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의 독재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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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박정희대통령의 독재시절을 비난하지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주체세력들이 사실은 비민주적인 인식으로 민주화 운동을 했었기에 비난 자체가 웃기는 것입니다..
비민주적인 사람들은 일부였다라고 주장하실지 모르는데 박대통령의 인권탄압보다 비민주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았고 김대중과 김영삼도 옳바른 민주주의적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했었습니다...
우리집은 송탄 서정리란 곳에 있었는데 차규헌씨란 분은 군대에서 별을 두개 때부터 4개달기 직전까지 찾아오셔서 그분이 술을 많이 하시진 못하셨으나 오실때마다 술자리를 했죠...
동네에선 우리가 뻑하면 망하는 통에 못사는 편이였으나 동네분들과 정치얘기도 많이 했었죠... 당시 정보부 김대령이란 사람도 자주 왔었고 동네분들이 박대통령 험담을 해서 분위기가 얼음이 되는 경우는 간혹 있었으나 늘 웃으며 마무리 되었죠...
동네분들이 정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체제를 전복할 사람도 아니며 동네여론일 뿐...김대령이란 분은 어머니에게 재수씨 내 저새끼 끌고 가서 되지게 패고 싶어도 보복이 두려워서 참습니다라는 농담을 했었죠...
한번은 동네분이 군부대 건물을 짓다 붕괴된적이 있습니다. 완전히 부실공사였죠...건물이 무너지니 군인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래서 아버지와 싸움이 붙었는데 군인들이 맞아서 일이 더 커졌죠.. 군인이 민간인한테 반말하고 욕한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사실 차규헌씨도 처음에 저희집에 사과를 사러 오셨는데 차규헌씨 부관이 아버지에게 반말을 하자 너희에게 사과 안팔테니 나가라라고 해서 싸움이 붙었고 권총까지 빼았겨서 망신을 당한 이후 여러 차례 군인들이 와서 3대 1까지 도전을 하였으나 모두 패하자 차규헌씨와 아버지는 형님 동생이 된 것이였기에 자초지종을 들은 차규헌씨는 건물 붕괴된거 없던걸로 하고 군인들에게 사과하라고 시킨다음 예산을 충분히 주어 다시 건물을 짓게 했죠...
내막은 얻어터진 군인들도 억울한 일이였으나 나라를 지킬 의무가 있는 군인이 민간인과 싸우고 얻어터졌다는 자체가 더 창피한 노릇이였죠...
박대통령 시절을 어떤이는 암흑의 시대니 폭압의 시대니 떠드는데 그자들 거의 대부분이 민주주의도 잘 모르는 정치인들 혹은 운동권 사람들이죠.
북한 독재정권하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겠으나 적어도 제가 아는 박대통령 시절은 그랬습니다...아버진 장도영사건에 연루된 분이고 대구에서 깡패두목있기에 국토개발단에 끌려가 8천여명중 최고 대빵을 하셨죠...북한으로 말하면 출신성분이 가장 낮은 부류였고 정부의 감시대상이였죠...그래도 서정리 지서 서장과 경찰들이 찾아와 우리집에서 자주 고스돕을 치면서 아버지에게 형님 집에만 오면 돈을 따는 법이 없다며 투덜거렸죠...
인간적이란 말을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당시 법은 비록 부실하게 적용되었겠으나 그 부실함을 부정부패로 보완하는 부류와 인간미로 보완하는 부류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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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룡님 화이팅~ ^ ^
물론 그 TV동영상 녹화해서 가지고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 1시간 분량의 영상을 번역해서 올리려니 귀찮아서 올리지 않고 있다마는 언젠간 너같은 쥐대가리보다 못한 홍어들을위해 올릴 예정이다
개돼중 숨겨놓은 딸 기사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5o2W&articleno=15719714&categoryId=442771®dt=20130126140508
떡치는건 남녀구별이 없다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