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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아시나요?
Korea, Republic of 악동 0 341 2015-05-13 08:44:25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북한에서 김정일의 초상화에 낙서를 하고 북한의 정치체제를

비난하는 글들이 북한의 여러 지역들에서 나타낫다고 한다.

그 문구의 내용들을 보았더니 남한에서 올라간 전단지의 내용들과 거의 흡사하다.

결론은 무었인가?  

남한에서 올라간 전단의 내용들에 북한의 주민들이 조금씩 깨우쳐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내가 남한에 오기전에도 황해도의 어떤지역에서는 최고인민회의<선거장>에서 <선>자의

<ㄴ>자를 빼버려서 최고인민회의 <서거장>으로 만들어놓은 사례도 있다.

그리고 선거장에서 선거함이 사라진사건도 있었다.

이는 무었을 말하는가?

전단을 많이 읽어본 황해도의 민심이 이미 정권에 등을 돌리고있다는 증거이며 북한정권을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글을 올렷다고 나를 이민복님이나 박상학님로 오해하지는 말기바란다.

전단사업에 동참하지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글이라도 한자 올린것 뿐이다.

전단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승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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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ip1 2015-05-13 12:49:44
    북한정보는 고위탈북자들이 뱉든 국정원이 뱉든 모두가 하나같이아니면 말고식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그걸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가요? 특히 매주일요일 이만갑방송에 나가서 하는 탈북여성들의 증언.
    북한 양강도두메산골 시골에서 달구지도 구경못하고 살던 농촌여자들이 남한에오면 너도나도 평양태생이고, 음악무용대학졸업하고, 김정일기쁨조에 종사했다고 하지않나요. 그래서 대부분 선량한 탈북민들도 곁달아 불똥을 맞고.
    특히 강명도씨는 탈북한지 20년도 넘는사람이 어제 평양에서 벌어진일의 내막은 어떻게 된것이라고 하는것은 좀 푼수가 아닌가요? 명색이 대학교수고 나이도있는 양반이 20대철부지 여자애들과 어울려 히히닥거리는것도 영 아니것 같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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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도친구 ip2 2015-05-13 13:32:36
    명도형 꼭그렇게해서 개도 안먹는 돈을 벌어야겟수?
    거울좀보소. 형주제가 말이 아니오. 형이 이만갑나갈수록 돈은 엄청벌겟지만 다음총선준비에는 마이너스라는걸 명심햇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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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자 ip3 2015-05-13 15:45:53
    양강도 감자움에서 썩은 감자도 배고풀땐 먹을수 있다오,지내 길지 마오.멋모르고 미친듯 나대는 것들도 더러 있어야 진옥이 더 빛나는 게라이.농민들이 소를 잡아 먹는다는데 ㅇ잡아 넣지 말고 나 둡시다.우리인민들이 언제 소고기를 먹어 봤겠소. 먹어야 다야먹겟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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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햄햄 ip4 2015-05-13 16:00:48
    요건 어느 영화에서 뺑구장이 하던 대사로구먼..ㅋㅋㅋㅋㅋ
    우리인민들이 언제 소고기를 마음대로 먹어봣겟습니까?
    먹어도 다야 먹겟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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