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치창조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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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8:11.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물론 보석이 현찰이 된다는 것과 고액의 현찰을 주어야 구입을 할 수 있다는 것에서 보배라는 의미가 되는 것, 그것이 전부라고 봐서는 안 되는 그 무엇이 있는 것일까? 인간은 보석을 갖고자 노력한다. 특히 부자들은 그 돈을 투자해서 그것을 사들이고자 하는 所藏(소장)의 所由(소유)욕심을 숨기지 않는다. 오늘의 본문은 지혜의 가치를 강조하심인데, 지혜가 세상의 그 모든 보배보다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많은 돈을 들여 보석을 사지 말고 도리어 지혜를 구입하는 자가 되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마치도 보석을 구입하듯 구입하라. 물론 만물과 지구와 그 가운데 모든 것과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의 지혜를 마치도 보석을 구입하듯이 구입하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기준의 지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마태복음 13: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인생의 운전대를 그리스도께 바쳐서 하나님의 지혜를 사라는 의미.
본문 잠언의 眞珠(진주)로 번역된 than rubies는 히브리 원어로 paniyn{paw-neen'} or paniy{paw-nee'}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a precious stone 1a)perhaps corals, rubies, jewel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석을 대하는 인간의 심리는 소유하고자 하는 갈망일까?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보석을 소유하고자 하는 심리를 주신 것일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성경에서 최초로 기록된 보석의 의미는 에덴동산의 네 강을 설명하면서 나온다. [창세기 2:10.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12.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14.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Pison="increase", Havilah="circle", bdellium(ie gum resin)/ -nyx=shoham{sho'-ham} a precious stone or gem이란 기록으로 봐서 보석의 가치를 아담시절부터 알고 있었다는 의미를 암시하는 것일까? 물론 하나님은 보석을 만드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가치창조의 은총을 입어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인간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에게 가치를 부여하시는 분이신데, 비록 돌이라도 금속이라도 하나님은 그 나름의 자랑거리 곧 가치를 부여하시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오늘의 본문은 가치를 부여하시는 분의 지혜는 가치를 부여받은 존재보다 비교할 수 없이 귀하다는 의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하나님의 기준의 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가치창조의 은총을 입어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인간으로 거듭나게 하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에게 가치를 부여하셨고, 지금도 부여하시고 앞으로도 부여하시는 분이시다.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는 천사도 보석으로 단장 곧 가치부여를 하셨다. 하지만 그가 타락하여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한다. 에스겔 선지자가 그에 관해 이리 적시하였다. “에스겔 28:13.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하나님이 그 존재에게 각종 보석의 가치를 부여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렇게 지극히 위대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존귀에 처하나 멸망할 짐승처럼 버려지는 존재가 된다. 그 존재에게 부여하신 가치를 보석으로 담아내시는데 그 보석의 이름은 너무나 화려하다. 홍보석 황보석 금강석 황옥 홍마노 창옥 청보석 남보석 홍옥 황금으로 단장하였고 거기다가 소고와 비파까지도 그 존재에게 주셔서 그 임무를 정하여 주신 것이다. 보석의 가치를 입었지만,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다. 결국 그 가치가 무익하게 된다. 그렇게 버려진 존재가 된다. 그 존재처럼 우리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인간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의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존귀에 처하나 멸망할 짐승처럼 버려지는 존재가 될 뿐이다.
“14.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가치를 부여받고 타락하는 존재들은 하나님의 산에서 쫓겨난다. 그는 화광석 사이에서 멸망을 당한다. 가치를 부여하신 분을 대적했기 때문이다.
“17.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列(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하나님을 대적하면 그 부여된 가치를 더럽힌 것이다.
만일 대한민국이 그리스도 예수의 은총인 그 통치를 받는다면 하나님의 가치창조의 은총이 부여된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가치창조의 은총을 공유한다면 온 세상에서 가치창조의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 가치가 곧 금은보화로 현찰이 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치창조의 지혜를 구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그 구함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치만 구하고 그 통치를 거부한다. 가치만 누리고자 하고 그 통치를 거부하니 마치도 하나님의 산에서 쫓겨나기 전의 마귀처럼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인간을 하나님의 짝으로 어린양의 신부로 만든다. 보석과 같은 존재로 만들어지고 가치가 부여되게 하시는 하나님은 은총은 곧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다.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지혜인데 그분이 육신으로 오셔서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누구든지 가치를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이 사람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는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가치를 높이면 이를 존귀한 자라 한다. 그 가치를 상실하면 멸망에 처할 짐승과 같이 전락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인간을 하나님의 짝으로 어린양의 신부로 만든다.
[요한계시록 21: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어린 양의 아내에게 입힌 가치는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게 됨에서 나온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다고 한다.
벽옥과 수정과 같이 맑다고 한다. [12.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문이니 14.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모든 자들의 이름에 가치를 부여하신다. 천국에 들어간 모든 이들의 가치를 하나님의 짝으로 높이시는 것이다. 이는 가치를 부여하시는 창출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모든 가치는 기준이 있다. 우리가 날마다 강조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기준이다. 하나님의 잣대로 가치를 찾아내시고 그 가치를 부여하시는 분이 곧 태초의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 그리스도 예수시다. [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우리는 그분의 잣대를 공유해야 한다.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그분의 잣대 기준을 공유하고, 그 기준을 공유해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치를 완전히 깨닫게 된다. 그 때문에 사도 요한도 성령의 감동으로 어린 양의 신부된 새 예루살렘 성을 조망하게 된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기 때문이다.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령이 아니면 그 무엇을 알아볼 수 있겠는가?
“고린도전서 2: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이 아니면 누가 감히 하나님의 속을 알아볼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이름과 존재를 영원히 영광스럽게 만드실 수 있는 분의 영광의 빛이시다. “빌립보서 3:20.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그러하다! 할렐루야 아멘! 그분만이 인간에게 참된 가치를 부여하신다.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두째는 자정이라 21.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그분으로부터 가치를 무한대로 부여받는 자들은 영원히 복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그분 그 자체가 모든 가치의 근원이시니 그분을 모신다는 것 그분의 통치를 받는다는 것 그 자체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인 것이다. [22.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가치를 부여하시는 지혜의 근원이신 분의 영광이 비취고 그리스도가 그 등이 되심이다.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하나님의 가치를 입으려면 모두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거기는 하나님의 가치를 그리스도의 통치로 받은 자들만 들어가는 곳이다. 그 반대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의 가치를 힘입고자 하는 자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빌립보서 3: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유익하던 것을 害(해)로 여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그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 “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배설물로 여기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들은 모두 다 버림을 입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리스도 新婦(신부)라는 존귀를 입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더러운 자들이 된다. 이는 그들이 악마에게 묶여 그것들의 흉기로 전락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존귀를 입어 천국에 가지만 그 반대는 망하게 된다.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리스도의 존귀를 입으려면 그 통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시면 그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존귀한 자이고 그의 통치를 받으면 그 존귀로 행하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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