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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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수요 기획인가, 북한의 386"이라는 프로그램 보았습니다. 전부터 느껴온건데, 처음에는 투박하고 까칠해서, 좀 이질감이 느껴진것도 사실입니다. 북한 사람의 "패기" 말입니다. 그냥 뻥이 아니더군요... 세밀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없지만, 고구려의 강직함과, 씩씩함을 탈북자로부터 느꼈습니다. 한편으론 고맙기도하고...새롭기도하고.. 어째든 잘 간직하고 계십시오. 나중에 긴요하게 쓰일터이니...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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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과연 넘어 올수 있을까? 생각만해도 남한에 태어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우리들의 가슴마다 피멍이든것을 다는 이해를 못해도 이렇게 글로 좋은감정을 표현하여주신데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