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10.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면]

인생은 次次(차차)마귀에 걸려 지옥에 간다. 그 차차로 미루는 짓은 하나님의 속을 애타게 한다. [누가복음 15:8.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누가복음 15:4.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하나의 드라크마를 찾듯이 잃은 양 하나를 찾듯이 찾는 심정 그 애타는 심정으로 인간을 찾으시는데, 인간들은 이 마음을 몰라도 너무나 몰라준다.

하루를 천년처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부모의 심정을 외면하지 말자.

하나님은 인간이 회개하기를 하루를 천년처럼 기다리신다. [베드로후서 3: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루가 천년처럼 지루하게 기다리시는 그 애탐은 자식을 실종당한 부모의 심정일 것이다. 그렇게 속에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인데 인간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일부러 외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인생은 나그네요 아침의 이슬처럼 바람결에 향기처럼 사라져가는 것일 뿐인데, 이런 인생을 천년 만년 살 것으로 여겨 악마와 손을 잡고 돈을 탐하고 사람을 망하게 한다. 사람을 망하게 하는 악마경제의 문명, 그 바벨의 문명을 위해 인생을 달음질한다. 인생은 바벨의 문명을 쌓아 후손에게 주라고 주신 기회가 아니고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라고 주신 기회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회개하라고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예수를 믿는 것으로 인정하시는데도 인간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성령각성을 받아야 인간의 최후에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음을 알게 된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와 함께 나를 실제적으로 못 박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예수를 믿음이다. 바울은 성령의 각성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의 신앙고백이다. 믿음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이를 까맣게 모르고 있으니, 인생을 자기구현을 위해 심혈을 쏟다가 비명횡사한다. [히브리서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음은 그렇게 갑자기 찾아와서 幽明(유명)을 달리하게 한다. 인생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성령의 각성을 받으면 비로소 인간의 최후에 심판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 심판대의 이름이 하나님의 심판대 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라 한다. 그리스도가 심판의 기준이란 의미다.

[로마서 14:10.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고린도후서 5: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善惡(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모든 요구를 만족케 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심판아래 가둬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율법을 주신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주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이끄는 몽학선생으로 주심이다.

[로마서 3: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3:24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3:25.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 하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하는데, 그 통치를 거부 대적한 자들이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때문에 심판은 이미 결정난 것이다. [요한복음 3: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심판대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을 날을 안다면 그에 맞춰서 죽을 준비하고 천국 갈 준비를 할 것이리라. 하지만 그 죽을 날을 모르니 갑자가 죽음을 맞으면 그대로 그 심판대로 간다. 사실 지상에서 이미 결정이 난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구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은총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곧 회개이다.

그 회개를 못하도록 집요하게 방해하는 차차마귀이다. 그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면 그 준비를 못하게 되고 잠이 들듯 다른 것에 정신을 팔다가 비명횡사당한다. 그렇게 지옥으로 가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을 천국 가는 터미널로 선용하자고 늘 강조한다. 많은 이들이 지옥 가는 터미널로 사용한다. 천국 가는 이가 많은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천국 가는 국민이 적으면 대한민국 패망이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하나님을 사랑함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율법의 요구를 이뤄지게 한다.

[신명기 5:9.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하는 것이다. 거짓으로 통치 받는 척하는 것도 거부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니 삼사 대까지 죄 값을 치르게 된다. [출애굽기 20: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로마서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율법의 요구를 이뤄지게 한다. 율법의 완성을 이루게 해야 천대의 은혜를 받는다.

대한민국 만세의 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 있다. 대한민국에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나면 그 결과로 대한민국이 중흥 번성 창대해진다. 천대까지 은혜를 받는 복을 받는 후손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들은 천대까지 그 혜택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의 권역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들이도록 성령의 대 각성 그 회개운동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성령의 나라가 되어 그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인 것을 직시하자.

그리스도 통치의 계속성의 양식을 넉넉히 구해 통치받는 분량이 나날이 커져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오늘날도 차차마귀에게 걸린 국민이 있을 것이다. 그분들이 차차마귀에게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대 각성뿐이다. [창세기 43:10.우리가 지체하지 아니 하였더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 대 饑饉(기근)시에 양식을 구하려 가는데 지체하면 그만큼 주리게 된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열심히 양식을 넉넉히 구해놓아야 식솔들과 기르는 짐승들이 기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처럼 주께 돌아오는 모든 회개를 해야 할 것이다. 회개는 다른 의미로 그리스도의 통치의 계속성의 의미다.

그 계속성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회개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받는 회개에 이르고 거기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데 완전한 회개를 이루는 것이다. 이를 성령의 일시적인 각성에서 항구적인 각성으로 항구적인 각성에서 더 높고 깊고 길고 넓은 각성으로 이어져야 한다.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각인에서 강력으로 가야 한다. 그것이 회개에 이르는 첩경이다. [이사야 30: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의 전진을 의미하는 이런 회개의 은총을 받아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이 나날이 커지는 것이다. [빌립보서 3: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무한전진의 의미가 담겨 있다.

차차마귀에 속아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악용하지 말라.

대한민국은 지금 주어진 기회를 선용해야 한다. 그분이 곧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공중으로 천하만국 백성이 보도록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약속은 결코 지체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10:37.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세상에서 전란을 겪으면 누구든지 지체하지 않고 도망치는 법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곳은 없다. 있다면 회개하는 길밖에는 달리 없다. 그 때문에 그 날이 임박함을 보면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지체하지 말고 회개하도록 여느 때처럼 지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4:6.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본능 중에 하나가 사망의 追擊(추격)을 피해 도망치게 함으로 그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인간은 과연 하나님께로 피하여 그 생명을 구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도피하되 지체지 말아야 큰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시편 40:17.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하나님은 인간의 짓에 대한 심판을 지체지 않고 하신다. 다만 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심 외에는 그 기회가 다 차면 즉각 지체지 않고 심판을 단행하신다. [베드로후서 2:3.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멸망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지 않는다. 심판의 명령이 내리면 즉각 지체지 않고 그 심판을 행사한다. 멸망은 예로부터 잠을 잔 적이 없다.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지 않는다.

[신명기 7:10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오래 참으신다. 지극히 큰 긍휼의 하나님이시고 모든 자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쉽게 진노하지 않으신다. 죄인이 회개하도록 오래 참으신다. 하지만 그 기한이 다 차면 결코 지체지 않으신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악용하면 안 된다. 회개를 하되 지체지 말아야 한다. 성령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기를 지체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땅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곳이다. 그런 대한민국이 되는 것에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좀 더 손을 모으고 눕자고 하면 안 된다. [여호수아 18:3.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하나님이 주신 땅을 더욱 더 넓히고자 한다면 지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무너지는 날 천사는 지체하는 롯의 식구를 내몰았다. 회개의 땅으로 몰아넣어야 대한민국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망의 잠에서 구출하시는 성령의 대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

[창세기 19:16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건져내시는 구원의 기회를 강력하게 제공하신다면, 이는 성령의 대 각성이다. 천사가 롯의 식구를 지체지 않게 몰아낸 것보다 더 강력한 성령의 이끄심이다. 그 이끄심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좀 더 손을 모으고 눕자 하면 안 된다. 이 사망의 잠에서 구출하시는 성령의 대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

[요한계시록 10:6.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움직인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회개운동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는 성령의 대 각성운동을 구할 때이다. 성령의 운동이 동북아를 태워 땅 끝 이스라엘로 가게 할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그 때에 하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징조가 보이고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마태복음24: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대한민국은 공중으로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온 천하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하는 나라로 세움을 입은 것이다. 때문에 당장 회개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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