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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동지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Korea, Republic of 신지님 0 426 2016-06-19 11:37:29

여러분들이 보는 관점으로 저는 수구보수에 가깝습니다.

근데 수구 보수를 실어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 대해서 상당히 반감이 많은 저입니다.

근데 북한인권문제와 탈북민들에 대한 부분은 저는 차별 없시

대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보수주의자들을 그렇게 매도 하시면

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근데 힘겹게 탈북하셔서, 남

한에 오신 탈북민 모든분과, 또 북에서 탈북을 결심하는 모든

분들은 존경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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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아니여요 ip1 2016-06-19 12:06:35
    진짜 탈자들은 님같은 분 절대 반대 안하죠...
    님이 몰라서 그럽니다.
    이창에는 탈북자들이 몇명 안들어 옵니다.
    사실 먹고살기 하느라고 바쁘거든여
    여기는 오히려 남한 분들과 약간의 조선족들이 드나듭니다.
    님같은 분을 욕하는 인간들 전부다 남한 종북 개들이구여..
    전문적으로 알바비 받으며 여기와서 햇볓정책 지지하는 자들도 있고
    탈북자들을 우익보수 편에서 떼어낼려구 지랄하는 애들도 있고...
    탈북자를 남한사람들과 이간 조성하는 다라운 개들두 있어요.
    저 아래 댓글들에서 님을 욕한 그개들은 모두 남한의 종북 쓰레기들이거나''''''''''
    조선족 조교 인간들이더군여.

    탈북자들 님같은 분 절대 싫어하지두 않구...욕두 안해요.
    여기서 고정으루 살믄서 종북질하는 알바생 남한 인간들 몇명 있어여.
    걱정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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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맞습니다 ip2 2016-06-19 12:13:27
    탈북자들은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북에서 살면서 공산주의가 얼마나 나쁜지를 뼈속깊이 느꼈죠.
    수구보수는 없구요. 애국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인권에 대한 님의 견해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인간적인 사고입니다. 북한인권에 대해서 침묵하는 진보로 위장한 종북들은 그냥 친북종교세력들일 뿐입니다. 진짜 진보인 미국의 진보인 클린턴이나 버락 오바마는 북한인권의 심각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얘기하고 함께 해결하려고 탈북자들의 의견도 듣습니다. 이게 현실이죠. 진보로 위장한 종북들은 진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반국가세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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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슴다 ip1 2016-06-19 12:28:31

    - 옳슴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6-19 1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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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3 2016-06-19 16:15:21
    미국이 나누어놓은 보수세력(공화당)과 개혁세력(민주당)은
    불개입을 선언하냐? 개입을 선언하냐? 이것이죠.
    일단 불개입 선언 즉 당신네들도 불개입하지마라 우리도 불개입안할테니깐

    예를 들어서 북한 문제의 경우도 원래 여당은 핵무장이라는 방법까지 써서라도 불개입을 막는게 여당이죠. 그래서 도발이 오면 즉각적인 선제 타격을 통해서 과감히 응징하고 깔끔히 없애버리는 쪽이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북한 도발에 대해서는 총기소유화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부보단 내부단속에 더 신경을 쓰지요. 경우에 따라선 위수령 발동도 하구요.

    반면 개입주의의 경우는 우리가 북에 직접 개입을 하는 것인데, 대표적인게 휴민트를 통한 대북 정보확보와 대북확성기 방송과 그리고 삐라도 있고, 서방과의 외교강화를 통한 북한에 대해 강력한 개입이 있지요.

    근데 님이 생각하는 야당이 후자를 택해야 정상인데, 이 새끼들이 평화라는 추상화로 북한을 접근하려다가 정작 나중엔 지 코가 석자가 되는 것들이죠.. 미국은 떨어져있고, 부비적 부비적 할수 있는게 중국이고 일본은 식민지배 때문에 못한다고 하지요.

    왜 님이 말하는 야당이 그꼴이 되었냐면 이철승 선생의 삶과 장기표 선생의 삶을 쓴 책들이 있는데 답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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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3 2016-06-19 16:21:34
    우리나라에 진보라고 불릴 인간들 즉 통진당 애들의 경우는 낮에는 반정부 시위를 하면서 밤에는 술이나 처먹고 계집질이나 하는 것들이 야당입니다. 즉 모든걸 놀고 처먹는 것과 영화나 드라마나 문학으로 정치를 판단하는게 그 인간들이지요. 그래서 햇볕정책도 일단 찔러놓고 보자라고 하는데 정작 정세현이라는 자는 "노무현의 북한 방문은 팔순 부부가 애깐격이다." 김만복이라는 자는 "615 선언은 빈종이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평화를 떠드는 놈들의 현 주소고 정작 이 이야기들을 싹 자를거에요. 야당에는 종북주의자보단 추상주의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정세현이나 김만복이 통일부장관에 국정원을 역임했다는게 매우 불쾌하고 더럽습니다. 햇볕정책 실컷 찔러놓고 나중에 일커지니 계파를 따지며 누군 "북한 방문 애깐격이다." 누군 "615는 빈종이다."라는게 매우 구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국민들을 상대로 뻥을 쳤지요. DJ도 햇볕정책을 쑈로 했지요. 햇볕정책에는 "어떠한 무력 도발을 용인하지 않는다." 라는 단어가 나올것입니다. 노무현도 햇볕정책을 해놓고 정작 대북송금특검을 강행했습니다. 그의 측근인 문모씨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북한과 관련한 불법적인 처벌을 해야한다"라고요.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자기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가 모르는게 우리나라 개혁 세력들이고 야당 세력들입니다.알고도 그랬으면 인생 자체가 사기이자 사이비지요.

    통진당 떨거지들이 자기들이 수갑차고 빵에 갈때 피의사실공표죄라는걸 운운하는 걸 보셨을 것입니다. 근데 이런 죄는 듣도보도 못한 죄입니다.그리고 녹취록에 대해서 "농담이다."라고 쌩깠을 것입니다. 또 내란죄는 사문화라는 소리까지도 하고요. 이게 우리나라 진보들의 현실입니다. 또한 야당의 현실이구요. "운명이다." "신의 한수다"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사안을 추상적으로 접근하느라 정작 지코가 석자일때는 안면을 바꾸지요.

    영화나 드라마로 세상을 사는 놈들의 결말이 우리나라의 진보라는 것을 보면 됩니다.

    그들이 이철승을 배신때리고 장기표를 배신때릴때 하는 짓을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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