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국회의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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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앞에 쭈구리고앉아서 탈북자들 강제북송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시던 의원님모습이 꼭 우리엄마같더라구여. 우리엄마가 쭈구려앉아서 우리아들 잡아가지말라고 빌고있는거 같아서 눈물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남한에 무사히와서 밥이라도 편히 벌어먹고 살아가건만 오늘도 타국만리에서 잡혀갈가봐 숨도 제대로 못쉬고 숨어살아갈 탈북자형제들 생각하면 너무도 마음이 짠해올라오네여~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대신하여주신 박선영국회의원님, 국희의원하시는 우리엄마 진짜많이 사랑합니다. 기회가닿으면 우리집에서 따뜻한 밥한끼 대접하고 업어드리고싶어여. 의원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부디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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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종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미리 단정해서 말하지 마십시오
라오스에서 북송된 청소년들 중에 처형됐다던 2명도 살아있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말하길 바랍니다
거의 대부분이 추정이나 '북한 고위소식통에 따르면'...'북한 정보통신원에 따르면'...등등의 형식을 빌어 말하게되지요
현송월이도 총살당했다고 온 언론과 소위 북한 전문가 혹은 탈북자들이 다 떠들었는데 살아있고
워낙 폐쇄 국가라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고 감안할 수밖에 없지요
이미 말을 해놓고 워낙 폐쇄 국가라 한계가 있으니 이해달라는 말을 언제까지 이해해야합니까
생사여부도 알게됐고 평생 저 청소년들은 국제사회에 관심대상이라 함부로 죽이지 못하는 효과를 본셈이죠
오히려 박선영 전 의원의 고도의 술책에 북한이 멀려든건 지도 모르지요 ㅋㅋ
고도의 술책은 오히려 상대에게 구실과 빌미를 만들 기회를 제공하게됩니다
새는울어도 눈물이없고,
개가짖어도 우리의 소원은 이르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