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응답자의 65.2%는 탈북민의 방송에서의 발언 및 증언이 '과장됐다'고 응답한 반면,'사실적'이라는 응답은 32.4%에 불과했다.

다섯명 중에 한명 꼴로 돌아가고 싶다니 놀랍네
감옥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에 대한 설문은 안했나?

북한은 정보가 차단된 국가라 타인이 처한 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면 과장이나 허위로 착각할 수가 많습니다. 평양사는 사람은 지방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면 거짓말로 받아들일 수도.. 그리고 좋으나 싫으나 자기 고향인데 왜 안가고 싶겠습니까? 고향땅에 가고 싶다는 말이 장군님 품에 안기고 싶다는 의미는 아닌걸로 이해가 됩니다만.

저런 설문 조사치는 너무나도 한심한 자들의 엉터리 논리 즉 무식한 자들의 장난질입니다.
왜냐 하면 선거자 설문 조사라면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돈 보낸 설문 조사는 탈북자들 가정 별로 설문 조사가 되어야 합니다. 실례로 우리 집안 사람들도 저런 설문에 응한 적이 있는데,,, 송금은 우리집에서 나혼자 북한 친척들에게 우리 자식을 시켜서 했는데... 우리 애들에게 송금을 한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모두 있다고 답을 했답니다. 물론 나도 있다고 답을 했죠.

그러니까 결국은 나 한사람이 한것이 우리가족 5명이 다 한 것으로 인원수와 액수가 불어 나는 겁니다. 저런건 가족 세대별로 따져야 정확한겁니다.

그리고 북한 돌아가는 문제도그렇습니다.
저도 북한 당장에 가고 싶습니다.
물론 중국으로 해서 갈 자신도 있구요.
그러나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것 아닙니까.
가고 싶은것은 남한이 싫거나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단지 윗분이 쓰신 것처럼 나의 고향이기에 가고 싶은겁니다...세상에 고향 싫은 사람 몇이나 되겟습니까?

그걸 탈북자들의 심정은 모르고... 정치적으로나... 반인간적으로 무섭게 해석을 해서 탈북자들을 몰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탈북자들 결함 많습니다. 그러나 결함없는 사람만 사는 나라는 없지를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