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농업에 대한 인식은

식량자원은 한정된 것이기에 식량안보는 중요하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 공동체 농업을 해야 한다는 식입니다...

웃기는 것은 한국 국민들은 좌파들의 그런주장에 대해서

제대로 반박도 하지 않으며 언론조차 그런 이상한 주장에

수십년간 동조를 했다는 사실입니다...믿어지지 않겠으나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번에 대통령께서

농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업을 생산 ,가공,운송,유통등

6차산업화 시킨다고 하셨는데 통일 후 북한은 처음부터 그런

농촌을 만들어야 합니다....우선 위에서 말한 좌파인식이 왜

잘못된 것인지부터 쓰겠습니다...

식량이 한정된 것이 아니라 식량생산은 경제성 여부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서 생산량이 조절되는 것입니다.

땅은 많으나 미국이나 호주의 농민보다 농업생산경쟁력이

약하여 재배하지 않는 것이죠...생산만 하려고 하면 돈만 있으면

북극권에서도 감자를 재배할수도 있고 돈만 있으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도 벼농사를 지을수 있습니다.세상에 널린것이 황무지이며

러시아의 사할린도 벼 재배가 가능하죠...만약 아프리카 주민들이 식량을

수입한다면 미국은 옥수수 재배를 늘릴 것입니다.허나 못사는 나라의

경제력이 따라주지 못해 사먹을수 없으니 생산하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좌파들은 식량이 부족해 굶어 죽는 것으로 왜곡을 하죠...

단순히 식량생산만 놓고 본다면 세상은 180억명을 먹여 살릴수

있으며 모든 것이 경제력 때문이지 땅이 없어서 식량이 모자라는 것이

아닙니다..그런 주장은 헛소리인데 그런 헛소리가 사실인량 불과

작년까지도 방송에서 떠들었으며 그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평론가들이죠..

그래서 세뇌가 무서운 것입니다....

북한은 경쟁력이 안되는 주곡은

수입해서 사먹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업작물을 재배하여 가공하여

수출하거나 동북아에서 판로를 개척할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경재력이 커지면 커진 경제력을 이용하여 사할린의 땅을 임대하여

소도 기르고 돼지도 기르고 닭도 기르고 쌀도 생산할수가 있죠.

농업은 초기자본금과 시설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많은 인력이 동원되며 동네 백수들도 쉽게 일을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실업을 해결하는데 좋은 산업입니다.

농업을 적극적 수출산업으로 육성할때 농민은 더 똑똑해지고

안목이 커지며 농업경영을 배우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커지죠.

농업 생산력을 뒷받침 하는 것은 농산물의 품질경쟁력과

시장의 확대입니다.그래서 농업을 전략적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하죠...한심한 대한민국의 농업 공무원들의 쇼에

놀아나면 북한 농촌은 한국 농촌의 망하는 길을 그대로 가야 합니다.

탈북자 분들께선

통일 이후 통일과도기 과정을 거칠때부터 농촌의 길을

똑바로 잡으셔야 미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