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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파이팅!
남신우 0 418 2006-04-21 20:35:03
김문수 파이팅!

북한에서는 매일 사람들이 굶어죽고 남한에서는 매일 매국노들이 판을 치는 조국을 보면서 매일 절망을 하다가도 한 가닥 빛을 보며 희망을 걸어 본다.

북한인권에 앞장 서서 탈북자들과 함께 눈물을 바다같이 흘리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市場과 시민들을 찾아가는, 사깃꾼 노무현과 한 치도 양보없이 싸우는 김문수 의원을 보면, 그래도 우리에게는, 우리나라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믿어 본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신문 뉴스를 챙기니까, 김문수 의원이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공천에서 이겼다는 뉴스가 났다. 이겨도 아주 크게 깨끗하게 이겼다. 마지막까지 김문수 의원과 선전한 전재희 의원, 김영선 의원도 필자가 존경하는 분들이다.

서울에 나가서 김문수 의원을 만날 때, 전의원 김의원도 함께 뵌 적이 여러번이다. 두 분도 탈북여성 인신매매에 함께 슬퍼하고 함께 괴로워하는 분들이다. 앞으로도 나라 구하는 일에 큰 일들을 하실 분들이다.

김문수 의원은 인간을 사랑한다.
김문수 의원은 민족을 사랑한다.
김문수 의원은 악을 미워한다.
김문수 의원에게는 뜨거운 열정과 분노가 있다.

김문수 의원이 [북한 대학살 전시회]를 서울에서 제일 처음 열어주셨었다.
미국까지 달려와서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에 참여했었다.
김문수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처음으로 [북한인권법안]을 제출했다.
김문수 의원이 이 민족과 이 나라를 살려주기를 진심으로 빈다.
김문수 의원님, 진심으로 축하하고 계속 선전하시길 빕니다.

2006년 4월 2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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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06-04-21 22:51:43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에 북한인권 및 탈북자 문제에 대해 가장 적극적이고 열심인 분이 김문수씨인 것 같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정말 열심입니다. 그 반대인 경우는 주사파 출신인 정봉주가 있죠. 요즘 뭐 최재천이도 난리긴 하지만 정봉주는 강철환씨에게 조차도 자기가 더 北을 많이 안다고 떠듭니다. 자기 팬클럽에 새터민이 200명도 넘는다네요. UN 북한인권법을 반대하고 미대사관까지 쫒아가 데모하는등 UN 북한 인권법 통과 마저 반대하던 주사파 출신 정봉주의 팬클럽에 탈북자가 무려 200명씩이나 있다니 ㅋㅋ

    그런 정봉주, 최재천, 장영달이 처럼 북한 인권법 통과에 악랄하게 반대하는 놈들 때문에 외교위 소속인 김문수씨는 외국만 나가면 동족의 인권개선에 반대하는 놈이라고 욕먹고 계란세례 받고 한다더군요. 정작 자신은 같은 국회의원이긴 하지만 정봉주와는 정 반대로 인권법을 찬성하는 것은 물론 중국등지에 가서도 탈북자 북송에 항의하며 목이 터져라 외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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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분 2006-04-22 15:03:04
    김문수 의원님 꼭 승리 하세요 적은 힘이나마 ...무조건 찍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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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는 2006-04-23 00:16:05
    현 정치인들 중에서 진대제장관만큼 경력이 화려한 사람이 또 있을까...
    운동권 출신은 이제 적당히 좀 나왔음 좋겠다...(너무 많아..) IBMㅡ삼성전자에서 성공한 연구원 출신인 진장관이 정치계에서 자리를 잡아야 이공계가 사는데....열우당 딱지때문에.......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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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왜이래 2006-04-23 00:38:11
    남신우 이 사람은 한나라김문수 알바질 대놓고 하네 전번엔 부시빠돌이짓 하더니.....ㅉㅉㅉㅉㅉ 이런 글에 낚이지 마세요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을 위해 있는 겁니다 북한 인권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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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2006-04-23 14:39:27
    김문수의원도 학창시절에는 민주화투쟁의 선봉에 섰었으니 남신우 이사람 관점으로 볼때는 '주사파' 일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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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인 2006-04-23 15:16:16
    남신우씨 항상보면 좋은글 힘있는글을 보게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온지 얼마안되다보니 그렇게 탈북자를 위해 김문수 의원님이 힘쓴다고 하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남신우씨 미국에서도 이렇게 힘찬 글을 올려주시니 대단합니다.
    저는 북한에서 김정일의 주도하에 노무현을 지지하다가 온 사람입니다.
    와서 보니 여우당인지 닫긴당인지 하면서 국회가 싸움을 하는것을 보니 너무도 가슴이 아픔니다.
    제가 한국에와서 노무현 탄핵을 하는것을 보면서 머리가 몹시 혼잡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군중들이 믿고 투표를 하니 열린우리당은 입을 너무열어서 문제고 한나라당은 하나로 뭉치지 못해서 문제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아직도 저는 어느당이 진정으로 나라와 인민을 위해 애쓰는 당인지를 갈피를 못잡겠군요.
    어째든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가면 한번 마나 인사를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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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사이더 2006-04-23 19:55:52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데 이념이나 사상을 가지고 선택해선 안됩니다.
    말그대로 지역을 위해 성실히 일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지 북한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선거가 아닙니다. 그런 선거는 국회의원선거도 있고 대선도 있습니다. 이번 5.31선거는 말그대로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라는 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관성대로 인물 무시하고 당만을 쳐다보며 선거를 치루었다가 지금 단체장이 제 자리 지키고 있는 지역이 얼마 안됩니다. 대부분 비리에 연루되어 감옥살이하고 있지요. 그 댓가는 바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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