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re] 뭘하노 뭘할고 요고 해바 응아 오호
나그네 1 379 2005-01-28 20:20:32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이다
>북한이나 중국에 비하면 말이다
>일자리도 무지 많다
>그러나 내가 일할수 있는 일자리는 단 하나도 없다
>나는 건강 하다고 하면 300만원을 받는 선원이 되던지 200만원을 받는 노가다 를 할것이다
>그러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바도 정상이란다
>그러나 나는 아프다
>하여 돈은 적어도 편한자리에 이력서를 보내본다
>그러면 탈북자라는 이유로 답변도 하여 주지 않는다
>나이 가 많고 학벌이 안되고 건강이 않되고 그러면 나는 멀먹고 살라는 말인가
>노숙자로 절락될날만 기다린다
>개떡같은 문서작성이나 엑셀을 대충한다고
>앉아서 하는 일이라 이력서를 내면 ...빌리빌리 ..애롱..랭대 이것이 탈북자들의 고용 현주소다
>그래도 한국에 친척이 있는 탈북자는 직업을 얻을수 있다
>할일이 있나 아무리 벼륵시장을 펼쳐 바야 뭐하노
>고용 안전 검색을 하면 뭘해 에라 복권이나 구입하자
>돈이 떨어질 때까지 복권이나 구입해 맟이면 좋고 못맟이면 할수 없지 노숙자로 서울 역에 가는 길 ....
>복권 참 재미 있다 1주일에 1만원어치 로또 를 구입하여 토요일을 기다리는 재미 와전히 흥수 뺌친다
>그래도 매번 5등은 하여 본전의 절반은 회수한다
>그러니 1주일에 5000원 투자 한다
>로또 이것도 투자이다 그러니 나는 탈북자 로또 투자가인가
>만약 어느날 아니면 몆년후 내가 로또 1등을 하면 뭘할가
>30평 아파트를 구입하고 중국 조선족 여자를 아내로 삼고 다음 뭘하노
>먹고 살만큼 남기고 탈북자 단체에 기부해야지
>심심하여 지나가던 술거지 안마디 안뇽
좋아하는 회원 : 1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신상옥 감독이 북한에서 만든 영화에 대한 문의 입니다.
다음글
욕 안하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뒤로가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