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 신격화 된 것은 5천년 전이고

예수가 신격화 된 것은 2천년 전입니다...

아기가 어머니의 배를 가르고 나왔다는둥

알에서 나왔다는둥

이런 터무니없는 신격화가 가능했던 것은 대다수 사람들이

원시적으로 어리석기 때문이지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은 아니죠....

그렇다면 김일성이 신격화 된 것은 언제입니까?

모래로 쌀을 만들고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가랑잎으로 강을 건너고..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는 노래가 나온 것이 언제입니까?

완전히

원시 부족국가 수준의 의식이 아니면 도저히 일어날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탈북자들중 상당수가 그런 것을

북한에 있을때는 믿었다라고 한국의 방송에서도 나왔죠...

그것은 크리스마스때 산타가 선물을 준다고 믿는것과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척 봐도 원시수준의 의식이 아니면

일어날수 없는 일들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온천하를 쥐락 펴락....

우주사령관 김일성....

참으로 낯 뜨거울 노릇입니다...

수천년 전에 일어난 신격화가 오늘날 우리시대에 일어났고

과거의 신격화는 분명 원시수준의 인식을 벗어나지 못했기에 일어난 것이고

북한은 수준이 높아서 신격화가 된단 말인가?

아무리 창피한 노릇이지만 현실이며 그로 인해 북한이 더욱 변화하지 않는것인데

창피해도 왠만하면 지우지 맙시다...비난 했다고 고발을 해도 좋습니다.

저 그냥 들어가서 콩밥을 먹지 지저분한 소리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