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각오하고 올립니다(퍼온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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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서 태어나 39년을 살았습니다. 그간 먹고 살기 바빳고 남의일에 신경쓸만큼 내 생활이 여유롭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중국에서의 또 제 3국에서에서의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는 탈북자들의 문제를 간접적으로 접한후에 일단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사는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가져보자는 동기에서 정보등을 찾아보다가 탈북자동지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 2년정도의 시간동안 이곳을 방문하고 또 몇번은 직접 글도 쓰기도 했었습니다.(제 아이디는 항상 광야에서 또는 광야로 했었습니다). 혹 읽는 분들이 기분이 상할까, 맘에 상처입을까 걱정하면서 때로는 나름대로 충고가 될듯 싶은 말들을 또는 비판 - 상대를 싸잡아 욕하는 비난이 아닙니다- 의 내용으로 쓴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모두다 이곳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 약이 될것이다란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애정이 있기에 쓴소리도 하고 감내라 대추내라 간섭도 하는것이지요. 새터민이 아니고 또 비판할거면 이 사이트에 오지마라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예전에 그런말을 한번 들은적이 있어서요- 그래도 요즘 이 사이트의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궁금한 생각에 들어오곤 합니다. 각설하고 아래의 글은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근데 너무 내용이 안좋네요. 읽으시다보면 이곳의 분들에겐 화도나고 또 기가 막히는 부분도 있을줄로 압니다. 그럼에도 올립니다. 제 의도는 제 3자에게 비쳐진 이곳의 모습을 여려분들에게 보여주고자합니다. 이것은 탈북자들을 매도한다거나 불순한 의도로 가져온것이 아님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몇곳의 내용은 저도 공감하고 있기에(현 정부를 바라보는 탈북자분들의 시각) 또 나름대로 충돌이 될만한 내용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어쩌면 자기 성찰이 될수도 있고 또는 서로다른 의견에 대한 교류쯤으로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탈북자분들이 남한땅에서 잘 정착하기를 바라는 맘에서 또 지금은 가치관과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서 다소 불협화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차츰 중용을 찾아가고 그러므로써 진정한 한동포요 또 한식구가 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올리는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일부내용은 삭제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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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이 무슨 날입니까? 김일성이 무력으로 적화를 하기 위해서 소련과 중공의 용인하에 아무런 준비도 없는 대한민국을 향하여 포문을 열고 탱크를몰고 남침을 하였던 날인것을 당신은 알것입니다. 이 사실을 모른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남한정부가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있었기에 낙동강까지 후퇴하고 필사의 몸부림으로 적과 싸우고 있었던때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연합국들의 도움으로 다시 국군이 두만강까지 태극기를 꽂으려던 그 때 중공군의 개입으로 또한번의 분단된 조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북한에 있던 주민들이 상당수 남한으로 피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인구가 남한 인구의 30%를 웃돌았습니다. 그 자손들이 이제는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읍니다.
이제 또다시 북한을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지금 남한으로 못들어오고 일부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왜요?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입니다. 625때 남한으로 피난온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그때도 북한이라는 집단이 존재해 있었죠. 그때도 당신처럼 아둔하하고 무식하기 그지없는 사람들이 두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북한이 존재하고 있었죠? 그때 피난온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합디까?
어디가서 그딴소리하면 당신은 정신병자소리 들어요. 나이값을해야지. 벌써 40인데 아이들도 있을게고. 그 아이들이 당신 밑에서 무엇을 보고 배우며 자라겠소. 이 나라의 역사의식도 없는 그런 무식한 소리를 하면 당신을 누가 애국자라고 랄까봐서 이렇게 끊임없이 망발을 해대는가?
두개의 국가라니? 당신은 우리나라 헌법이 적용되는 이 대한민국땅에서 살 자격이 없는 사람이요. 아무리 해외 국가들이 노스 코리아 사우스 코리아 라고 하지만 그것이 두국가를 가지도록 우리에게 강요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해외에 나가서 그들과 단 십분만 대화를 나누어도 알수 있어. 그것은 단지 지역을 구분하는것일뿐이요. 세계는 공산주의가 다 물러가고 자유주의 국가가 대세를 이루는 이 마당에 당신 혼자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망종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것을 언제나 깨달을런지. 그런 쓰잘데기 없는 헛소리는 당신자식들에게나 강요하고 여기서는 그런 그릇된 엉터리 헛소리를 하지 마시게나.
누군가가 이곳에다가 대한민국에 차별이 없다고 했는데 바로 당신같은 자들이 나서서 차별을 하고 있는것이요. 북한여자들이 술집접대부 매춘부를 한다고? 좋다 그렇다고 치자. 그들이 이곳에 와서 그것밖에 할 것이 없는 이 사회가 과연 제대로 된 사회인가? 그래서 마씨도 서씨도 갔던것이 아닌가? 그들이 여기 남아서 당신같은 개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술접대나 하면서 살아야 당신은 분이 풀리겠는가? 남한이 싫은게 아니라 당신같은 막가는 인생들이 싫은것이다. 당신이 건전한 사람이라면 나이 40에 이런 글을 쓰지않지. 모르긴 몰라도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한푼 두푼 모아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당신은 아닌것이 분명해. 어떻게 그렇게 옆집 내 이웃을 이해할려고 하는것은 하나도 없고 하루종일 주야장창 이곳에 남의 인권을 침해하는글이나 올리고 있지? 술이나먹고 마누라 애들이나 패지는 않는지 그게 난 알고 싶다.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시지 그래
니 하나만 대한민국 사람이니?
니것을 탈북자들에게 주었니?
글쓴것을 보니 까 니도 하 바닥 수준인것이 확--------풍기는데..
너만 못한 사람 한명도 었다
물론 탈북자들은 감사하며 산다
니 한테만 감사안하고 말이지
알아들었나
제가 '가치관차이'라는 말 대신 궂이 '이념갈등'이라고 표현한 것은 '가치관'이 상대방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개념인 반면 '이념'은 상대방의 생각을 근본부터 절대 인정할 수 없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치관차이'는 상대방을 인정하는 개념이고, 이 개념으로인해 '차이'를 좁히기 위한 토론의 여지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민주적 다원주의사회에서 오히려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반면 '이념'이라는 것은 다른 어떤류의 '차이'도 용납할 수 없는 '절대적 신념'이기 때문에 토론에 의해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소모적 갈등만을 유발합니다.
'이념'이란 누가 옳다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찬성하는 사람에겐 불변의 진리이지만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억지'와 '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많은 남한사람들과 특히 탈북자분들께서는 현재의 남한사회 내부 상황이 무척 혼란스럽게 느껴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혼란이 남한사회의 강력한 사회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여기 글을 쓰신분이나 댓글을 다신 분들 모두 '이념'에서 벗어나서 각자의 가치관을 마음속으로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가치관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그 '인정'은 절대 '동의'라는 뜻이 아닙니다. 동의할 수 없다면 비난이 아닌 토론으로 '차이'를 극복해 나가면 됩니다.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생각만 한다면, 또 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들끼리만 어울린다면 사회발전은 생각할 수 없을 겁니다.
요섭님은 제가 퍼온글을 자세히 안보셨군요. 글쓴이는 탈북자를 막아야한다고 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안고 가야할 같은 나라라고 한부분은 애써 왜면하시나요? 글쓴이가 두개의 나라를 말한것은 나름대로 탈북자분들에게 느낌 상이한 감정에 따른 표현아닌가요?
대한민국의 헌법상 국토에 관한 정의. 정말로 잘 인용하시는군요. 이 사이트에서 그부분을 말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 만든 법이지요.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것은 그런 국민의 일꾼인 국회의원이 만든 법은 잘 이행하고 준수하시면서 왜 대한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못죽여서 안달이신지요? 2년간 이곳의 글들은 봐왔기 때문에 물론 왜 그런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것은 마치 자신에게 필요하고 또 정서에 맞으면 이용하며 옳바른것이요 , 자신에게 불필요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타도의 대상이요 비난받아 마땅하다라고 행동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저 또한 현정권을 좋아하다거나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노태우시절부터 정치엔 관심을 끊은 사람이죠. 이 사이트에서 흔히 보이는 놈현,망나니 정권.간첩,북의 사주를받는다는 둥의 표현을 보다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이것은 표현의 세련됨과 유치함의 문제가 아닌 글쓰시는분들의 인격이 보이는것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요섭님.. 나름대로 요섭님은 신앙생활도 하시는 것 같으시고 글도 비교적 바르게 쓰시는것 같던데요.. 님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의 표현은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시는군요.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또 나름대로 자아를 가지고 계시다면 상대방을 비판할적에 그러한 표현을 안 쓰는것이 도리 아닌가요? 마치 저의 사생활을 다 아신다는듯한 표현이시군요. 마누라를 패면서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구요? 도둑이 제발저린다라는 옛속담이 생각납니다. 이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러한 글을 올리고 쓰고하는것도 다 나름대로 이해하기때문에 하는것이죠. 이해안하고 관심없으며 이웃으로 생각도 안한다면 이런 글 자체가 없었겠죠.
ps : 요섭님.. 마치 퍼온글을 제가 쓴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전 퍼왔습니다. 그렇게 글쓴이에게 따지고 싶다면 차라리 저에게 어디에서 퍼왔는지 출처를 물으시던지요.
퍼왔으니 나와는 관련없다곤 할 수 없지. 하고싶은 말이 담겨 있으니 그걸 통해서 떠들고 싶었던 게지. 참 얄팍한 수 쓴다 ㅎㅎㅎ 놈현이 지지자 아니래믄서 놈현이 비판엔 왜 불만일까? 차라리 걍 노빠 아니란 소린 하지나 말지 ㅎㅎㅎ 암튼 비방글 퍼나르다 삭제된걸 추카추카~
그리고 한국전쟁, 6.25전쟁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분명 북한이 소련세력 등에 엎고 남침한것은 맞지만.....6.25전쟁전에 38선 근처에서 국지전이 자주 있었던것은 아십니까? 그것도 비행기로 폭격하는 수준의 전투가요...
북한도 이남지방을 폭격했지만, 남한도 북한을 폭격했고요...
남한이 초반에 급격히 밀린건 화력에서 차이가 분명히 있었겠지만...정신력에서 밀린것이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북한군의 입장에선 미제의 식민지배에 고통받는 남한국민을 해방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겠죠...그에비해 남한은 그런 의식이 박약했을거고.....
또한 중공군의 인해전술이 흔히 알고 있는것과 다르다는것도 아십니까? 자국국민에게 총도 지어주지 않고 그대로 나가서 총알받이가 되라고 해서 총알받이가 되었다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시진 않았습니까? 중공군은 게릴라전을 사용해서 전술의 차이를 그런 인해전술로 왜곡한겁니다...
굳이 한국전쟁, 6.25전쟁에 대해 말을 한것은 전 개인적으로 요섭님 글을 보고 항상 답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그것은 동의를 구함도 아니요 타인의 생각을 바꾸고 싶은 목적도 아닙니다. 이런글이 올라올정도의 상황을 알리는 것도 이땅에 순조롭게 정착하는 방법일것이다라는 생각에서 였죠.
개념탑재요망님.. 마음에 안들면 근거없고 추측성의 내용이요 악의적인 비난인가요? 한국사회의 비판문화를 좀더 접해보심을 권합니다. 생산적인 비판은 유용하고 필요하며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되겠지요. 저는 글쓴이의 글에서 무조건적인 추측과 악의적인 비난의 부분을 못 봤습니다. 오히려 글쓴이의 과거 글들을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아이피 차단의 이유만으로 함부로 말씀하시는 님의 모습에서 무리한 추측을 느끼게 하여줍니다.
개념탑재요망님은 저를 죄인으로 몰고 가시는군요. 나름대로 반대되는 글을 올리면 이곳에선 죄인이 되나보죠? 웬 면제부? 전 이 글 올리면서 제가 잘못하는부분(?)을 용서해달라는둥 또는 내가 해서는 안될일을 시도한다는둥의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답답한 모습들 뿐이군요.. 이렇게 화만내고 상대를 비난하는 모습에선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차이를 좁히고 그리하여 안정을 바라는 수단으로 쓰여지는 이런 저런글들에 용서를 못하는 이곳의 느낌은 진정 또다른 북한을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ps : 노빠광야님. 전 노무현대통령의 비난에 민감한것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한국의 단체나 사람을 비판하는 글중에서 이곳이 북한이였으면 벌써 총살당했을것이다 또는 자유민주가 악용되어서 저런사람이 나온다라는 논조를 본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곳이 북한이였으면 님들도 모두 총살되었겠죠. 대통령을 서스럼없이 비난일색의 원색적으로 욕하는데 이곳이 북한였으면 총살되고도 남음이겠죠?
저의 노빠처럼 보이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정도를 넘어선 현정권에 대한 미움에 기인합니다. 물론 그간 글들을 봐왔기에 나름대로 이해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것은 정도가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탈북자분들의 답답하고 한맺힌 표현이겠지만 대다수의 남한국민이 보기엔 뒤틀려 버린 아집이요 공격적이며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보인다면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무리한 비유이지만 한 가정의 아버지를 욕하는 자식들을 보는 주위 사람들의 마음엔 어떠한 생각이 맺힐까요? 누워서 침뱉는 모습으로 남의 탓만하는 느낌이다 라는 마음이 드는것은 진정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다른손으로 등뒤에 칼을 움켜쥐고 있다면 뭐라 할레? 그래도 악수힐레? 나중에 속았다고? 그런데 어쩌냐? 하소연 못하고 죽어가는데,..전신차려라,..
그리고 지금 중국에 있는 탈북자분이나 새터민분들...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한국사람은 극소수의 악의적인 글을 의도적으로 쓰는 사람을 제외하곤 여러분들을 위한 좋은 의도를 가지고 들어옵니다...
이런글에 악의적으로 댓글을 달고 그러면 그분들은 여기에 관심을 끊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안좋은 이미지를 퍼트릴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유용원님 할일없으니까 도배하고 죽치는건 아닙니다. 회사에서 컴퓨터를 만질수가 있기에 잠시 짬을내서 댓글을 달아봤답니다. 현재는 퇴근했고 제글을 살펴보면서 쓰는 중입니다. 대꾸할 가치도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aaa 님하고 유용원님에게 물어봅니다. 전 aaa 님의 글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파악이 안되네요. 유요원님은 저의 어디가 그렇게 필태(?)스러운지요? 답변안하셔도 됩니다.
zzz님하고 워마님께서 나름대로 방향제시를 해 주셨군요. 그래도 이곳에서 저의 의견에 고무적으로 반응해주시는 분을 만나니까 힘도 얻는것 같습니다.
그간 간간히 이곳에서 글을 쓰면서 힘도들고 또 무엇때문에 내가 이런짓을 하는가 하는 회의도 들지만 이런 저런 나름대로의 시도는 탈북자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란 확신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인정해주시던 안해주시던지 말이죠. 또한 북이나 남이나 언젠가는 반드시 합쳐져야하고 또 같이 부둥켜안고 나아가야할 같은 식구가 아닌가요.. 이곳에서의 이런 갈등도 세월이 흘러 통일이 된후에는 남북을 아우르는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어찌되었던지 탈북자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한국정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