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선일본인녀성(동영상주소--수개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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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218.25.79.19/UriMovie/2006/2006-01-25.wmv (위에거 동영상 주소에요) 일본에 갔다가 북한에 있는 자식들 때문에 할수없이 다시 북한에 돌아온거 같은데 북한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억지루 가식적인 말을 하는 모습이 왼지 불쌍해 보이네요 누가 봐도 거짓이고 가식적인 말들을 한다는거 뻔히 아는데 왜 이런 거짓 인터뷰 동영상으로 북한을 미화 하는지 참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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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일본 분이신데, 연세가 67세라는데 실제론70~72세정도 되보이네요..저집은 할머니 말이 사실이라면,할머니가 혼자의 (좋은 기회속에서 어찌됐든..)일본에서의 영위를 버리고 다시 돌아온덕에 집안을 풍비박산(風飛雹散)의 위기에서 구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볼때는 개인적으로 할머니가 잘하신걸로 생각합니다. 자기 한몸 살겠다고 일본에서 줄을 대어 사람을 보내온 사람하고 막상 일본에 가보니 생활이 편해도 자식네하고,손자 손녀가 눈에 밟혀 못있고 돌아 오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인터뷰를 하는게 너무 어색하네요...(조선말도 제대로 못하는 분을 사회자가 감회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거의 고문(?)수준입니다. ) ...
이 영상물은 외부로 송출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국내용,즉, 북한의 내부 집안 단속용으로 보이는데, 외부에서 보면 거의60~70년대 대외선전용으로 써먹던 방식과 별로 차이가 나지않네요...
어쨌든 할머니가 대단한 분이라 생각됩니다..자식들을 위해서 혼자의 몸을 희생하는게 역력히 보입니다...마지막으로 손자생일 이라고 친구들이 오는 장면이 압권(壓卷)이네요.(이북에서는 저렇게 생일 축하해줍니까?...)
이런 장면은 외부에서 보면 감동이 아니라 좀 않됐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끔 만드는 동정용 영상이라... 보는 사람들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안절부절못하게 만드네요...장군님은 개뿔이나 ..정말짜증나게 만드는 스토리에(나쁘게 말하면 ,이런걸 기획하고 진행하는 인간들한테 입에서 개~쌍욕이 나오게끔 만드는 장면입니다...인터뷰하는 사회자도 그바닥에서 먹고 살겠다고 분위기 맞추는게 ....무슨 3류개그 프로그램 보는 것보다도 못하고,....이런걸 외부에 보여주고 감동을 받으라고 생각했다면,그저 안됬다는 표현밖에 말할 수 밖에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세상은 너무도 빨리 돌아가는데....윗동네 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너무 파악 못하고 맨날 뒤쳐저 사는게 너무도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그러고는 맨날 장군님이라는 인간은 가물에 콩나듯 외국에 바람한번 쐬고는 천지개벽이니 어떻니 헛소리나 찍찍해데고 .그냥 답답합니다
할머니께서는 그나저나 편안하게 사셨음하는 소망이 간절합니다..
북핵님,이런영상물 기회가 되면 많이 좀 올려주세요....좋은 구경했습니다..
북한은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빨리 개변해야지..참..
할멈이 자기를 도와준 사람들을 나쁜놈이라고 욕할때 속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저런 동영상은 내부에서 선전용으로 쓰기도 하고 외부에서 쓰는것입니다.
북한을 미화시키기보담 북한의 형상을 더 어지렵혀 주네요
내 인터넷이 문제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