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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에게 지옥을 운운한 자에게...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245 2015-07-06 08:42:44

사람이 태어나 모를수도 있으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실수가 아닌 고의적으로

아는 체를 하는 것만큼 꼴불견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에게 지옥을 말씀하신 분은

창피함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하늘에서 저에게 누군가 먼 곳을 가르켜서 보니

회색구름만 가득하더군요...그래서 더 집중해서 보자

서서히 지상이 보였는데 어떤 늙은 노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작은 움막에서 낡은 거적을 뒤집어 쓰고 있고 무릎에선 피고름이

나왔습니다...그런데 노인의 움막앞엔 작은 언덕이 반원형으로 길게

있었는데 그 언덕 뒤엔 몇몇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숨어 있는지 궁금해서 더 집중을 하자

그들은 노인의 움막앞에 놓인 나무토막을 훔치기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었서 저는 상대적으로 노인에게 위기가 온것 같아

다시 노인에게 집중했죠...

 

그런데 노인에게 집중을 하자 전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노인의 마음과 제 마음이 합치가 된 것처럼 노인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는데 그는 뒤집어쓴 거적속에 문둥이를 숨기고

있었으며 나무토막을 이용해서 사람을 사냥을 해서 잡아먹으려고

위장을 했던 것입니다...그는 노인이 아닌 사냥꾼이였던 것입니다...

 

그자의 마음속은 오로지 분노로 가득차 있고

세상에서 느끼는 기쁨이나 즐거움 행복과 같은 개념도 없고

그런 느낌이나 감정도 없었습니다.오로지 분노였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원동력은 오로지 분노이며 적개심같은 겁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의 원동력은 동물적 본능에 의한 욕심이죠..

욕심이 있어야 밥도 먹죠...그걸 식욕이라 하더군요...

 

오늘날

좌파들의 정치는 분노의 정치이며 적개심의 정치입니다.

저는 지옥이 어떤 곳이란 사실을 알기에 감히 그런 부류들의

미래의 방향성이 지옥을 가르키고 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옥을 운운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스스로 지옥을 찾아가는 것이지 누가 보내는 것이 아니죠...

 

현재 인간이 느끼는 기쁨은 적어도 하늘에서의 기쁨에서 적어도 몇단계는

저하된 기쁨이며 하늘에서의 기쁨과 현재 우리가 느끼는 기쁨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제가 글로 표현을 했으나 글은 글일 뿐 제가 아무리 쓴들

스스로 경험을 하지 않고선 정확한 것을 모르죠...

예를 들어 장님의 코끼리 다리만지기라 할까요!

코끼리를 보지 않고 다리를 만진다면 기둥처럼 생긴것이

코끼리라고 할 것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듣고

생각한 것은 플라톤이란 사람은 알고 있는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미 다 이해하고 있는데 윤리선생은 경험해본적이 없으니까

설명하기 위해 어찌나 쩔쩔 매는지 안쓰러울 정도였죠...

 

세상은 저처럼 무식하면 무식하다라고 인정하고

저처럼 인성이 좋지 못하면 좋지 못하다라고 인정하고

아는 것만 말하고 틀렸을 경우 저처럼 칼같이 인정할줄 알아야죠...

 

모르면서 아는체 하고 틀렸다는 것을 지적해도

아니라고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손해이지 저의  손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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