때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 그것이 국회선진화법이 나오게 하는 헌법적인 근거인 셈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과 악습으로 법을 악용하는 자들이 있고 그 법마저도 무시하고 떼 법을 세우는 자들이 있다. 이들의 행동은 악마의 본색이다.

 

악마는 모든 것을 악용한다. 그 악용이 그것들의 본질이다. 그 때문에 자기들의 목표를 위해 법을 이용한다. 불리하면 법의 보호를 받고 유리하면 법을 깨 부신다. 떼 법을 세운다. 법이 자기들에게 유리하면 법을 들고 나온다. 불리하면 떼 법을 세운다. 이런 자들과 무슨 표결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짓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 때문에 떼 법은 없어야 하는데, 이 떼 법 떼거리 국회폭란을 막고자 한 장치가 국회선진화법이다. 이 법으로 국회 내 폭력은 없어졌다고 자화자찬한다. 다수결의 원칙이 무너진 것이다. 다수당을 만든 민의 파괴다.

 

이는 아무리 국민이 多數黨(다수당)을 만들어 국회에 보내도 民意(민의)가 그대로 반영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국회선진화법은 「201253019대 국회 임기 개시 일에 맞춰 시행됐고 5분의 3(180)명 이상이 동의해야 본회의 상정이 가능하고 재적의원 3분지 1이상의 요구가 있는 경우 본회의 심의 안건에 대한 무제한 토론의 필리버스터 제도를 한단다. 국회의장 본회의 직권상정 요건은 있다. 천재지변, 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상태,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와 합의한 경우로 제한해 쟁점 법안의 일방적인 직권상정을 원천 봉쇄했다.

 

안건조정제의 조정안 의결은 재적의원 3분지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안건신속처리제 는 제적 과반수 요구로 발의 되나 재적 5분지 3이상의 찬성으로 가결하여 신속처리 대상으로 삼을 수 있지만 지정 후 각 상임위와 법사위의 심사기일을 채우기 위해 최장 270일을 기다려야 해 사실상 어렵다.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원하면 최장 100일까지 무제한 토론을 할 수 있는 필리버스터 제도를 도입해 합법적으로 의사일정을 방해할 수 있도록 했다. 종료는 재적 5분의 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지식백과).

 

떼 법의 폭거를 막기 위해 窮餘之策(궁여지책)으로 만든 것인데, 사실 새누리당이 과반수의석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에서 시작된 法()이다. 어느 당이 다수당이 되는가에 따라 그 다수결의의 권리를 그렇게 무너지게 한 것이다. 그 때문에 이를 식물국회법이라고 한다. 180명을 만들어야 비로소 이 법을 무력화 할 수 있다. 국회의 어떤 법을 개정하려고 해도 180명이 있어야 한다. 지금처럼 떼 법으로 뭉친 국회문화에서 180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존 다수당의 의미를 무너지게 한 것은 분명히 다수당을 만든 민의를 파괴하는 폭거이다.

 

구속적 당론(강제당론)이나 비구속적인 당론이니 하면서 민심을 거역하는 짓으로 자기들의 이익만을 도모한다. 국민이 만든 다수당의 의미는 이제 180석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 180석 이상이 되지 못하면 다수당이라고 하는 의미는 束手無策(속수무책)이라 하겠다. 남한 빨갱이의 세력이 국회로 보낸 민의를 대변하는 자들이 있고 그들이 약 130석이나 된다. 새누리당은 지역구127 비례대표26 도합 153인데 의원직을 상실한 자들을 포함한 숫자이다. 153석이라면 약 27석 이상이 부족한 상태인데 이를 확충할 方案(방안)이 필요하다.

 

어차피 국회 선진화 법을 이길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다가오는 제20대 총선 2016413일에 치러진다. 그 기간 안에 하나님의 지혜로 180명 이상을 만들 戰略(전략)을 세워야 한다. 어차피 국회 선진화 법을 안고 가려고 한다면 이 방법 밖에는 달리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국회선진화법을 악용하는 그것으로 식물국회를 만드는 짓을 2013년도에 민주당은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그들의 행위로 민심을 크게 잃자 이번에는 성형수술을 한다. 신분세탁을 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이란 간판을 단다고 한다. 여기서 民主(민주)란 떼 법이다.

 

새정치란 무엇인가? 떼 법으로 정치를 하겠고 그것이 안 되면 국회선진화법으로 발목을 잡고 자기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짓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들이 말하는 새정치는 법의 선용이 아니라 법의 악용이다. 악용은 악마가 하는 짓인데, 그 악마는 언제나 光明(광명)의 천사로 자신을 假裝(가장)한다. [고린도후서 11:13-15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민주란 이름을 악용하는데, 이들은 언제나 國政(국정)을 발목 잡을 것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상대로 정치를 한다면 하나님의 기준의 대한민국을 위한 이익을 導出(도출)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의 구성원들을 보면 정체성이 의심스러운 자들이 있다. 그들이 누굴 위해 그곳에 있는 가를 이젠 全()국민이 알고 있다. 북괴를 두호 비호 변호 美化(미화)하는 자들이 그들인데, 국회 선진화법의 악법인 것은 북한인권법의 제정을 합법적으로 가로막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그들의 행위가 그 정체이다.

 

그들의 본질이 이름을 改名(개명)한다고 그 얼굴을 成形(성형)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행위는 그 본질에서 솟아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민생과 예산을 볼모로 잡고, 모든 뻥을 만들어 올해도 어김없이 온갖 짓을 다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 국민은 이들을 국회에서 몰아내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이번 6.4선거에도 반드시 심판을 해야 한다. 모든 지자체서 빨갱이 후보들을 몰아내는 大手術(대수술)을 단행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깨어나야 한다. 자유평화 통일을 만들 수 있도록 국회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明哲(명철)한 자들을 세워야 할 것이다.

 

속에 악마를 품는 자들이 아니고 속에 북괴의 지령을 받는 자들이 아닌 자들이어야 하고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들을 선출해야 한다. 그런 지도자들을 알아보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을 覺醒(각성)이라고 하는데 小規模(소규모)의 각성이 아니라 전 국민의 각성을 대각성이라고 한다. 이 大()각성을 성령이 일으켜 주셔야 한다. 국민이 영적안보에 어서 속히 눈을 떠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대적하는 자들과 한편이 된 민주당이 아닌가? 민주 앞에 아무리 ‘새정치’ 뒤에 ‘연합’을 붙였어도 여전히 민주당인 것이다. [요한복음 19:23-24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옷을 제비 뽑는다.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박대하는 김정은 집단 그 북괴집단과 동질성을 이루면서 입으로 민주주의를 외친다. 인민민주주의이다. 사실은 떼거리주의이다. 대한민국 민생과 예산을 볼모로 잡고 정부구성을 볼모로 잡아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우리 국민은 똑똑히 다 보았다. 이름 바꾸고 얼굴 바꾼다고 그것이 감춰지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북괴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국회선진화법을 선용해야 한다. 여전히 민주란 이름을 악마적으로 악용하면 그들은 여전히 북괴의 2중대일 뿐이다. 민주를 빙자하여 민주주의를 죽일 뿐이다.

 

북한인권법 제정에 강력히 반대하는 민주당은 북한주민을 폭정에서 구출하는 민주당이 아니라 폭도를 위한 민주당이라 해야 한다. [욥기 6:27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벗을 매매할 자로구나] 참으로 악한 짓을 하는 것인데, 이들의 본질이 악마적이지 않으면 이럴 수 없는 것이다. 아마도 그들 속에 북괴의 지령을 품는 자들이 있기에 그 짓이 가능한 것이라 하겠다. 북한의 실정을 이미 다 아는 일이지만 북괴의 전대미문의 폭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겠다. 그들의 짓을 비호하는 세력이 민중당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데 도로민주당이 맞다.

 

[요엘 3:3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북한에서 교회가 당한 그 고통을 안다면 한국 교회는 이제 북괴의 손에서 북한교회를 건져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북한해방이고 그 때문에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따라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국회의원들에게 요구해야 한다. 하지만 名實相符(명실상부) 자타 공인하는 목회자들이 이에 대한 침묵으로 일관한다. 그 명예를 벗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든지 해야 하는데 일절 침묵한다. 이 또한 헛된 명예임을 직시하게 한다.

 

악마의 편에 선 자들이란 의미이다. 그 편에 가담치 않아야 지혜다. [잠언 1:10-19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찌라도 좇지 말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 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찌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대한민국은 도로민주당을 해산해야 한다. 이는 그들이 악마를 품었고 그 속에 북괴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해야 한다. 우리 속에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셔야 그것들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교회는 성령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다음은 요한계시록 314-22절의 말씀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북괴의 그 전대미문의 폭정과 학정에 시달리는 북한주민의 그 참상을 외면하는 것은 진정한 이웃사랑이 아니다. 외면은 자기만 사랑함이다.

 

이에 관해 미지근한 입장을 보이는 것은 역겨운 짓이고 악마의 편이 되는 짓이다. 공동정범이다. 자기들의 安逸(안일)을 위해 북한주민을 폭정 속에 몰아넣은 짓이라 하겠다. 이런 의미에서 얼마나 많은 자들이 자기 사랑의 기복신앙으로 기울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돈을 밝히고 그 돈이 주는 혜택을 餘生(여생) 누리겠다는 발상인데 북괴를 자극하면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눌려 있는 것이다. 이는 비겁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이 외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 소리가 우레 소리처럼 들려야 正常的(정상적)인 信者(신자)이다. 그 소리가 안 들리면 이는 비정상적인 신자이다. 가늘게 들리면 이는 아직 숨통이 실낱같다 하겠다. 대한민국 교회는 그 속에 사랑의 하나님을 모시고 그 사랑의 소리가 우레 소리가 되는 은총 속에 거해야 한다. 결코 그 소리가 눌리거나 그 외치는 볼륨이 낮거나 외침이 결코 쉴 수 없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에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祈福(기복)신앙에 푹 빠진 것이라 하겠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북한 인권을 위해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

 

한국의 중산층이 대부분인 한국교회가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돈에 취해서 이웃의 불행을 외면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결코 우리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 한계 안에서 우리의 행할 것을 하나님의 지혜의 지휘를 받아 지혜롭게 해야 한다. 우리의 부족함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우리는 사랑의 역량이 너무나 미약하다. 너무나 빈곤 가난하다. 그것이 너무나 목마르다.

 

하나님의 사랑의 역량이 충만한 부요에 이르러야 하는데 너무나 적어서 우리의 몸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렇게 곤고하고 벌거벗고 가련 곧 鄙陋(비루)한데도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소경이다. 이는 기복신앙이 눈을 가림이고 그 속에 사랑의 소리가 미미하거나 없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명색만 기독인이 되지 말고 질적인 변화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품어야 한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사랑의 불이시다. 그 빛을 그 불을 품는 자들은 단 쇠(달구어진 쇠)처럼 달구어진다. 하나님의 사랑의 역량을 공급받는 충전을 의미한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공급받으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의 力量(역량)이 그 지혜가 充電(충전)되는 것이다. 그 힘으로 세상을 이겨야 한다. 악마의 폭정에 시달리는 북한주민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것이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基本的(기본적)인 임무이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다. 참으로 소금이 그 맛을 잃어버린 것이라 하겠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겠는가?

 

예수님은 그 말씀으로 교회를 책망하신다. “마태복음 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교회의 임무는 이웃사랑의 완성을 위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세상에 전하고 공급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하나님의 요구 그 기준의 悔改(회개)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통제와 지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통제 지휘하시는 은총을 입는 것이다. 예수의 피만 이용하려고 하지 말고 온 삶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그것이 성도가 드려야 할 靈的(영적)예배라고 바울사도는 성령으로 로마서에 摘示(적시)하고 있다. “로마서8: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몸을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따라 하나님의 의의 兵器(병기)가 됨을 의미한다. 사랑의 도구가 되어 사랑을 행동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에게 달구어진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기준인 悔改(회개)인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속으로 오시는 것이다. 악마를 품고 폭정을 행하는 북괴와 그 지령을 품는 자들의 隱身(은신)처를 제공하는 교회들은 하나님의 책망을 들어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가 되어야지 악마의 거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악마를 사랑하라 하신 것이 아니고 사람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다.

 

악마를 사랑하면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詭辯(궤변)을 늘어 놓아서는 안 된다. 정녕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 暴政(폭정)을 책망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고 殄滅(진멸)하는 것을 책망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향해서는 그 잘못됨을 확실하게 책망하신다 하셨다. 그들은 북괴가 악마의 편이나 그 못된 짓을 책망치 못한다. 도리어 그 편에 서서 두호 비호 변호 미화하고 있다. 진정 북한주민을 사랑한다면 북한주민에게 폭정을 가하는 북괴를 책망해야 한다. 이런 책망을 못하는 자들이 오늘 날 대한민국 지도자가 되어 온갖 예우와 혜택을 받고 있다.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이런 민주당을 책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당을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그 속에 모시면 악마의 짓을 반드시 책망하게 되어 있다. 침묵하거나 그것들의 악마 짓을 사랑하자거나 그들에게 힘을 더 보태자거나 하는 짓을 한다. 이는 거짓된 신자 선지자들이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모신 만큼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레 소리처럼 울리는데 누가 이를 이기랴?

 

그 명령을 어찌 거역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사랑으로 먹고 마셔야 한다. 그것이 신자의 길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소리가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사랑의 소리를 듣는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 그 소리가 안 들리는 자들은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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