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사태를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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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루머와 싸운 조갑제의 30년 이야기 광주사태가 발생한 지 33년, 이 사건을 둘러싼 온갖 추측과 억측은 끊이지 않는다. 6공화국 이후 출범한 정부들은 광주사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조사를 여러 차례 실시했다. 그 결과 많은 의혹들이 해소됐지만 ‘북한군 개입說’이 또 나왔다. 趙甲濟 기자는 광주사태 당시 현장을 취재했던 얼마 안 되는 경상도 기자들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후 ‘시민군’과 ‘계엄군(공수부대)’을 모두 취재해 광주사태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시각으로 분석해왔다. 광주사태의 全貌(전모)를 잘 알고 있는 그가, 최근 불거진 루머에 종지부를 찍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趙甲濟의 광주사태》(464페이지, 1만5000원, 조갑제닷컴)를 출간했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진실 위에 正義를 세워야지, 正義 위에 진실을 세우려 하면 자기 부정으로 自滅(자멸)한다”고 경고한다. 이념과 정파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오직 사실에만 기초해 광주사태를 바라봐야 한다는 뜻이다. ‘북한군 개입설’을 믿고 싶은 사람들 저자는 일부 사람들이 盲信(맹신)하는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說’을 사실에 근거해 반박한다. 趙甲濟 기자는 계엄령下의 광주는 市界(시계)가 계엄군에 의해 완전히 봉쇄되어 있어 수백 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침투할 수 없었으며, 이는 ‘투명인간’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광주 시민들을 중심으로 제기된 ‘2000명 사망說’ 역시 사실이 아니며, 정부 측이 발표한 ‘191명 사망(注: 광주사태 직후 계엄사가 발표한 사망자 수. 1995년 7월 서울지검은 193명으로 발표)’이 정확하다고 결론 내린다. 저자는 이런 논란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속성을 예로 든다. 이런 사람들은 記者(기자)들의 취재자료나 정부가 발표한 통계는 무시하고, 자신의 이념이나 주관적 인식에 진실을 꿰어 맞추려는 특징이 있다. 趙甲濟 기자는 “狂信者(광신자)들을 이기려면 우리는 狂信者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조지 오웰의 警句(경구)를 인용하며 이들의 覺醒(각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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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개소리뿐,,,,,,,,,,,,,,,,,,,,,,,,,,,,
백기완선생도 아주엤날에 탈북한 탈북자이다 어떤 호로같은 놈들이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지 모르지만 나는 이북으로 말하면 핵심계층으로 전두환 총칼앞에 이름없이 쓰러져간 광주시민을 기억하고 너희들이 누리는 지금의 자유는 그분들의 희생으로 비롯 된것을 명심하기바란다
김일성이가 고맙네!
왜냐면 하필 왜 5.18즈음에 김일성이가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를 방문했을까요ㅋ
5.18계획을 했다면 외국 방문을 취소했거나 대타를 보냈을텐데.
김일성이가 확실한 알리바이를 제공해주네ㅋㅋ
- 윗분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5-18 00:21:39
이들 양아치 떼거지들의 출세욕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극심하게 왜곡되고 짓밝히고 있다.
민주화의 성지로 일컬어진 대학가에서도 최근 대자보가 훼손되고 철거되는 사건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까지 조롱한다. 이렇게까지 미쳐 날뛰어도 국민들의 반응이 시원찮자 이제는 조급증까지 생겨나'북한의 조정에 의한 폭동'이라고까지 한다.
지난해 종편과 시사건달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의 개입이라고 하다 5.18 단체와 광주시로부터 격한 항의를 받았다. 그러자 결국 그들은 사과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현행 법률과 판례에 따라서 민주화운동으로 명백히 규정되어 있다" 이 사실은 우리나라 대법원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그럼 1980년 5월 광주로 돌아가 보자. 당시 광주는 철저히 고립되어 있었다. 육로로 들어가는 길은 모두 막혀있었고, 통신 역시 끊겼다.이 사실은 필자가 광주에 출장가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광주 밖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고, 5월 21일 당시 서울을 통해 나온 뉴스에서 광주시민들은 '폭도'로 묘사되어 있었다.
일부에서는 광주시민군들이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폭도'라는 굴레를 씌우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은행, 금은방, 슈퍼마켓, 전당포 등 어디 한 군데 털린 데가 없다"며 " 폭도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다.
5.18 민주화운동의 기록물은 한국 현대사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5.18 민주화운동에서 나타난 인류의 보편적 가치, 인권, 민주, 평화의 정신들이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되고 계승되어야 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자문위원장인 로슬린 러셀 박사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절대로 잊혀서는 안 된다"며 "인류의 양심과 기억 일부분으로 영원히 남아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똥하야... 더러운 똥강아지야...
복날이 다가온다..복날에 너의 모가지에 밧줄 걸릴거야..
5,18???ㅋㅋㅋ 폭도들의 난동?
반정부 폭동?/
그리고 그 전에 통일이 되어 남북의 모든 기밀이 해제되면 광주사태에 대한 전혀 새로운 반전이 기다릴 지도 모릅니다. 북의 정규군은 아닐지라도 남파간첩이 개입한 증거라도 드러나면? 그럼 무장폭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민주화운동이란 좋은게 좋다는 여야의 야합에 의해 아니면 좋게 말해 국민화합이라는 미명하에 주어진 미사여구일 뿐입니다.
무기고를 탈취하고 그 총으로 국군을 쏴 죽인게 민주화라고요? 그게 자위권의 발동이라면 정당방위 운동이지 어떻게 민주화 운동입니까? 그런게 민주화 운동이라면 그런 민주화는 길가는 개한테나 줘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