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좌파만큼 평등을 중시하는 집단도 없습니다..

자유무역협정에 독소조항이 있다는둥,,,

자유무역협정 자체를 노동자 농민의 위기로 보는 시각 그대로

개성공단을 본다면 개성공단은 가장 악질적이면서 불평등한 공단이죠...

그러나

좌파들은 개성공단을 평화의 상징이라 말하죠...

이중 잣대도 그런 이중 잣대가 없습니다...

개성공단에 공짜로 주는 용수와 전기를 비롯해서

많은 해택을 주고 있으나 얼마전 한 기업이 폐업을 했고

여러 기업들이 공장의 임대권을 매매하려고 한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머리에 총맞지 않은이상 누가 개성공단엘 들어가겠습니까?

기업이 흥하느냐 망하느냐의 차이는

생산성과 시장의 확대와 축소에 달린 것입니다...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을 놓고

한국내에서 많다는둥 적다는둥 떠드는데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막노동을 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 부가가치가 낮은 영세업종에 종사한다는 점...

개성공단 패쇄나 일방적 임금인상 발표는 모든 칼자루를 북한이 쥐고

있다는 소리이며 늘상 불이익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소리이며

그러므로 개성공단은 평화의 상징이 아니라 불평등의 상징이며

여차하면 북한의 인질이 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이미 개성공단에 대한 신용도는 세계 최악일 것이며

기업을 할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 한국의 좌파정치인들과 얼빠진 좌파들로 인해

억지로 개성공단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좌파들이 FTA(세계무역협정)을 보는 시각으로 개성공단을 보았다면

개성공단은 존재할수 없었습니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과 같은 사업을 북한정권과 벌인 것 자체가

완전한 오판이며 제 정신이 아니였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