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선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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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선씨가 북한에서 단행한 김부자 반대 비밀결사단체의 실체가 실린 에세이 집이다. 오랜 시간이 걸린 후 북한에서 증언된바에 의하면 이 책에는 비밀 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지 않다.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임씨의 신변보호를 위해 극단적인 내용들을 대부분 삭제하고 출간하도록 한것이다. 한가람 출판사 역시 정부기관의 교섭으로 출간했다고 증언했다. 1970년대 이후 가장 위력적인 반김부자 정치사건으로서 북한국가안전보위부에 <9.24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임씨는 북한산업개발과 인도적지원에 적극적이며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북한 평론가로 둔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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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를 했는지는 모르겠고 돈부터 갑아 가뜩이나 어려운 같은 탈북민의 피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정답이 아닌가?
임씨는 빨리 돈을 주어라! 그래야 당신 체면이 서지 않겠는가?
아무리 낯가죽이 두꺼워도 그렇지 어떻게 같은 탈북민돈을 값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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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 분은 ...무슨 빚을 졌는지 정당히 말하시면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