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明天地(광명천지)에서 누구 눈을 가리려고 하느냐, 빨갱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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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20. 은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눈을 피해 죄를 짓자는 악마의 유혹은 인간의 악습이고, 이젠 그것이 악성으로 자리매김한다. 사람이 사람의 눈을 가린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오는 발상이다. 인간의 안목의 한계는 그렇게 속이고 속는 것으로 악용당한다. 본문에서 나오는 음녀는 그 악성의 소유자이고, 그 짓으로 자기의 음욕을 채우는 짓을 한다. 사생활의 한부분을 차지하는 성생활의 의미가 사실은 가려져야 한다는 것과, 죄악된 짓을 가려야 한다는 어둠의 요구가 하나가 되어 사람의 눈을 가리려는 노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다.
光明天地(광명천지)에서 눈을 가리고 악을 행하자 한다. 인간은 그런 습성 악성에 묶여서 늘 그 속에 갇혀지내는 것 같다. 인간은 악습 악성에 묶여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는 나올 수 없다는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없는 것인가? 성경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불가능하다고 선언한다. 그 악습 악성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선언한다. 하나님만이 인간을 그 악습 악성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인간의 안목의 한계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지금은 인공위성의 시대이고, 머나먼 우주의 사정과 그런저런 사물을 살펴내는 첨단광학이 발전한 시대이다.
물론 몰래 카메라(몰카)시대이다. 어디서든 장소불문하고 사진을 전파, 음성을 잡고 녹음을 할 수 있는 시대에서 우리는 있다. 마음만 먹으면 감시대상의 일거수일투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비들이 첨단으로 시시각각 펑퍼짐하게 나오고 있다. 만들어진 인간도 이런 능력을 가진 것이니, 이런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영광은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라 하겠다. 그분은 이미 만유를 다 통찰하시는 권능의 근원이시다. 모든 피조물에게 각기 눈과 귀와 입을 주시는 분이 아니신가? 그것들이 다 지으신 분의 솜씨들인데 이를 악용한다.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는 인간의 정보를 악용한다. 감찰을 하되 악용하는 조직이 악마의 조직 곧 옛 뱀, 붉은 용, 마귀 사단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 등 이들의 조직은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하는 스펙트럼을 찾기에 전력하는 존재들이다. 그것들은 무엇 하나도 제 손으로 만들 수 없으니 만들어진 것을 악용하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감찰은 선용의 감찰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주관하시고 운전하시기에 그것들의 질서와 창조 시 이미 주신 개체성의 자유와 행복과 생명을 책임져야 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감찰하셔서 구원의 기회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한다. [욥기 31:4.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속죄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감찰하심의 안목을 공유하게 된다. 물론 거기서 얻어진 지식과 정보를 얻어 누리게 되기도 하고, 그 눈빛으로 통치를 받으니 그 눈빛을 공유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하나님의 이러하신 안목을 공유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이 보든지 아니 보든지 의롭게 정직하게 행하는 나라가 되자.
하나님의 안목으로 행동하는 국민이 절대다수를 이루면 결코 악을 행하는 자들이 숨을 곳이 없게 된다. 그들이 숨을 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기 때문이다. [욥기 34:21.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22.악을 행한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준행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결코 악을 행하는 자들을 숨겨줄 어둠은 없다. 모든 것을 다 한눈에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안목을 누리는 나라는 인간의 기계적인 첨단장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안목을 누리는 나라는 범죄율이 현저히 낮아진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런 빛 가운데 다니는 국민의 수가 많아지면 결코 악마의 종자들과 남북빨갱이가 존재할 수 없다. 그것들은 모든 것을 다 속여야 하는데 속는 국민이 없기 때문이다. [시편 7:9.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것은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들을 간파 격파하고. 그 모든 음모를 분쇄하여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를 確固不動(확고부동)하게 보장하시기 위함이시다.
악마의 종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한다. 하지만 악마의 종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훼방하고 무시하여 세상을 그렇게 미혹한다. [시편 10:4.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이 구절의 감찰은 darash{daw-rash'}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resort to, seek, seek with care, enquire, require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렇게 세심하게 살펴보시는데, 인간의 안목이 이를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 성경은 이를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라 한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창세기 16:13.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감찰하시는 하나님에서 감찰은 ro'iy{ro-ee'}로 발음하는데 그 안에는 looking, appearance, seeing, sight 1a) seeing, spectacle을 담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2:4.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감찰은 헬라어로 dokimazo{dok-im-ad'-zo}로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test, examine, prove, scrutinize(to see whether a thing is genuine or not), as metals 등을 담고 있다. [시편 10:13.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치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Thou wilt not require it. 이 구절의 감찰은 darash{daw-rash'}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resort to, seek, seek with care, enquire, require등을 담고 있다. 인간을 살펴보시는 하나님의 눈빛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 것인가? 불가능하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지구를 내려다보고 있다. “히브리서 12: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인간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이 천지에 충만하다.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존재들이 각기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그 안목을 공유하며 인간을 살피고 있다. 그것을 성령으로 생생하게 깨달아야 한다.
악마와 그 종자들, 남북의 빨갱이들, 모든 범죄자들이 인간을 미혹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보시지 않으니 마음껏 악을 행하고 사람의 눈을 가리자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 하나님과 그분에게 속한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하여 동시에 감찰한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시편 11:4.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5.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하나님의 보좌는 모든 피조물을 주관하시는 감찰을 하시는 자리이다. [시편 17:3.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의 감찰하심,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도리어 인간에게 보호가 되고 의지가 된다. [시편 31:7.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시편 33:13.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시편 33:15.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그 사람의 의를 지켜주시는 도움이 되신다. [시편 59:4.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열방을 감찰하신다. 모든 것을 다 동시에 보시고 아시는 분의 눈빛에서 보호를 받아야지 그 눈을 가리려는 짓은 악마의 미혹에 빠진 것이다. [시편 66:7.저가 그 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눈으로 열방을 감찰하시나니 거역하는 자는 자고하지 말지어다(셀라)] [시편 102:19.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사실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다 찾아내시면 누가 그 앞에 설 수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속죄와 통치)를 받아서 그분 앞에 서는데 흠과 티와 주름잡힌 것이 없어야 한다. [시편 130:3.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음녀의 미혹은 그렇게 하나님의 빛 앞에서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의 앞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눈빛 곧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빛을 의식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시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만이 그 권능이 되시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시편 139: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대한민국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배워야 한다.
대한민국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성령으로 배워야 한다. 물론 성령의 각성으로 각인으로 강력으로 배워야 한다. [7.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 곧 하나님의 지혜 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공유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성령의 지혜로 遭遇(조우)하게 된다. [잠언 15:3.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21: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21:12.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전도서 5:8.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찌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하나님의 그 감찰하심을 공유하는 자들이 구름같이 둘러싸 있다. 그들의 기도를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은 그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구원을 인생 중에 홀로 베푸시는 분이시다. [이사야 18:4.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마침내 악인을 뿌리째로 뽑으신다.
[이사야 59:15.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반드시 개입하시는 분이심을 성경은 강조한다. 초월적으로 방관자가 아니시고 개입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예레미야 12: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예비하옵소서] 하나님은 참으로 인간이 의지할 자이시라.
[예레미야 16:17.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감찰하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김을 얻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은폐되지 못함이라] [예레미야애가 1:9.저의 더러움이 그 치마에 있으나 결국을 생각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게 낮아져도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이유도 하나님이 감찰하심에 있는 것이다. 하나도 빠짐없이 그 모든 것을 다 통촉하심에 있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을 참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마저 외면하시면 망하니, 감찰해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예레미야애가 2:20.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예레미야애가 5:1.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예레미야는 감찰하시는 하나님마저 외면하는 세상을 위해 통곡하였다. 그 때문에 인간은 결코 하나님의 외면을 사면 안 된다. 하나님마저 대한민국을 외면하시면 대한민국은 악마의 밥이 되어 망하고 아주 망하게 되는 것이다. 불행한 일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고대하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감찰하심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속죄와 통치)를 이루시고자 하심이다. [요나 3:10.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로마서 8: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여 인간을 도우신다. 그 때문에 성령의 도움을 입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2:4.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인간에게 주심이 목적이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은혜로 누리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라는 결코 외면당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외면하시면 아주 망한다.
[히브리서 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13.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모든 것을 감출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인간이 하나님의 눈빛 그 통촉하심을 누려야 비로소 의롭게 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그 눈빛을 누리게 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누리는 우리 대한민국이 되자.
악마에게 속으면 인간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간 눈을 가려 범죄자가 된다. [욥기 24:13.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광명의 길을 알지못하며 그 첩경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14.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 같이 되며 15.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변장하며 16.밤에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문을 닫고 있은즉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 17.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 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하나님의 눈빛 통촉하시는 하나님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외면하면 범죄자가 된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조우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범죄하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18.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 산업은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행치 못할 것이라 19.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말리나니 음부가 범죄자에게도 그와 같은 것인즉 20.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기억함을 다시 얻지 못하나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21.그는 잉태치 못하므로 해산치 못한 여인을 학대하며 과부를 선대치 아니하는 자니라]
[시편 94:1.여호와여 보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보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취소서 2.세계를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에게 상당한 형벌을 주소서 3.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저희가 지껄이며 오만히 말을 하오며 죄악을 행하는 자가 다 자긍하나이다 5.여호와여 저희가 주의 백성을 파쇄하며 주의 기업을 곤고케 하며 6.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를 살해하며 7.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생각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모르면 악마경제로 몰려간다.
악마에게 미혹된 자들은 악한 자들이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조우치 못한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배워야 한다. [8.백성 중 우준한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꼬 9.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10.열방을 징벌하시는 자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자가 징치하지 아니하시랴]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나면 결국 어둠이 덮여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고, 결국 그들의 눈은 하나님을 보지 않는다고 여기는 짓에 굳어지고 그렇게 행하다가 경각간에 망하게 된다.
[시편 94:11.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시편 135:15.열방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16.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 입에는 아무 氣息(기식)도 없나니 18.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망령된 행위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명력을 주신 분이시고 영생을 주시는 분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이 유일무이하신 영생이시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은 망령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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