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뿐 아니라 무인비행선이나 드론으로 삐라를 뿌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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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자유대한분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북한은 미사일이나 포탄보다 대북삐라를 더 두려워합니다. 저들이 연일 내놓는 협박성 발언이 이를 증명합니다. 체재가 뒤집어져 봉기가 일어나는걸 겁내기때문에 연일 저따위 협박성 맹비난을 쏟아내놓는 겁니다. 더 강하게 나가십시오. 그리고 한가지 아이디어를 드리려 합니다. 휴전선 근방에서 풍선으로 삐라를 뿌리는것은 멀리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90%가 소실됩니다. (남은 10%, 그것도 휴전선 근방에만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북한이 저렇듯 광분하는걸 보십시오. 효과 정말 대단합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무인 비행기관에 실어 원격으로 조종해 북한땅 깊숙이 뿌리는 겁니다. 효과측면에서 지금보다 더 엄청난 결과가 있을 겁니다. 북한도 무인기를 보내 청와대 사진을 제멋대로 찍어가지 않습니까. 우리라고 못할거 뭔가요.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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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개인이 구입 또는 소장할 수 있나요?
구입자체가 불가능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항공기가 북한으로 들어 가는것은 철저히 북침입니다.
북한의 남침 도발에 유리한 점을 제공하게 된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그마한 무인기에는 삐라를 불과 몇장 싣지도 못합니다.
결국 득보다 실이 더 크죠.
무인기 비용이 억단위 입니다.
그 비용으로 타이머를 개발하여 종심을 타격하면 됩니다.
무인기가 깊이 들어가야 100km 이내이고 타이머 시간을 길게 하면 그보다 더 깊숙히 들어갈수 있습니다.
무인기는 비용대비 효과는 기대만큼 크지 못하고 남북 갈등을 더 심화시킬것이라 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 그것만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무인기 검토를 권하다니요?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요? 아이들 전쟁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만약 우리가 보낸 무인기로 북한이 서울에 미사일을 쏘는 보복이라도 하면 어떻게합니까?
전쟁을 통해 통일을 바랍니까.
공상소설이나 영화 같은 통일을 꿈꾸고 있다면 남이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직접 하세요.
무슨 근거로 10%만 들어간다고 하는지요?
풍선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시네요.
풍선삐라는 타임에 의해서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로 날아가 터집니다.
4년전에 국제농업개발원장이었던 이영화 님이 저에게 알려 온 것이
특히한 증거입니다. 친구가 미주교포인데 평양우에 평성에 친척방문갔다가
우리가 보낸 비닐전단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풍향과 풍속만 맞으면 어디든지 날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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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말씀 의욕과 애국심은 높으신데-
현실적으로 도을 넘는 행위입니다.
모든지 도를 넘고 극좌 극우적인 행동은 해를 줍니다.
그리고 민간인이 자금을 충당하기 힘들고 또 들인다해도 그 효과는 매우 낮습니다.
저는 이선생님의 균형 잡힌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감히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극좌로 볼 수 있는 종북과
그리고 극우로 볼 수 있는 이른바 일베 중에 누가 더 애국자라고 생각하신가요?
그리고 누가 더 대한민국 민주주주의 가치에 부합되게 산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지막으로 둘 중에 누가 통일을 더 원한다고 생각됩니까?
극좌 극우는 같다고 봅니다.
극좌는 북과 친해서 통일하자는 것이고
극우는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하자는 식이라고 봅니다.
물론 극좌는 추상이고 극우는 방법이 야비하지요.
성공해도 그 후과가 심각하게 남아 또다른 갈등을 양상하지요.
625가 이를 증명하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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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이 심해 지금 종북친북이 살판치고 있고
종북이 심해 이정희가 박근혜당선시키는 공로자가 된다고 보면
극우가 좋은 것같다가도 극좌가 좋은 결과?!
그래서 같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