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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글남깁니다. 정성산씨에 대한 질문입니다.
Korea, Republic of 참나 0 420 2015-08-04 15:55:12

전 아무리 인터뷰 글을 읽어봐도 돌에 맞아 죽었다는 걸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회령 시민을 모아놓고 돌을 던지게 했다 라는 글은 분명 인터뷰 글에서 보았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해야할게 돌에 맞아 죽었다라고 표현을 하지 돌을 때려죽였다라고 표현을 못한다라는 겁니다. 


인터뷰를 보면 다시 때려죽였다 라고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정성산씨 부친을 때린 주체가 회령시민으로 표현이 되어 있지 않고 그저 때려 죽였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할수있는게 있습니다. 


첫째 북한 당국이 회령시민을 강제로 시켜 돌을 던지고 때려죽이게 만들었다 

둘째 북한당국의 강압으로  시민을은 돌만 던지고  북한 당국이 때려죽였다

 

제가 보기엔 두번째 강압적으로 회령시민들에게 돌을 던지게 하고 

때려 죽인것은 북한당국이라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상 회령시민이 때려죽였다라는 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회령시민이 죽였다라고 언급된 글이 있습니까?


그저 루머를 만들기 위해서 앞서서 생각해서 회령시민이 죽였다라고 말씀하시는겁니까?


한국말은 아 다르고 어가 다릅니다.


정확히 화령 주민이 죽였다라고 하는 글을 보여주시면 수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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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부족 ip1 2015-08-04 17:59:30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북한에 계시는 부모님을 남한으로 모셔오려던 저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저 때문에 회령 22호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셨다가 공개처헝을 당하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것도 회령시민들이 가득모인 공설운동장에서 때려 죽였다고 합니다. 국가보위부원들이 저의 아버지에게 “너는 아들을 잘못 둔덕에 죽는 것이다. 네 아들새끼가 남조선에 가서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다. 네 놈이 이렇게 맞아죽은 걸 아들새끼가 알아야 정신을 차린다”며 때려서 죽였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반혁명분자 아들새끼를 둔 애비놈에게 돌탕을 안기라”며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본 조선족이 그러더군요. 죽는 순간 저의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하늘을 그렇게 바라보시더랍니다. 그리고 돌과 몽둥이에 맞아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그렇게 맛있게 드시더랍니다.


    잘보세요.머리가 안좋은거 아니에요? 반혁명 분자 아들은 둔 애비놈에게 돌탕을 안기라고 있잖아요.회령공설운동장 공개처형장에 모인 회령시민에게 돌탕을 안기라라고 나와있잖아요.그래서 아버지가 회령시민이 던진 돌에의해 피를 흘리고 죽었다고 나와있잖아요.마지막문장에 돌과 몽둥이에 맞아서 머리에서 흐르는 피를 맛있게 받아드시고 죽었다라고 나오잖아요.돌과 몽둥이에 맞아서...돌은 누가던졌습니까?회령시민들에게 돌탕을 안기라고 하니까 공설운동장에 모인 회령시민들이 돌을 던졌을것 아닙니까? 그래도 이해안되십니까? 회령시민들이 돌탕을 안겼다라고 마지막 문장에 분명히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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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부족 ip1 2015-08-04 18:14:25
    회령시민들이 가득모인 공설운동장에서 떄려죽였다고 합니다라고 나오잖아요. 보위부 아이들이 회령시민들에게 정성산 아버지에게 돌탕을 안기라라고 명령하잖아요.그래서 공설운동장에 모인 회령시민들이 던진 돌과 몽둥이질에 정성산 아버지가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흘리면서 죽었다고 나오잖아요.참나 이사람 정말 바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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