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면 어쩔건데...
17일이면 7일정도밖에 안되지 안았는가?
그런데 뻘써부터 튀였다면 오보아닌가?
혹시 북한넘들에게 납치치당할수도 있지않는가?

기도할 때라고 보이네요.
특히 탈북자출신 목사님들이 입만까져서 돈벌이 간증만 다니지말고 십자가를 들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진짜 탈북자 목사님은 안보이는거이 안타깝다.
누구더라. 미국출신 선교사 북한에 들어갔다추방되 분. 그분의 10분에 1만큼의 성경사상과 복음사랑으로 가득찬 목사님은 진정업나요???

어쩔수 없는 상화이 있었지 않았을가..하고 믿고 싶네요.
이 남한땅 에서 그래도 포부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들었는데...
암쪼록 무탈하길 바라네요.
아직은 억측 하지 마세요.

법인이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이자지급을 명분으로 직원들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할 때 부터 이미 예상되었던 일이고 결국은 현실로 다가왔네요,

피해자들은 연락이 두절된 대표를 막연한 기대감으로 기다릴 것이 아니라. 물론 남은 것은 빈껍데기이 뿐이겠지만 한푼이라도 회수하려면 지금 당장 체불임금은 노동부에 신고 하시고 투자피해는 채권단을 구성하여 회사에서 숙식을 하시면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실력행사와 더불어 공장건물. 집기 장비 등 그리고 납품처 미수금 등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가압류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원할한 채권회수를 위해서는 반드시 국외로 도피한 대표를 사기및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으로 형사고소를 하셨야 '한-중 경찰협력에 의해 국외도피사범의 송환이 가능하고 거래처 미수금 회수도 원활해 질 것이며 피해액 회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채권회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아마 투자금액의 10%내지 20% 정도는 회수가 가능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고액 이자주겠다고 투자금 모은뒤 튀는건 한국에 아주 일반적인 사기형태입니다.
탈북자들이 뭣 모르고 경계하지 않았나봅니다.
이 경우 투자금 받을 확율 거의 없죠.
도망치지 않았다고 희망가져야겠죠.
돈 줌 사람도 멍청하지만 같은 탈북자돈을 갖고 튀는건 정말 나쁜 인간입니다.
앞으로 이런 제안있음 다신 응하지 마세요.

그체적으로 계획하고 도주한 흔적이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주 치밀하고 오래전부터 구체적으로 도주계획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막연한 기대를 빨리 버리시고 법적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한필수인지 두필수인지 세필수인지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지만 보위부가 송금액을 터무니없이 인상했겠지.그래야 북한에 있는 네가족 친척 친구들이 고문을 안받고 무사할수 있다라고.그래서 한필수는 무리수를 뒀겠지.탈북자들을 상대로 고이율로 사기나 치자하고말이야. 그래서 사기쳐서 모은돈을 가지고 북한으로 튀었겠지. 그 거금을 고스란히 북한에다가 바치고 영웅칭호를 받고 광복동 고급아파트에서 호사스럽게 살겠지.그러다가 돈떨어지면 또다시 한국으로 기어들어와서 북한한테 납치되었다가 탈출한거라고 우겨댈거고.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한성무역에서 벌써 투자이자를 상식을 벗어나게 줄때에는 의심했어야한다. 탈북자들은 이번일을 교훈삼아 공짜는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얻는것이 진정보람있고 공고한것이다. 그리고 지금 모든곳에 경제가 않좋아 투자하는것을 조심하고 그래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은행에 맡기는것이 제일 바람직하다는것을 명심하길바란다.한성무역 참 한심하군요. 고급승용차타고 폼잡고 강연다닐때 알아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