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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어설픈 연기...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332 2015-07-09 10:41:37

정치인은 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래서 좋은 각본에 주인공역의 역활은 늘 극적 표현을

구사하죠...

 

여러분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유승민의 연기가 여러분들이 빠져들만큼 훌룡했나요?

대중의 마음에 각인될만한 좋은언어와 내용을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인데 그래서

들먹인 것이 헌법 1조 1항이였죠...

 

유승민은 과거 민주화 투사의 이미지를 넣어 마치 자신이

불의에 항거하는듯한 혹은 나라를 구하는 독립투사의

숭고한 이미지를 연출시켜 대중의 감동을 이끌어

내려는 듯한 비장함을 컨셉으로 연기를 하였으나

 

과연 그 상황에서 헌법 1조 1항을 들먹일 정도의

상황이였나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너무 오버한 것이죠...

 

연기도 그럴듯해야 감동을 하는 법인데

유승민이 잔머리를 너무 굴리다 보니 이런 똥싸는 소리

하고 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유승민의 어설픈 연기를 놓고 한쪽에선 비판을 하고

한쪽에선 호응을 보내는데 여러분의 수준이 그정도였습니까?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 유승민의 기자회견은 유승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였으나 어설픈 연기를 통해 오히려 유승민의

자연스럽지 못한 리더쉽과 인위적인 정치쇼의 검은 속을

들어낸 것입니다...

 

너무

대중의 마음을 잡기위한 욕심이 과해 오버액션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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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2 ip1 2015-07-09 11:02:51
    유승민을 비롯한 몇몇분들은
    위험한 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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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2 2015-07-09 12:35:34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살펴보면 X맨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 4인방이 손학규, 이미경, 김홍신,이상돈 이 4명이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답이 없던 것이 김홍신으로 대북송금특검에 기권을 때리는 희안한 짓거리를 했지요. 그래서 나중에는 그 지금은 강남좌파니 과거에는 깨시민이니 우시민이니 했던 유시민을 자신의 축사로 초대하는 어리석은 우를 범했지요.

    그래서 당적이 박탈당하지 열린우리당으로 기어들어갔지요. 이상돈도 마찬가지였지요. 이자도 친박에선 능력이 없어서 새민련에 들어갔는데 망신이나 당했지요.

    제가 보건데 과거에 이상돈이나 김홍신이나 현재 유승민이 현재 그들과 다를게 뭐였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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