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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과 북한전역 대공방어망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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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대공화망구성은 전적으로 다른 곳보다 대공미사일의 양이 많다는 겁니다. 사진을 2개밖에 올리지 못해서 최대한 많은 설명을 담아내려고 하는데, 그게 좀 한계가 있네요. 위에 보이는 화망은 37mm 견인 대공포 화망입니다. 저 위성사진 중간에 흐르는 강줄기는 대동강입니다 저 사진이 평양중심부고요 즉, 37mm 견인대공포의 화망을 깔아놓은 양만해도 저정도나 된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저 하얀색깔 동그라미는 화망(유효사정거리)를 뜻하는 거고 저 하얀색 실동그라미 안으로 적군 항공기가 들어가면 거의 격추된다는 소립니다. 저 원이 약 3km 정도의 지름을 가지고 있는데, 원래부터 대공포는 두두두두 빠르게 쏴서 적기를 일격으로 격추시키는게 아니라 하늘에 무수히 많은 총알을 뿌려 아예 불의 장막을 만들어 적이 접근하지 못하게하고 들어가는 순간 녹아버리게끔 하는 것입니다. 북한군의 견인식 혹은 장착식 대공포는 14.5mm 짜리 여군들이 흔히 쓰는 ZPU-4 고사기관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거는 탱크에 붙이는 기관총을 4개로 묶어 만든 조잡한 기관총이라 대공포로 치기엔 이상하니 이걸 제외하면 "견인식" 대공포만해도 23mm 견인 대공포 37mm 견인 대공포 57mm 2연장 대공포 57mm 견인 대공포 85mm 견인 대공포 100mm 견인 대공포 이렇게나 많이 있습니다. 북한군에 보급이 열악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겁니다."제식화" 나 "단일화" 가 안되고 중국제 소련제 자체생산까지 이거저거 만들어서 같은 종류의 무기를 여러개씩 쓰니 포탄수급도 힘들고 생산도 힘듭니다. 저기에 나온 견인식대공포는 그 수량만 해도 최소 1만개는 넘어갑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30mm 대공포와 20mm 오리콘 그리고 35mm 만 주력으로 쓰고 나머지는 기관총입니다.그 방어망은 레이더기지의 반경을 넓히고 미사일과 항공기로 카바하면 되기 때문입니다.50mm 이상의 대구경 대공포 역시 두두두 빠르게 쏘는게 아니라 아예 하늘에 전차포만한걸 쏴서 폭발시켜 장막을 만드는 거라 지금같이 제트기가 다니는 시대에는 유효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저런건 저속항공기나 헬기(직승기)에 더 유효한 시대입니다. 당장 북한에서도 낡았다는 MiG-21 전투기가 최고속도가 마하 2.05 (2500km) 의 무시무시한 속도라서 애초부터 저런 제트기가 떠다니는 고도에는 대공포로는 닿기가 어렵고 닿는다 해도 화망구성해도 일제사격하기 전에 이미 화망을 속도를 이용해 벗어나거나 화망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대공포 구소련의 쉴카 같은 쉽게 설명하자면 땡크에 포탑을 떼고 대공포를 붙여놓은 이동형 대공포만 해도 ZSU-23-4연장 쉴카 23mm 자주대공포 30mm 자주대공포 37mm 자주대공포 ZSU-57-2연장 57mm 자주대공포 이렇게나 많습니다.최소 300대 최고 500~1000대까지 있으리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북한이 대공포만 쏘는것도 아닙니다. 지대공 미사일(SAM) 체계와 반항공레이다가 매우 조밀하게 박혀있습니다. 얼마 안되는거 같지만, 저 레이더 하나가 왠만한 도시나 많게는 함경남도 같은 도의 반정도를 탐색할 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이다기지나 지대공미사일 배치도 휴전선쪽에 모아놓고있고 그 외에는 평양쪽에 가깝게 모아놨습니다.참고로 저기에 있는 대공미사일과 레이다기지의 배치위치는 북한공군 비행장의 위치와 거의 비슷합니다. 북한에는 병사가 들고 쏠 수 있는 맨패즈(MANPADS) 즉 휴대용미사일을 제외하면 차량으로 발사하는 중거리 이상의 미사일을 주로설명하자면 KN-06 (북한식 이름은 번개호)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이게 있는데, 북한주장으로는 400km 사거리를 가졌다고 하지만 이거 원판이 중국제 HQ-9 미사일과 소련제 S-300 바탕으로 만든거라서 낮아도 40km 잘쳐줘도 150km 정도입니다. 그 이외에는 1만개가 넘는 휴대용 미사일을 보병이 들고다니거나 전글에 선군호 처럼 차량에 붙여서 운용합니다.여러개 묶어서 쓰기도하고요. 이 맨패즈(휴대용미사일)들은 대략 사정거리가 2~5km 정도입니다. 우리나라가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주요타격목표로 지정한 것들 중 핵무기 다음이 바로 이 대공미사일 기지와 레이다사이트입니다. 그 만큼 위협적이라는 거지요. 장단점을 꾸려보자면 장점 1. 단위면적당 배치갯수를 계산하면 평양만해도 거의 100m에 한개씩 있는 꼴이라 밀집도만 보면 전세계 1위의 밀집률을 자랑함 2. 레이다 사이트와 전역방공망이 어느정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항공기 출격시 힘들것 특히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은 사정거리가 길어 휴전선 인근 국군 공군비행장이 독사미사일과 함께 큰 위협을 받을것 단점 1. 제식화없이 대공포 종류만해도 5가지 이상이어서 초반 화력은 강하지만 전쟁이 장기화되면 포탄수급과 생산에 차질이 심각해짐 2. 대부분 해안포와 마찬가지로 관리상태가 부실해 탄약과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있음 3. 현대 제트전투기가 순항하는 고도에는 닿지않는 대공포만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걸프전쟁과 이라크전쟁때 처럼 당시 세계 1위의 방공망 밀집률을 자랑했던 이라크군이 왜 바그다드에 미군 스텔스 폭격기와 순항미사일로 얻어맞고 지상군 투입 100시간만에 전쟁종결이 되었는지 알수 있음. 북한의 방공망은 그 시절 이라크군과 거의 똑같음 4. 한국이 핵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평화조약과 세계 안보정세 그리고 미사일 지침에 의해제작을 금지하고 있기때문에 자유자재로 산과 협곡을 비행하며 김정은 집무실 창문까지 타격할 수 있는 순항미사일에 엄청난 돈을 부어 사거리 1500km 현무3 순항미사일이 탄생했음 위에 설명한 걸프전과 이라크전때도 대공포 화망을 모두 피해 명중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때 처럼 우리가 순항미사일을 쏘면 북한 방공망은 요격이 거의 불가함 따라서, 수송기나 저속항공기나 프로펠라 항공기나 헬리콥터(직승기) 한테는 아주 크게 위협이지만 현대 전투기들을 잡을 수 있는 물건은 전체 방공망의 10%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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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양은 "평양 고사포 사령부"를 두고 미사일 부대, 정규군 고사무력 ,,대학생 교도대 고사포무력, 청년근위대 대형 풍선부대 등으로 조직된 각종 형태의 반항공 무력이 배치되어 잇습니다. 평양시 내에는 14,5미리는 없고 37미리 쌍신과 57미리 쌍신,,85미리,,100미리 고사포들이 산봉우리마다 배치되어 잇습니다.
14,5미리는 유효사거리 2천...최대사거리가 12,450 메터밖에 안되기 때문에 최전연과 후방으로 돌렸다고 볼 수있습니다.
물론 해안선 방어에도 14,5미리를 배치하기도 햇습니다.
북한의 지금의 반항공 전술은 조준사경이 아닙니다.
"장벽사격"이라고 명명한 전술인데..... 남한의 어느 비행장에서 북한을 향하여 비행기 출격했다고 하면 그 비행기의 제원에 다라서 몇초후부터 모든 고사무력을 남쪽 방향으로 발사하여 포탄의 장벽을 쌓는다는 전술입니다.
요즘 항공기들이 매우 빠르고 높은 고도를 날아가면서 폭탄을 투하하기때문에 조준 발사는 하지 아ㄴㅎ습니다.
57 미리부터 - 100미리 포까지는 포탄을 6천메터 이상 목표 근처에 발사하고 피어나는 탄꽃의 반경을 보고 정확성 평가를 하는데...효과가 있겠는지는 모르겟습니다.
미군기들이 1만메터 이상에서 주요시설 폭격을 하는데 ....일단 전쟁 나면 평양 고사포들이 효과를 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대공 미사일들과 화승총들이 효과를 좀 낼 것 같기는 한데.....
이제는 비행기 폭격보다도...공해상에서 이지스함이나 잠수함들에서 미사일로 타격을 하면 평양의 고사포는 무용지물이라고 봅니다.
이미 이것들은 세계대전기 함포나 고정포로 쓰다가 도태된거 대공포로 쓰는건데 그걸 반백년이 지나서도 아직도 쓰고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북한은 모든게 종이범이라 보면 됩니다. 너무 쫄지 말고 북한을 과대평가하며 국방비를 늘여 비싼 무기를 사오며 좀 뜯어먹으려고 과대평가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한국에서 평가하는 북한의 군사력(핵포함)은 실지보다 300~1,000배 뻥튀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뻥에 진짜 놀아나는지, 알면서도 돈 뜯어먹으려고 과대평가하는지 참 아리송 합니다. 이왕이면 후자가 낫겠지요.
국방부와 예산타내려는 육해공군은 후자입니다.
특히 육군은 북한이 신형전차나 개량형만 만들어내면 제원표 즉 최고속도나 포구경이나 승무원숫자같은 실제로 성능을 비교하기전엔 수치상으로만 존재하는걸 그대로 갖다가 실성능처럼 꾸며서 마치 "우리가 얘네꺼보다 무슨무슨 수치가 낮으니 우리가 약하다!" 식으로 하면 나이지긋하신 높은 분들은 어지간해서는 군사학을 모르기때문에 예산책정할때 그렇게 잘통합니다. K1A1전차 개량사업때도 북한에 없는 신형전차 (T-72) 가 들어갔다고 뻥첩보를 날렸다는 소문도 있고요.
제가보기에도 북한군 전방군단 갯수와 군단에 경보병을 편제해서 30만이 넘어간다는 것 얘기는 말도 안되지요.북한군 병력은 건설부대까지 포함하는데 그 건설부대 30만을 고대로 빼놓고 거기에 각종 특작부대에 군단을 채워넣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에는 왠만해서는 안통할겁니다.아무리 그래도 나랏일이 장난질은 아니니까 예산꽂아달라고 언론에 국방부에 언론플레이를해도 미리 다 알고있습니다.
미사일도 그렇고요 후날 북한이 멸망한다음 아마도 그것이 증명될것입니다.
그러니 쫄지말고 해볕정책이라고 하면서 돈을 주며 구걸하는것이 되풀이되지 말아야 합니다. "안보를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 " 라고 말한 사람이 아주 현명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북한 좃나 뻥까는것입니다. 왜 그것이 먹히니까 그런거지요. 국민들 대다수가 좀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좀 주면 뭔가 평화가 올것으로... 진짜 바보지요. 그런것은 한번 당해바야 약인것지요.
일단 보내봐야 그게 인민한테 들어간다는 보장도없고 김정은이 측근 선물세트나 잘쳐줘야 군량미창고로 들어가니... 근데 대다수는 전쟁의 중요성인 보급과 기동력과 전선유지는 신경도 안쓰고 그저 물량과 정신력 이 두가지만으로 전쟁의 승리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우리 국민들도 남자가 군대가는거 빼면 평소에 군에 관심을 가질리가 없으니 더더욱 모를테고요... 답답합니다.
북한이 뻥까는것에 쫄아서 돈 주고 구걸하는게 아니라 햇볕정책 당시엔 굶어죽는 북한거지들에 대한 동포애적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지원한겁니다. 불쌍한 북한거지들 과자 사먹으라고 돈을 줬지 쫄아서 준게 아닙니다
그 이후 한국으로 대량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탈북자들의 몰지각한 행태, 이질적인 북한식 사고방식 등을 겪으며 북한사람들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닌 동포가 아니라 공짜 먹을알에 정신 팔린 김일성 민족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북한의 계속된 도발과 현재의 핵개발등으로 북한의 실체를 더욱 명확히 알게 된 지금은 햇볕정책과 같은 일이 발생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북한국민 바보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돼지가 눈,귀,입을 막아놓아서 인공적인 바보가 된것이고 그것은 그것을 여러주면 금시 해결됩니다.
남한국민대다수가 바보인것은 어떻게 설명하죠? 눈,귀,입 다 열어놓고 모든 정보를 오픈해놓앗는데도 바보짓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아야 되나요?
정신 못차리는 탈북자들 스스로가 진짜 바보라는걸 깨우쳐야 할텐데 탈북자들은 잘못된 북한 사고방식을 버리지 않고 고집 부리며 남한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남한사람들이 탈북자들하고 섞이는걸 싫어하는겁니다.
통일을 하고 싶거든 빨리 짐승에서 사람으로 거듭나고 북한식 사고방식을 뿌리채 뽑아서 남한사회에 일원이 되어 북한사람의 이미지를 탈북자 스스로가 바꿔나가야 하는데 남한에서 안 통하는 헛가다나 부리며 남한사람에 지기 싫다고 쓸데없는 감정싸움 하면서 '남한 너네들이 바보짓 해서 우리 북한이 아직도 못산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내뱉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남의 흉터에 말 같잖은 속된말로 모욕을 주는구나
아가야?
너구덜이 다양하면 뉘구덜두 다양하굿쥐?
한 집에서 한 식구로 살면서 서로 노력하면서 사라가는거지
그렇게 비아냥대고 능멸 하는것이 결코 바람직한 짓은 아닌듯 하구나?
이미 마이 했으니
이제 그 저속하고 속된 짓 고마이 해라.
57미리는 원산지는 중국산이며 6,25 전쟁에 참전했던 포입니다.
그런데 전쟁이 끝나고 남은 전 재산이 2문이었습니다. 그런것을 김일성이 다시 생산하라고 해서 지금도 생산합니다.
작동은 반자동 즉 수동발사할 수도 있고 장전에서부터 자동 발사도 할 수 있는데 북한 고사포 중에서 보기는 제일 폼나는 고사포입니다..... 포 중대마다 레이다가 한대씩 따라다니는 데 레이다에 자동 발사를 연결하면... 포가 자동으로 조준 발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시대에 고사포는 이제는 전쟁에서 영원히 뒤로 물러난 2차대전때에 쓰던 38식 보총과 같이 되었고..... 그대신에 비행기는 너무나도 발전 하였다는 겁니다.
즉 20세기 무기와 21세기 무기가 싸운다는 겁니다.....
실례로 북한 노농적위대에는 1차대전때나 쓰던 105미리 지상포 부대가 있습니다.
쏘련에서 지원 들어 온건데....너무 오래되어서 불발 많은데 포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직 그대로 씁니다.
불발이 얼마나 많은지.....1년에 한번씩 사격하는데 사격후 농장 밭에 박힌 불발탄을 ...
정말 이창에서 우리를 헐뜯는 누구처럼... 자폭 정신을 안고 그 불발탄을 파내서 우등 불을 피우고 그속에 집어 넣어서 터쳐버리군 햇습니다.
미안하지만 남한 같으면 그 불발탄 해제 .....감히 누구나 엄두도 못낼 겁니다..
그래서 주의 북한을 깔보기 전에 주의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위엔분 댓글에 고사총 고사포 불발 난다는데.....
14,5미리 고사총은 불발 전혀 없습니다. 강계 93호 공장에서 생산하여 불발 시험은 굉장히 쎄게 합니다.
고사 포탄도 오래된 것이 있기는 하지만 고사포탄은 2차대전때의 것이 아닙니다.
고사포탄 2-300 메터에서 터지면 포수들 모두 전멸합니다. 그런 예는 없습니다.
사실을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수백만발 수천만발씩 쏘는 포탄을 100% 성공을 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그대신 최대한 장약이 썩거나 녹슬지않도록 습기가 적절한 시설에 보관하고 잘 관리하도록 하지요.근데 북한은 연평도 때만 해도 명중률은 고사하고 불발률이 최소 20%는 되보였습니다. 100발넘게 쐈는데 절반이상은 바다에 떨어졌지요.우리는 그저 포맞는 와중에 자주포로 급하게 궤적탐지도 못하고 쐈는데 포진지 20m 이내에 명중했고요.10명인가 사망하고 30명 중상자 났다는데 아직까지 전과는 밝혀진게 없긴합니다.
단순 숫자비교나 대응발사한 포탄수를 제하고도 연평도는 우리에게 엄청난 성공이자 북한과 남한의 포병전력 수준격차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이지요.방어수단이 전무한 자주포로 적의 포탄이 떨어지는 와중에 포상에서 꺼내 대응사격해서 거의 명중시킨거보다 몇시간 몇일전부터 준비하고 계획해서 쏜거가 훨씬 실적이 못했으니까요
불발탄이나 폭탄해체는 EOD(폭발물처리반)에서 맡습니다.EOD 슈트라 불리는 우주복같은 강화복을 입고 맨몸으로 폭탄을 해체하는 분들이지요.불발탄 발견하면 장약과 신관 분리해서 전용 운반차가 있습니다.도중에 자극받아서 폭발하면 안되니까... 내부는 습도랑 충격이 가해지지않도록 따로 처리를 해놓은 운반차인데
거기서 차로가지고 오면 불발탄 처리하는 곳에 구덩이 파서 모아놓고 폭파시키거나 따로 보관합니다.
북한은 깡과 악바리로 어떻게든 했지만 그게 상당히 위험한거지요... 국군도 예전에는 그렇게 사람손으로 모아다가 중대앞에 땅에다 구덩이 파놓고 수류탄 까넣어서 터뜨리는 무식한 방법도 쓰긴했는데 위에서 감사들어오고 처리방법과 절차가 까다롭게 정해졌고 또 사고도 많이나서 지금은 위험해서라도 그렇게는 안하긴합니다
국군도 진짜 무식하던 시절에는 오함마(양손망치)로 105mm 곡사포탄 찍어도 안터진다고 하면서 포부대애들 모아놓고 내리찍다가 터졌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아마 사실인거 같습니다.70년대 80년대그때는 탄약관리체계도 지금보다 엉망인 때니...
불발은 님이 말한것처럼 고사총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탄은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고사포 자체가 노후되였기에 유효사거리까지 날아갈 확률이 30%도 안된다는것입니다.
신포시 강산리 포사격장에서 고사포 사격도 하는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고가 빈번하여 사격할때 얼마나 긴장하는지 모릅니다 물론 죽지 않으려고 또 지휘관들은 사고를 막기위해 별짓을 다합니다.
핵을 소형화하여 군인이 등에메고 침투하여 자폭정신으로 터트린다.
와 진짜 웃기는 코미디 아닌가요?
북한이 그런 경지에 이르렀다는것은 우리국민들을 바보로 알기때문입니다. 왜? 그것이 100%먹히니까요?
연평도 포격했을때 북한이 포탄을 진짜 골라서 쏘았는데도 절반은 바다에 떨어지고 또 민가에 떨어진것도 지은지 수십년된 가옥의 지붕만 겨우 날려버렸고 벽체는 못날려 그냥 남아 있는것 보셨지요?
얼마나 한심한가 증명된것 아닙니까?
해머로 서너번 쳐도 허물어질 벽체를 북한의 포탄은 허물지 못했습니다.
진짜 국민들이 바보입니다. 그런걸보고 벌벌떨며 문00이 대통령이 되면 안보가 최고일것 같다고 여론조사가 나욌다는데 그거이 거저 우리세금 북한에 퍼주면 북한이 도발 안할것이라 생각한것 아닙니까?
그런 국민들을 대상으로 북한을 알리는 계몽운동을 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한심하기짝이 없는 북한의 군사력을 아니 군사력이라 말할것도 못됩니다.
고철을 모아 놓은거지요 그속에 드문드문 야간식 움직이는 고철이 있는거지요.
북한의 군사기재중에는 1940년대 구소련에서 생산된것들이 30~50%정도 아직까지 있습니다.
핵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충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거 제대로 절대로 터지지 않습니다.
그내용에 대해서는 오늘 너무 길어 후에시간보아서 쓸게요.
핵배낭부터가 방사능 마크를 붙여놓고 뭔짓을 하는건가 했습니다...
북한의 핵소형화는 이미 실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요번에 나온 KN-08 개량형인 KN-11 의 탄두부분이 둥글게 바뀌어 사실상 핵탄두를 장착한 ICBM 이라는 결론이 기정사실이 됨에 따라 북한의 핵소형화 능력이 상당히 진척되었다고 봅니다.
애초부터 50년대에 핵개발을 준비하고 소련으로 부터 62년도에 연구용 소형원자로를 영변핵시설에 조성하기 시작했을때 부터 북한의 핵에 대한 집착이 이미 시작되었다는거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북한의 핵을 저지하려면 군사력을 투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핵을 가진나라를 무너뜨린 사례에서는 비록 극소수였지만 군사력을 투입하지 않고 성공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이란마저도 현재 핵협상이 미국과 제대로 되지 않았고요
자신이 아는 바를 알려주고 서로에게 예의를 갖춘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생각하면 안돼죠. 물론 모형 배낭이죠. 퍼레이드에서 군인들이 네고 나온 총도 격발기 모두 회수한것입니다
실탄을 가지고 열병식을 하는 나라는 미치지 않고서야 없으니까요.
하지만 떡하니 가방에 방사능 마크를 붙이고 속에는 모래주머니와 휴지뭉치를
넣어둔꼴이 우습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