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역사평가는

분노를 일으켜 선동할 목적으로 해석을 하기에

역사적인 해석에 있어서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선별해서 본다거나 자기주장에 유리한 좁은 틀안에서

논리를 구사하죠...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만약 너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라고 운전자에게 충고를 했다면

좌파들은 술마시고라는 말은 자신이 명분을 세우는데 불리하니까

그 말은 빼버리고 저사람이 나에게 운전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다른 사람에게 모함을 하죠...

물론

저는 운전하지 말라는 소릴 했습니다..그것이 사실임엔 틀림없죠.

허나 그것은 부분적 사실일 뿐 전체적 진실이 될순 없죠...

저는 분명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좌파들은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내막을 모르는 제 3자들에게 저사람이 나에게 운전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다라는 소리만 계속해서 반복하고 다닙니다.

절대로 술마시지 말라는 소릴 했다는 것은 말하지 않죠...

과연 어떤 사람이 바른 사람일까요?

아래 제가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친일파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그런데 댓글다신 분들 보십시요...오로지 분노만

일으키도록 좁은 틀 내에서의 자신의 주장으로 편협적이고

악의적 댓글만 달아 악담을 합니다.

대화라는 것은

상대방의 글 전체를 보면서 제 글이 거짓된 역사적 사실로

오류를 범한 구석이 있는지 혹은 논리적인 모순이 있는지

혹은 은폐하기 위해 고의로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를 보면서

잘못이 뭔가를 지적해야 대화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아래분들이 과연 대화가 무엇인지나 아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어디 이 신성한 탈북자 동지회에 와서

문화대혁명때 악다구니로 인신공격을 해서 상대를 죽이는

비인간적인 헛소리를 하고 있단 말인가?

그런 들떨어진 방식으로 세상을 사니 통일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