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철학도 그리고 신념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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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철학 그리고 신념 이 세가지는 반드시 갖추어야할 지도자 즉 리더의 기본 조건이다 즉 깃발이 있어야한다는 이야기다 비록 그게 뻥이라 할지라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건국이후 민족을 이끈 수많은 지도자중 즉 리더중 딱 두분 이승만 박정희 딱 이 두분을 빼고는 없었다 이게 전혀 멈춘것이다 물론 지킬려는 자들은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막아볼려는 버터볼려는 하지만 역사는 역시 메아리가 없으면 침묵이 흐르고 천둥 번개가 없으면 역시 졸린다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아있으면 눕고싶고 누워있으면 졸리고 오직 자신만을 위한 꿈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 신념 그리고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 엉터리 법 철학 그리고 원칙을 주장하며 나머지는 전~부~~ 호구 속았지롱 즉 눈속임으로 그래서 그들은 역시 그릇이 안된다는거다 겨우 명당 아니면 용포 아니면 기껏 시켜서하는 깃발 내려달기 그게 그렇게도 갖고싶은걸까 물론 지금도 아직까지도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어린 백성들은 그 속임수를 굳게믿고 있지만 여기도 보이네 그럴리가 아니야 말도 안돼 모함이야 같은동네 살았어 우리 옆집아저씨야 유일한 나의 자랑이야 자부심이였어 그래 알았어 누가뭐레 열심히 믿고 지켜 열심히 그 신념을 유일한 희망이었고 유일한 자랑이였다는데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당항스럽게 하는것일까 그 꿈과 철학과 신념이 있는자와 그렇지않은자 당연히 꿈이 없으니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당연히 모를것이고 그리고 철학이 없으니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여기눈치 저기 눈치 통밥으로 대충 두드려보고 맞춰 적당히 타협할것이고 그리고 신념이 없으니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할것이며 결국은 그것을 감추려 지우려 거짓으로 과대포장하려 정신이 없을것이다 왜 이땅에 쓰레기가 넘쳐날수있도록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망각하고 자신의 비리를 묻기위해 적당히 타협하며 눈을 감아준 공인의 자리를 착각한 그냥 그렇고 그런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당할가봐? 아니야 그건 아큐정신승리법으로 충분히 카바할수있어 그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백성이라면 국민 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생업을 철패하고 몇날 몇일을 진심으로 목놓아 울던 끝없이 이어진 그 행렬이 자꾸 생각나서 아니야 그것도 자화자찬 군중동원 아큐승리법으로 충분히 카바할수있어 그럼 뭐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죽은자가 어찌 그걸 알겠는가 살아있는자들의 알수없는 불안 이겠지 현충원의 예포는 나라와 민족을 지킨다 실제로 미국이란 나라가 그렇다 온 지구를 정글속을 다뒤져서라도 반드시 찾아온다 그들의 흙이 다된 남은 시신이라도 예의를 다해 그들이 잠이 잘올지 모르겠다 명당 이라서 안돼 안돼 다음은 나야 아 나라니까 둘이서 머리 꺼땡이 잡고 서로 좋은자리 차지하려고 싸우는 소리가 진인사대천명 비가 오면 멀리서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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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1-24 01: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