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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진이 부끄럽다
탈북자 0 566 2006-03-25 21:07:21
며칠전 중국을 다녀왔다
탈북 도우미로 활동하다 북한 공작원으로 파견된 위장 탈북자에 의해 중국
연변 간수소에 체포된 한국국적 국민문제로 심양 영사관에 찾아가
카운터에 않아서 일보는 아가씨에게 사건 담당 영사 면담을
신청 했는데 조금후 다른 아가씨가 나타나 자기가 사건 담당 영사라는 것이다
사연을 이야기 했더니 그가 하는말 [중국법을 위반했으면 중국법에 의해 처리 받아야 한다
그리고 본국에서 연락받은 일 없으니 돌아가라] 는 것이다
중국으로 가기전 분명 외교 통상부 동북아 2과 과장에게 연락했는데,,,
본인이 욕설로서 소리 지르며 총영사 면담을 요구하여 겨우 박씨성을 가진 영사와 이씨라
부르는 영사 면담을 할수 있었다 협조 한다는 조건이였기에 안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결과는,,,영사관 관게자가 연길 간수소에 찾아가 중국 공안에 부탁한말
[중국법을 어겼으면 중국 법대로 처리하라,,,]
내가 왜 영사관으로 찾아 갔을까?
이것이 대한민국 영사가 짖어댄 말이라 생각하니 치가 떨린다
대한민국 영사관이 중국의 식민지에 예속된 상태인지?
중국 법관이 이 사실을 제보해와 사연을 알게 되니 분노를 참을수가 없다
내가 왜 조센진으로 태여낳을까?
남 북한 그 놈이 그 놈인걸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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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3-25 22:34:02
    난 한국정부에 대해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있은 고 김선일씨 사건으로 부터 한국정부에 대해 실망하게 됐음다.
    일본정부는 자국국민의 생명안전을 첫째에 놓고 철수에 동의해서 일본인들이 풀려났지만 한국정부는 더 큰 이익을 바라고 테로분자들과 타협을 거절한 결과 한국청년이 목이 잘리워나가는 동영상이 세계각지에 퍼지게 됐잖아요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비해 국민에 대한 봉사가 많이 차하다는건 동남아 해일때도 나타났습니다.
    일본정부는 동남아에 관광간 자국국민들을 구하기 위해 제일 빠른 시간내에 대량적인 구조단을 파견해서 천방백계로 구조에 나섰지만 한국정부는 썩 후에야 소량의 구조단을 파견했다고 보도 되더군요
    티비서도 봤는데 한국청년이 바다에서 뽀트타고 도망해 목숨을 건진후 팬티바람으로 태국에 있는 한국영사관을 찾아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한국인이란 증명서를 보여달라면서 없으면 도움을 못주겠다 하더라군요
    한국말을 하는 사람인데.. 그것도 바다에서 팬티차림에 도망해서 온 사람한테 ..
    게다가 많고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그렇게 침착하게 대응하는데 넘 놀랐어요...
    결국 그 청년은 한국에 있는 자기집에 전화해서 신분을 확인받았죠
    그 청년은 너무 화가 나서 케비에쓰 기자한테 울분을 토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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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qq 2006-03-26 01:08:23
    현 노무현 정부의 컨셉입니다 그러니 빨리 몰아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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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길에서 2006-03-27 15:29:23
    대부분의 국민들은 외교부직원들에게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굳이 탈북자나 교포들에게만 불만이 있는것이 아니며 하루빨이 이들이 전원물갈이가 되거나 바뀌길 바라고 있지만 워낙 철밥통이라 바뀌지가 않네요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입국을 미끼로 장사를 하다가 걸린것도 있으며 어디 한두명 이겠습니까만 비록계란일망정 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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