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덯게했으면좋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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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에 임대아파트를 배정받았는데요 저의 의사와 달리 엉뚱한곳으로 배정받았거든요 제가 희망하는 곳엔 저의 남자친구가 오래동안 살던곳이라 인맥도 깊고 하여 앞으로의 사회정착에 많은도움이되는데 지금 아파트를배정받은 곳은 저는 물론생소하고 낫선 고장이지만 저의남자친구도 아예 아는 사람이라곤 없는 곳입니다 하나원에서 상담해보았지만 규정이 배정된곳으로 가야하기로 되였기때문에 별다른 방법이 없다면서 애매한소릴 하는데 이때 전 어떻게해야할까요?저의 남자친구는 그집을 그냥포기하고 보증금으로 다른전세집을 얻으면않되냐고하는데 저로선 하나원측하고이런말을 해야할지 망설이게되는군요 전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여러선배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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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받기전에 지역을 옮길수 없다면 급할것이 없으니 천천히 알아보세요.
한번 배정받으면 계약해지를 하더라도 보증금은 계약기간만큼 지나야 돌려주는 규정이 생겼다는 말도 있으니 어느지역에서 살것인지 먼저 결정하시는게 순서일것 같습니다.
임대아파트가 모든 비용이 저렴하고 일반세집들보다 비교적 좋은 생활환경이므로 최대한 배정받아서 사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집받을려면 그때는 아무리 해도 안되니까 집세내는것이 부담스러우면 집이 없는 탈북자들에게 빌려주세요 그래서 꼭 1년후에 원하시는곳으로 받으시면 됩니다.