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복수를 낳는법... 달라이라마의 가르침을....

이런 글들 무시합시다.
도대체 의도를 알수없는 사람이네요.

내보기엔 조선족과 한국인 사이에 이간질을 놓기 위한 글인거 같습니다.
난 이제부터 절대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욕하지 않겠습니다.
어찌하건 연변은,조선족은 한국에서 많은 이익을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

이글은 좀 심한 글 같네요.
우리 탈북인들은 이전에 중국에 살때 몇명조선족들이 탈북자들을
신고했다고 해서 한국에 와서 복수는 하지는 않습니다.
몇몇 조선족들이나 몇몇 탈북인들을 보고 울 탈북인들이나 조선족을 다안다고는 하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오려 중국에서 불법체류를 해봤기에 불법체류의 아픔을 알기에 많이 안타까운데요.저또한 중국에서 중국조선족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봤았습니다. 즐밤~

해리네님 감사합니다.
님은 상대적으로 밝은 분이군요
조선족이지만 이런글에 별루 신경도 쓰이지 않습니다.
때가 지나고 이미전에 화제거리에 올랐던 낚시글이기 때문입니다.
이간질하는 자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그렇다지만 생각이 너무 짧습니다.
민족의 단합만이 우리의 공동의 이익인데 말이죠
물론 이런 사람은 조선족이나,한국인이나,북한동포나 다 있는건 분명합니다.
서로의 소질을 제고시키는것만이 우리민족의 발전에 유리합니다.

네..알것습니다.
내가 뭐 조선족의 대표는 아니지만 그리고 한국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님의 의견 귀담아 듣겠습니다.
근데 우에서도 말했지만 7월달쯤 되면 불법체류자 문제가 해결될듯 싶습니다.
법안이 나오면 불법체류자들이 다시 중국으로 왔다가 공식적으로 한국을 5년을 간격으로 한번씩 방문할수 있게 된다더군요
물론 나한텐 별루 상관없는 일이지만 님이 불체자에 관심이 많으시니 이렇게 말하는것입니다.
만약 한국정부에서 중국정부의 압력에 아랑곳없이 이 법안을 제대로 집행만 한다면 한국?중국에 200만의 한국인을 두게 됩니다.
즉 중국에 또다른 작은 한국도시인 연변을 두게 될것입니다.
님이 불체자에 관한글을 탈북사이트에 올리는 의도를 모르는거 아니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님의 심정도 다소 이해가 가서 차근차근 설명하는건데 조선족이 한국내에서의 불체자는 당분간에 없어질겁니다.
누가 잡는대서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사회발전의 흐름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정부로 놓고 보면 중국의 200~300만의 동포를 잃느냐 쟁취하냐 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쟁취하면 무조건 좋다고는 말씀은 못 들이지만 자기 동포마저 잃으면 그건 웃음거리에 밖에 지나지 않습니다.
난 불체자가 없어지길 바랍니다.조선족만을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들이 돈을 벌고 안벌고는 나랑 별루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런 일을 계기로 중국조선족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에서 변화를 가져오고 한국과 중국을 대하는 태도에서 전면적인 이변을 가져왔음 해서입니다.
그렇다해서 중국을 배반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중국을 사랑해야 합니다.태여나서 자란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선족도 한족이나 일본인들처럼 민족이란 개념이 똑똑히 서야 된다고 봅니다.
많은 조선족들이 민족심으로 똘똘뭉쳐 조선족을 부르짖지만 고국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그러는것입니다.
그건 조선족들이 모국을 승인하기 싶지 않아서 그렇게 된것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이번 기회는 조선족들이 자기의 고국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였음 합니다.
조선족은 어디까지나 중국의 한개 소수민족입니다.
조선족이 중국의 정권을 잡을수 없는한 한족들의 미국화교처럼 중국내의 한국 "화교"에 불과한것입니다.
모든 조선족들에게 이 관점을 심어주자는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북핵님 좋은 관점입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