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건국에 기여 했다는 말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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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건국에 기여했다는 말은 참으로 웃기는 말입니다.어찌보면 중국스런 말이죠... 중국 사람들은 역사를 말할때 시대구분을 하지 않죠. 예를 들어 원나라도 중국이다라고 그들은 말하는데 이제 보니 일부 탈북자 분들도 그렇군요...
대한민국 건국당시 북한이란 나라가 있었나요?
탈북 할때의 북은 북한이라는 국가를 말하는 것이지 북쪽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에 기여했다는 것은 일제식민지 시절 식민지 해방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맞습니다.
상해임시정부가 있었고 원래는 대한제국(조선)의 백성이였으며 조선인 혹은 고려인이라 불렸지 북한인 혹은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었죠. 역사적 시점이 그렇지 않습니까?
고로 북한인을 뜻하는 탈북자가 대한민국의 건국에 기여 했다는 말은 용어교란이며 사회주의자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의 수법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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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출신들 중에 1세대 실향민들한테 탈북자라는 말을 쓰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반쪽짜리 건국인 것은 분명합니다.
탈북자 분들이 통일한반도 즉 완전한 건국에 기여 하리란 것은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으나 정치력을 더 키워야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집안 친척도 북쪽이 고향 입니다 . 6.25 사변 때 북한에서 인민군으로 강제 징집 되어
국군을 상대로 전투 하다가 반공 포로로 석방 되어 국군에 재 입대 해서 국군 장교로
제대 한 분도 있습니다. 실향민 이든 탈북자 이든 반공 포로 이든 고향이 북한 이고
북한 김부자 체제를 싫어 하는 것은 공통점이 있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